너는 나보다 빠르게 늙어서 다시 아기가 되었구나

개드립No.1804992021.11.24 08:05

유툽으로 보기

좋아요 0 0

출처 : 유투브 댓글

문과출신농부2021.11.24 08:09
잊지 못할 표현이네요
바로가기
23
0
dada2021.11.24 08:44
우리 고양이도 저 아이처럼 치즈냥이고 12살인데 나이가 들어그런지 요즘들어 이불에 자꾸 실례를 하더라구요ㅠㅠㅠㅠㅠ
10년간 함께 살았던 냥인데 문득문득 겁이 나요 앞으로 얼마나 함께 할 수 있을지 내가 이 아이없이 살 수 있을지 혼자 남게 될 동생냥이는 얼마나 외로울지...
아무데나 쉬해도 되니까 제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
바로가기
18
0
조잼이올시다2021.11.24 08:47
이런 사람이 많아야 할텐데…
바로가기
5
0

li0oAo0il21.11.24 08:07
에헤이 거 참
댓글달기
0
0
문과출신농부21.11.24 08:09
잊지 못할 표현이네요
댓글달기
23
0
터미널죽돌이21.11.24 08:43
아이고 ㅜ.ㅜ
출근하기전에 울집 냥이 안아서 궁디 토닥토닥한번 해주고 출근해야겠네요
댓글달기
1
0
dada21.11.24 08:44
우리 고양이도 저 아이처럼 치즈냥이고 12살인데 나이가 들어그런지 요즘들어 이불에 자꾸 실례를 하더라구요ㅠㅠㅠㅠㅠ
10년간 함께 살았던 냥인데 문득문득 겁이 나요 앞으로 얼마나 함께 할 수 있을지 내가 이 아이없이 살 수 있을지 혼자 남게 될 동생냥이는 얼마나 외로울지...
아무데나 쉬해도 되니까 제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
댓글달기
18
0
조잼이올시다21.11.24 08:47
이런 사람이 많아야 할텐데…
댓글달기
5
0
서울하늘21.11.24 12:1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대한민국의 현 최대 위기는 출산율 문제입니다.<br /> 출산율을 해결하지 못하면 국가의 미래는 없습니다 <br /> 위기가 더욱 코앞으로 다가오면 개인의 행복추구권마저 국가로 하여금 침해당하는 날이 생각보다 금방 오게 될 것입니다. 때문에 이런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0
13
개극핵귀엽네[수정] 11-25 08:53 21.11.24 14:07
갑자기 웬 출산률이 튀어나오는지.. 먹고살만하면 출산율은 자연스레 올라갑니다. 좁은 국토에 너무나 많은 인구가 산다고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일자리도 줄어가고 먹고살기 힘든데 무작정 낳는게 답인가요?
댓글달기
4
0
홀랭21.11.24 18:29
개극혐
댓글달기
0
0
쿠쿠링21.11.24 20:06
어우ㄷㄷ방금 소름돋았엉..
댓글달기
0
0
개두루미21.11.24 22:00
네, 님 같은 사람 출산 안하려고 자제하는거니깐
괜한 걱정 마시고 발 닦고 주무세요
댓글달기
1
0
월미도바이킹선장21.11.24 09:14
고양이도 알츠하이머가 발병하나요??
댓글달기
0
0
무통장입금[수정] 11-25 08:03 21.11.24 12:03
고양이만 특이하게 인간과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발병한다네요.. 개는 알츠하이머 안걸린다고 합니다

수정) 죄송합니다 옛날 연구결과네요ㅠㅠ 아랫분 댓처럼 개도 알츠하이머 유사한 증상이 올수 있다네요..
댓글달기
1
1
앞으로뒤테21.11.25 03:11
개도 알츠하이머 걸려요.. 치매는 노화가 원인이기 때문에 어떤 품종에서든 다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댓글달기
0
0
홀랭21.11.24 18:30
사람이랑 늙어서 병드는건 다 똑같습니다... ㅠ
댓글달기
1
0
내가날모르는데왜묻니21.11.24 11:01
전 차라리 아기가 되서 라도 오래 같이 있어줬으면 했는데..
뭐가 급해서 그렇게 빨리 갔을까 싶어요
아픈 모습을 짧게 본걸 위안 삼지만..
댓글달기
1
0
하지원21.11.24 11:12
나나 얼마전에 고양이별 갔죠...
챙겨보면서 더더욱 생명을 키우는 일은
못하겠구나 생각했습죠..
넘모 슬픔.
댓글달기
4
0
ISTM21.11.24 13:06
저희고양이도 곧 14살이 되네요.
실수도 예전보다 좀 하고
이제 털도 윤기가 흐르는게 아니라 좀 푸석하고
쉰 목소리로 야옹거리는 울 아기..
부디 행복하게 끝까지 나와 있어주길 ㅠ
댓글달기
2
0
기므리21.11.24 13:20
아.. 코끝이 시큰거려
댓글달기
2
0
앞으로뒤테21.11.25 03:15
저희 애도 9살인데 여러모로 변화가 조금씩 느껴지네요. 발바닥에 안보이던 점이 생겨서 찾아보니 노화 증상 중 하나로 검버섯 같은 거라고.. 코나 발바닥에 생긴다네요. 털도 중간중간 흰털이 섞어있구요. 잘때 콧소리 엄청 크고 잠꼬대도 늘었어요. 귀엽기도 하면서 애석하기도하고 우리 애기 나보다 빨리 늙는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달기
1
0

작성

면제권 생긴 김재우.jpg 47
개드립No.1805082021.11.24
용돈모아서 캣타워 사줬다 드디어 13
개드립No.1805072021.11.24
진정한 술꾼의 안주.jpg 41
개드립No.1805062021.11.24
새 모이장에 갇힌 식탐많은 다람쥐 구출.jpg 25
개드립No.1805052021.11.24
현재 OTT 상황..jpg 21
개드립No.1805042021.11.24
한순간에 무너져버린 30대 직장인의 재테크..jpg 24
개드립No.1805032021.11.24
러시아 포켓몬.mp4 16
개드립No.1805022021.11.24
삼겹살 레시피.jpg 25
개드립No.1805012021.11.24
자가격리 심부름 레전드 18
개드립No.1805002021.11.24
너는 나보다 빠르게 늙어서 다시 아기가 되었구나 19
개드립No.1804992021.11.24
어르신들만 안다는 후렌치 파이. jpg 38
개드립No.1804982021.11.24
같은 털색을 가진 강아지와 고양이.mp4 17
개드립No.1804972021.11.24
[스압] 파리바게트 ,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케이크 라인업.jpg 21
개드립No.1804962021.11.24
장성규 넷플릭스 지옥 출연 소감.jpg 19
개드립No.1804952021.11.24
[스압] 고구마 호빵에는 역시 우유지!! 14
개드립No.1804942021.11.24

이전 3726 3727 3728 3729 3730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