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들의 무덤.jpg

밀크씨슬2021.11.26 07:49
전출제한 강화라고 씌여있는것보니
경쟁력 낮은지역에 합격해놓고 일하다가
TO생기면 전출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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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21.11.26 07:34
윗사람이 일안하고 버티고 밑에는 힘든데 위에는 안나가고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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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21.11.26 09:13
나 중딩때만해도 공부 못하면 너 그러다 상고가서 은행이나 갈래? 또는 너 그러다 공무원 이나할래? 이랬는데. (절대로 특정 직종을 비방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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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1.11.26 07:34
윗사람이 일안하고 버티고 밑에는 힘든데 위에는 안나가고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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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21.11.26 07:49
전출제한 강화라고 씌여있는것보니
경쟁력 낮은지역에 합격해놓고 일하다가
TO생기면 전출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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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21.11.26 07:35
사진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힌다... 공무원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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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박도사21.11.26 07:36
그럼 뽑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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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guan[수정] 11-26 07:52 21.11.26 07:52
TO를 줄이면 자연스럽게 승진기회도 올라가겠지.
사업성과보다 인원이 많다는 방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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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21.11.26 09:59
저희동네도 10명이상 앉아있는데 뭐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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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21.11.28 23:07
그니까요 서초1동 직원이랑 사무소 규모좀 키워줘요... 사업자들 때문에 개인민원보는게 진짜 너무 힘듭니다. 오후에 가면 기본 1시간 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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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11.26 09:05
윗놈들이 좆같이 구는데 일하고 싶겠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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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11.26 09:13
나 중딩때만해도 공부 못하면 너 그러다 상고가서 은행이나 갈래? 또는 너 그러다 공무원 이나할래? 이랬는데. (절대로 특정 직종을 비방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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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1.11.26 09:20
진짜 그러던 시절 있었네요. 교사면 1등신부감 농협가면 이쁜이신부감 공무원이면 직업은 있어 하면서 소개해주던 시절 지금이랑 완전 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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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중년단21.11.26 09:53
신뢰지만 춘추가 어떻게 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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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1.11.26 11:15
IMF전만해도 공무원이 그리 각광받는 직업은 아니었죠. IMF직후에도 한동안 대학졸업반때 누가 공무원 준비한다 그러면 친구들이 다시한번 생각해보라 그랬었고. 그때 공무원 됐던 사람들이 지금 40대중에서는 인생의 승리자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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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부메랑21.11.26 12:55
혹시 제 닉네임이 뭔지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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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돌이21.11.26 13:00
막대기로 미니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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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수정] 11-26 13:52 21.11.26 13:51
모르겠는데요. 80년대 후로 티비를 안봐서.. 별명이 간첩에서 나중에 외국인 외계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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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뽑기장인21.11.26 18:27
80년대면 저는 아버지 뱃속에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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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에캔디[수정] 11-26 13:30 21.11.26 13:29
저희 아버지 공무원 하려다

할아버지한테 밥벌어 쳐먹지도 못하는 공무원 하냐고 반대해서 못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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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얏꼬21.11.26 14:04
캬.. 그땐 9급짜리 공무원은 어디 몸이 불편해서 한다고 생각하기는 했었죠. 어딜 취업해도 그것보단 많이 받으니.. 그래서 ‘줄만 서면 가는 곳’ 이라고 했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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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똥이니똥이냐[수정] 11-26 16:28 21.11.26 16:22
저희 큰아버지가 상고졸업 마지막 공채셨다는데 큰아버지55년생이세요 그 이후로 상고공채가 없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연세가 70대이신가봐요

기사입력 1996.03.25. 오전 8:52

(全州=聯合) 朴鐘瑞기자 = 올해 全北 도내 9급 행정직 공무원 공채에 모두 2천6백66명이 지원, 평균 7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5일 全北도에 따르면 올해 益山.群山시 등 도내 7개 시.군의 9급 지방행정직 공채시험 원서접수 결과 34명을 선발하는데 2천6백66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益山시가 8명 모집에 9백77명이 지원, 1백2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金堤시 91대 1, 群山시 87대 1 순이었다.

최소 50중반은 넘으셧을듯
50대 중반이시더라도 상고는 이미 하향선을 탔을시대이신데 진짜 70대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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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수정] 11-26 16:59 21.11.26 16:57
"상고졸업 마지막 공채"
이 말 자체가 무슨 말인가요?;;

현 4050 2030에게도 상고 졸업 후 다 채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사내용은 하신 말씀과 무슨연관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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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똥이니똥이냐[수정] 12-10 16:38 21.12.10 16:37
상고 공채는 제가 언급한게 마지막입니다. 기사 찾아보시길바래요 비공개채용은 여전히 있긴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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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왜그러니[수정] 11-27 22:08 21.11.27 22:06
96년 기사인걸로 보아 imf직후 실직자 많은 시절 기사 같네요.
IMF이후 철통밥그릇 공무원 붐이 지금까지 이어졌죠.
참고로 난 30대
(꼴통이던 삼촌 택시기사하다가 공무원 하셨는데...
지금은 연금받고 제일 편하시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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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똥이니똥이냐[수정] 12-10 16:41 21.12.10 16:39
97년 11월 imf시작입니다. 96년이면 마지막 호황기죠.
꼴통택시기사 삼춘이 계시군요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12616480002019
97년 12월3일
IMF사태, 대한민국 정부 구제금융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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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요정21.11.26 17:17
저때도… 고등학생때 “할거 없으면 택시나 공무원이나 하지뭐.”라는 말을 했던때였어요. 실제로 한 친구는 공무원이 됐고요. (역시나 특정직업을 비방 할 의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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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12.20 00:40
할거 없음 군대가서 말둑박어~
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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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1.11.26 09:25
저런데나 메우지 공무원 늘린다고 20-30대를 공무원으로 뽑아놔서 세금을 내야할 나이에 세금을 받고 일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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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미21.11.26 10:51
일자리 생성 차원에서 공무원 더 뽑아도 좋다고 본다. 근데 늘어나는 인원수 대비 예산도 같이 늘리진 마라. 목적이 일자리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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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21.11.26 11:29
예천은 핵노잼 동네같더라고요 ㅠ

평균연령 어마어마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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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수정] 11-26 12:39 21.11.26 12:39
to 배분이 개판인가 위에가 너무 많아서 저럴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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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이쿠21.11.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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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1.11.27 15:18
이거ㄹㅇ 1:1 인사교류도 빽있으면 일방전출/전입가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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