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녹화 중단할 정도로 펑펑 운 하하.jpg

개드립채점기2021.12.06 08:01
가ㅂ자기 스컬이 왜나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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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021.12.06 09:01
저 말 공감함

나는 엄마한테 그렇게 못돼 처먹게 굴고 온갖 짜증이 라는 짜증은 다 부려놓고 진짜 나쁜 딸이었는데 내가 이 아이에게 이렇게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나. 했었음.

그리고 그 생각은 울 아들이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살짝 바뀜.. 아들이 한 두마디 서운하게 한 말로 상처 받으면서 나는 엄마한테 이거보다 더 했는데.. 엄마한테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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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맙다이자식아2021.12.06 12:41
이런 글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전 엄마가 저한테 해서는 안될 말 행동을 너무 많이 하고
아직도 돈 한푼 안드는 사과 한마디는 커녕
왜 그랬냐고 물었을때 당신께서 그렇게 안키웠으면
제가 개차반이 됐을 거란 소리만 들었거든요...

그래서 남편한테 이렇게 사랑받고
예쁜 아가까지 곧 태어날 예정인데
제가 엄마의 사랑을 제대로 받아 본 적이 없어서
혹여 아이에게도 그게 되물림 될까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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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그로21.12.06 07:53
하하하하하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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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21.12.06 08:01
가ㅂ자기 스컬이 왜나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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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디지탈21.12.06 13:10
스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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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구름아저씨21.12.06 08:03
마지막 스컬 형님 덕분에 울다가 웃게 되었습니다.
아래라도 풍성해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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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12.06 09:01
저 말 공감함

나는 엄마한테 그렇게 못돼 처먹게 굴고 온갖 짜증이 라는 짜증은 다 부려놓고 진짜 나쁜 딸이었는데 내가 이 아이에게 이렇게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나. 했었음.

그리고 그 생각은 울 아들이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살짝 바뀜.. 아들이 한 두마디 서운하게 한 말로 상처 받으면서 나는 엄마한테 이거보다 더 했는데.. 엄마한테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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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맙다이자식아[수정] 12-06 20:41 21.12.06 12:41
이런 글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전 엄마가 저한테 해서는 안될 말 행동을 너무 많이 하고
아직도 돈 한푼 안드는 사과 한마디는 커녕
왜 그랬냐고 물었을때 당신께서 그렇게 안키웠으면
제가 개차반이 됐을 거란 소리만 들었거든요...

그래서 남편한테 이렇게 사랑받고
예쁜 아가까지 곧 태어날 예정인데
제가 엄마의 사랑을 제대로 받아 본 적이 없어서
혹여 아이에게도 그게 되물림 될까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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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12.06 14:18
많이 힘드셨겠어요. (토닥)
그동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ㅜㅜ

이제는 좋은 분을 만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이제는 남편분 사랑 듬뿍 받으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참고맙다 님 걱정하시지 마세요
분명 아기에게도 사랑을 많이 베푸실거예요

틀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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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uns21.12.06 17:01
예전에 했던거 빚처럼 조만간 고대로 돌아올지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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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1.12.09 0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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