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마더.jpg

정치병2021.12.09 19:09
버스기사 아저씨가
군인보고 버스비 내지 말라고 했다고,

국군의 날에 군인들한테 스타벅스에서
커피 무료로 준다고 성내고

Tv프로에서 전역자들 군무새라고 비하하고
참전 용사분들도 틀딱 군무새라고 비하하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우리도 저런 분들 처럼 ,
미국에서 군인들한테 항상 존경심 가져주는 것 처럼
인식이 바뀌어야 할텐데.

또라2들이랑 합세해서
20대~ 군복무에 피해의식 있어.
군캉스 , 캠프 , 가산점 폐지
이러는 애들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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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와철학2021.12.09 20:33
특히 femi들...
인생 2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긴지도 모르면서..
좀 너무한다고 생각함...

ㅡㅡㅡ

여튼 그래도 군대 내 성폭행, 방산비리 , 폭행 등 X같은 것들은 다 없어졌음 좋겠다. 러브앤드피스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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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2021.12.09 19:35
엄마는 그렇더라. 우리애들 데리러 가는길에 아이가 울고 있어서 남편은 세상이 무서워서 그냥 가자는데 너먼저 가라하고 우는 아이 달래서 엄마 같이 찾아주고.
지나는 우리아이 또래 보면 이쁘고 짠하고.
엄마 마음이 그렇지. 못지나치지. 눈에 밟혀서 어떻게 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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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1.12.09 19:07
나도 가끔 군인애들 보면 그저 밥사주고 싶고 그러더라ㅠ 올망졸망 힘들게 군생활하는 불쌍한 어린이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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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수정] 12-09 19:11 21.12.09 19:09
버스기사 아저씨가
군인보고 버스비 내지 말라고 했다고,

국군의 날에 군인들한테 스타벅스에서
커피 무료로 준다고 성내고

Tv프로에서 전역자들 군무새라고 비하하고
참전 용사분들도 틀딱 군무새라고 비하하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우리도 저런 분들 처럼 ,
미국에서 군인들한테 항상 존경심 가져주는 것 처럼
인식이 바뀌어야 할텐데.

또라2들이랑 합세해서
20대~ 군복무에 피해의식 있어.
군캉스 , 캠프 , 가산점 폐지
이러는 애들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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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와철학21.12.09 20:33
특히 femi들...
인생 2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긴지도 모르면서..
좀 너무한다고 생각함...

ㅡㅡㅡ

여튼 그래도 군대 내 성폭행, 방산비리 , 폭행 등 X같은 것들은 다 없어졌음 좋겠다. 러브앤드피스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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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1.12.09 22:21
페미니스트란 단어가 왜 이렇게 된걸까요...
절대 이렇게 쓰일 말이 아니었는데 ㅠ

어릴적 페미니스트를 꿈꾸던 한 사람으로서
너무 속상해요.

내가 아는 페미니스트는
남을 낮추고 내가 올라서는게 아닌
약자의 목소리를 내고 평등을 찾으며
함께 높아지는 거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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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21.12.12 00:24
페미는 그런적이 없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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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21.12.09 20:39
ㄸ라이도 많지만 좋은 사람이 더 많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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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21.12.09 21:15
맞아영~
그럼에도 그런 사람들에게 집중해서 에너지 버리지 마시구
좋은 분들에게 더 관심을 가져요 우리

그런 나쁜 소리들에겐 반응하지 않으면
금방 사그라들거에요

다툼보다는
무시와
바른 사람들에게 더한 관심이
나은 해결책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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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21.12.09 21:16
그런 사람들 무시했다가

주류 목소리 되서
기성세대 기득권들이
결과적으로 어떤 방식을 채택했는지..
아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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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4763221.12.09 21:35
그냥 시민의식이 ㅂㅅ 이라그럼. 아닌사람들도 많지만
우리나라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의 고마운마음이 별로 없음. 당연한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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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1.12.10 12:35
근데 정작 자신들은 바캉스 안가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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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얏꼬21.12.10 19:28
안갔다와서 + 안간다고 더 그런듯요ㅋㅋㅋ
이참에 그런말하는애들 머리 빡빡밀어서 군대 보내는게 어떤지 ㅋㅋㅋ 저번에 별거아닌 군대로 권위세운다고 그럼 지네도 가겠다 해놓고 여성군입대문제로 찬반투표하고 간다는 쪽으로 밀리니까 안면몰수하고 이상한논리대면서 안갈라고 기를쓰던데 선택적 뷔fmi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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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콩상당히싫어요21.12.09 19:13
이게 옳게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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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21.12.09 19:17
아줌마: 몇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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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21.12.09 19:35
엄마는 그렇더라. 우리애들 데리러 가는길에 아이가 울고 있어서 남편은 세상이 무서워서 그냥 가자는데 너먼저 가라하고 우는 아이 달래서 엄마 같이 찾아주고.
지나는 우리아이 또래 보면 이쁘고 짠하고.
엄마 마음이 그렇지. 못지나치지. 눈에 밟혀서 어떻게 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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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22.01.03 06:32
아빠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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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치킨맨21.12.09 19:50
그렇게 휴가나온 장병들은
모두 계산대에서 지갑을 찾게 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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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1.12.09 20:05
저기 아주머니.. 저 집까지 걸어가게 생겼는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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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21.12.10 00:21
그래.. 도 다행인건 고맙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어서 좋아 며칠전에 군인 두분이 식사하길래 계산 하고 나왔더니 진짜 뛰어 나와서 고맙다길래 코찡찡 ㅜㅠ 모르게 계산하라니까 눈치 1도 없는 사장님 저기? ㅋㅋ 국군 아저씨였는데 어느덧 아들뻘들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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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햄볶아줘21.12.10 10:51
애낳아 키우기전엔 안보였던것들이,
특히 우리아이 또래 아이들만 보면 감정이입이 되지요.
그것이 오지라퍼 케이줌마 순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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