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문세윤이 대상 받고 김숙을 언급한 이유.jpg

인생창작소2021.12.27 18:59
뭐사고친게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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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2021.12.27 19:43
저분 시력이 안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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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21.12.27 22:03
오랜만에 통화하는 전화 넘어 친구 목소리가 안좋아 무슨일 있냐 물어봤습니다. 역시나 금전적 문제가 있었고 천만원 안받을 생각으로 보내는거니 갚고 싶을때 갚아라 했습니다.
그후로 연락이 안됩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돈도 잃고 친구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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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줘돈도줘21.12.27 18:40
그래서 오늘 저녁은 쑥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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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1.12.27 18:4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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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김숙 별로 좋지않은 눈으로 보고있었는데 다시 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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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1.12.27 18:59
뭐사고친게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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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21.12.27 19:43
저분 시력이 안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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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1.12.27 21:22
예전 신화티비때 앤디한테 하는짓보고 별로 안좋게 보고있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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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찾아다녔어21.12.28 00:17
예전에 신화티비말고 무한걸스? 그때 이야기 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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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1.12.28 05:20
사고친건없는데 김숙도 뒷말이 많더군요. 인성문제로... 저도 좋게만보고있다가 댓글들이 죄다 분위기안좋아서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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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수정] 12-28 14:21 21.12.28 14:21
김숙씨 페/미스트인데 남자게스트들에게 했던 행동들 때문에 잠깐 이슈된적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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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녕21.12.28 15:28
무한걸스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숙, 송은이, 신봉선이 앤디를 눈가린상태로 길거리에 진입막는봉에다 성기 부딭치게하거나 목에 고무줄끈 메달고 개산책하듯 끌고다니고 옷속으로 손넣어서 배.가슴을 떡주무르듯 하는걸 방송에 나왔는데 쓰면서도 말이안돼는데 그러했음.. 저렇게 성추행 한 이유도 없이 벌칙같은것도 아니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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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밤21.12.27 23:18
박나래랑 헷갈린거 아니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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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때는말야초글링들이21.12.28 18:51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아 왜 닮은거같죠
강형욱 장모종 단모종 생각나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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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슬리퍼21.12.28 02:44
p미여서 그런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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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12.27 18:41
김숙:돈이나 갚아.이시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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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닉넴멀로하지21.12.27 18:42
숙이라고! 고개 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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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21.12.27 18:43
오늘도 밥물고 눈물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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챀란하21.12.27 18:57
김숙: 일반인은 인사못해? (퍽)
-문세윤의 과거회상이야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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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1.12.27 21:03
김숙 : 4천만 땡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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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12.27 22:03
오랜만에 통화하는 전화 넘어 친구 목소리가 안좋아 무슨일 있냐 물어봤습니다. 역시나 금전적 문제가 있었고 천만원 안받을 생각으로 보내는거니 갚고 싶을때 갚아라 했습니다.
그후로 연락이 안됩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돈도 잃고 친구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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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얏꼬[수정] 12-27 23:43 21.12.27 23:43
그 친구가 많이 고마운데, 연락하자니 돈을 갚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면목이 없어서 이지 않을까요..? 언젠가 갚을 수 있는 날이 오면 다시 찾아오지 않을까요.. 감사하는 마음은 꼭 품고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아니라면 주제넘게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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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약e21.12.28 00:03
절대 현실은 그렇지 않음. 그 돈 있어도 안갚는인간이 태반이에요. 정말 고마운데 갚을길이 없어 연락을 못한다? 진짜 친구라 생각하고 이정도 배려를 해줬으면 단돈 십만원씩이라도 보내거나 그마저도 어려우면 이정도 사이에선 미안하다 돈이 없다.
이렇게 연락이라도 해야죠.
진짜 친구라 생각해서 안받을생각까지 하고 준건데 친구가 미안하다 여유가 안생기네 그러면 빌려주신분성격이면 오글거리는소리 집어치우고 오히려 술까지 사줄성격이구만 양아치지 은혜를 못갚더라도 최소한의지라도 보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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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엉엉엉[수정] 12-28 01:25 21.12.28 01:24
저도 여러번 돈을 빌려줘 봤고 연락이 끊긴 친구도 조금씩이나마 시간이 걸려도 다 갚고도 고맙다 선물을 보내는 친구도 있으니 상황은 여러가지이지 않을까 싶어 현실은 그렇지 않다 라고 못 박을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현실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주변에 쉽게 돈을 빌려주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만 저도 어려울 때 분명 여러 도움을 받은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어려운 친구 모른척 하기 힘들고, 돈에 대한 게 쉽지 않은 일이니만큼 그걸 알아주며 갚아주는 친구들도 있으니 현실은 꼭 다르다고 이야기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그저 개인의 선택이랄까 사람 보는 눈이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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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2.01.05 13:59
맞습니다.
받은돈보다 못받은돈이 더 많네요
친한지인에게 못받은 원금만 4100만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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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1.12.28 00:05
죽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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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황21.12.28 01:08
저도 안받을 생각으로 친구 500만원 빌려준적 있는데 나중에 빌려줄때만 고맙다고하고 그냥 쌩~나중에는 히롱하고 수신자 차단 당했어요 ㅋㅋㅋ 받을 생각도 안했는데 얄믿게 행동하니 줘 패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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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덕후연어맨날먹고싶다햩21.12.29 08:08
나중에.. 다 갚고 연락 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도 사회 초년생때 친구집안이 힘들어서 갖고있던 목돈 다 빌려줬는데
나중에 고맙다고 갚아줬어요.
아직도 찐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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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뭐하자는고냥21.12.28 00:54
저도 어려운 사정때문에 친구한테 돈 빌려달라고 하려고 불러내서 만나긴 만났는데 말은 못하고 묵묵히 커피만 마시고 있었어요. 그런데 친구가 돈 필요하지? 하면서 100만원을 내놓더라구요. 안갚아도 된다고... 대학생때여서 큰 돈이었는데 어떻게 알았냐니까 제가 먼저 약속잡는 경우도 드물고 이렇게 집앞에서 갑자기 불러내는 경우는 더더욱 처음이라 아, 어려운 사정이 있구나 싶어 아님말고 라는 생각으로 적금 깨서 들고나퇐답니다.
다 갚고 20년이 다돼가도록 친구입니다. 그때의 감사함과 감동은 안잊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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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1.12.28 12:00
멋진친구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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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생각안남21.12.30 12:22
돌반지를 팔게 아니라
차를 파는게 순서가 아님?
차량유지비도 절약할수 있고
차량판매대금도 …
그냥 작가가 지어낸 이야기같이
현실성이 떨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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