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엔 더 맛있어 지면 좋을듯

저런 건 각종 기상천외한 게 많은 중국 전문일 텐데...

그래도 난 스테이크, 삼겹살, 치킨 먹을래요...

그래도 언젠간 필요해요

인공육햄은 2030년이면 먹겠는데?
2050년엔.. 야 이게 진짜 소래! 피흐르는것봐..

와, 이게 벌써 저렇게?

동물사육으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어마어마하다더군요 다른 환경오염도 그렇구요.. 언젠가는 상용화되었으면 합니다 최대한 빨리..

이게 상용화되면..돈많은사람은 실물을 먹고 나머지는 사람들은 다시는 실물고기를 먹지 못하는 상상을해보네요...환경오염.축산비용등으로 규제되어 대부분 인공고기로 유통되고 실물고기는 엄청 비싸질듯

그리곤 자손들한테 말하겠죠
얘들아 우리는 한 때 실물고기만
인당 한 근씩 먹곤 했단다

콩고기도 맛있다매! 소고기 맛이라매!

곤충이 그렇게만 안생겼어도....!!!!

양갱모양이면 괜찮죠?

ㅇ..앗..... 아ㅇㅏ......

ㅎㅎ설국...열차

k유통을 무시하면 안되지...
100그램당 100원까지 낮추어도 소비자는 3000원에 그사묵게 되는 ㅠㅠ

대환영

그래 곤충은 너무 심했지

곤충도 그대로의 모양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나중에는 돈없는 사람은 배양육만 먹고 부자들만 진짜 고기를 먹을수 있지 않을까...

오...관련주 마렵습니다

BM넥타...?

대학교때 들었던 수업이 기억나네요
장기 이식 관련해서 자신의 세포로 배양한 인공장기와 관련된 분야였는데요

세포를 배양하여 장기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입니다.

세포를 배양하면서 생기는 문제점이
우리가 단순히 생각했을땐 지혼자 계속 세포분열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세포가 분열하다보면 수백 수천 그 이상의 세포들이 뭉쳐지기 때문에
그 세포들 사이에 끼어있는 세포들한테까지 영양분이 공급이 어렵습니다.
장기로 거듭나게 위해선 중간중간 혈관도 생성이 되어야겠죠
산소와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얼마 못가 다 괴사해 버릴겁니다.

어쨋건 중요한건 그 세포들한테 어떤 형태, 세포단위의 구조체가 필요하다는게 핵심입니다.

scaffold
공사장에서 아시바라고 해서 건물 올리는 주변에 철봉같은게 가닥가닥 임시로 설치해 놓은 것들을 의미하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해조류가 이 기능을 하는거 같네요.
굉장히 미세한 스펀지 같은 구조의 해조류를 기반으로 세포를 붙여 배양하면 그 걸 뼈대로 삼아 세포가 계속해서 분열해서 결국은 고기 덩어리가 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