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학교 선생님 차이jpg

개드립No.1847142022.01.31 08:46

2000년 : (학부모가 애한테) 성적이 이게 뭐니?

2020년 : (학부모가 선생님한테) 성적이 이게 뭐에요?

어.. 이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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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드립 빈2022.01.31 10:35
그런의미이신거 같긴 한데
스승이 아닌 선생이나 더 단기적인 강사는 사실 서비스 직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옛날 스승으로 대하기도 좀..
교사들이 본인들 명예를 워낙 깎아먹었으니까요
아쉽지만 그렇다고 높이 대우해주기엔 불편한것도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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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드립니다2022.01.31 08:49
저런아이들이 자라서 사회구성원이 될거생각하니 머리아프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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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022.01.31 10:45
서비스직 대우를 받기 싫으시다는 말씀이 아니었나요?
교육서비스 제공자 이외에 더 높은 존중이 필요하다 아니었나요?
물론 소비자가 하대하면 안되죠. 근데 그건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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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22.01.31 08:47
잼민이 표정. 킹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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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드립니다22.01.31 08:49
저런아이들이 자라서 사회구성원이 될거생각하니 머리아프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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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졸려요22.01.31 08:52
이미 저런 부모들이 사회구성원이라는 게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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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uhax22.02.03 20: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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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22.01.31 09:10
이미 늦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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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1.31 10:51
이미격고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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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리나이32살22.01.31 16:01
자신을 알라던 테스형도 라떼는 못참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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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군22.01.31 08:53
요즘 선생들도 정상이진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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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2.01.31 10:18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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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동신사22.02.01 03:52
맞지만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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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2.01.31 08:54
저 중학생때 성적표 밑에 학부모 확인용 필기란에 아빠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매를 들으셔서라도 교육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써주셨던거 기억남ㅋㅋㅋ 확실히 세대가 갈수록 순한맛을 넘어 도른맛이 되어가나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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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2.01.31 09:05
음 넷상에서는 저럳 부모님이 안보임.
근데 현실에선 저런 부모가 있음.
그 사람들음 인터넷을 안하는건가 저 모습이 자신인 것을 모르는 것인가
아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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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제발22.01.31 09:37
숨기는것.
창피한줄 알면서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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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22.01.31 09:06
무엇이 맞는지 고르시오

1.선생->부모->자식
2.부모->선생->자식
3.부모->자식=선생
4.선생->부모=자식
5.선생=부모=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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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1.31 09:37
1번이요. 선생이 부모를 혼내고 부모가 아이를 혼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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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증말22.01.31 19:24
선생이 뭔데 부모를 혼낸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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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22.01.31 09:53
초등학원교사로서 너무공감됩니다.
학생이 숙제도제대로안해오고 집중도 잘못하는편이라 성적이안나오는건데 일정기간동안 윗반으로 승급못했다고 교사탓~~~~ 당신자식말고는 다 윗반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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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1.31 10:14
강사하면서 느낀 놀라운부분이 강사나 선생에 대한 인식이 서비스업으로 되어있는거.. 돈받고 애들 가르치니 서비스업 맞지않아?? 이러는데 돈은 기본적으로 내 시간을 쓰는거기에 받는게 맞지만 그걸 떠나서 아이들 케어하는게 서비스로 생각된다는게 놀라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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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2.01.31 10:30
서비스 맞죠
서비스 개념을 어떤걸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가치 창출을 하는게 생산인데 생산 결과를 제품이나 서비스로 분류합니다
무형 자산이 서비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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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1.31 10:32
제가 말하는 서비스업이라 하는사람들의 생각은 그게 아니라는걸 아실텐데요 선생이나 강사를 을로 보고있다는겁니다 문맥상 알아채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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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2.01.31 10:35
그런의미이신거 같긴 한데
스승이 아닌 선생이나 더 단기적인 강사는 사실 서비스 직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옛날 스승으로 대하기도 좀..
교사들이 본인들 명예를 워낙 깎아먹었으니까요
아쉽지만 그렇다고 높이 대우해주기엔 불편한것도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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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1.31 10:39
낮게 아니면 높게 대해야하는건 아니죠 높게 대하길 바라는게 아니고 한 아이를 다른분야에서 키우는 입장인데 하수인대하듯 하는건 옳지 않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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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2.01.31 10:43
아, 물론 하수인대하듯이 대하는 사람들은 강사 이외에도 모든 직업군에서 그렇게 대우하면 안되죠
꼭 강사가 아니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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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2.01.31 11:59
교사들 명예를 깎아먹은걸 왜 신세대 교사들이 책임져야하죠? 본인들 직업이 그렇다고 하면 게거품물고 발작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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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2.02.01 09:36
그럼 윗세대들이 무언가 잘못하여
아랫세대들이 피해봤으면 억울하긴 하겠지만
어쩔 수 없죠.

우리나라도 윗세대들의 이념갈등으로 전쟁이 나서 기반시설이 다 파괴되었을 때 그세대와 그 다음세대까지 여파가 미쳤으나, 뭐 다른 나라한테 와서 "아니 우리가 전쟁일으킨것도 아닌데 왜 우리가 책임지냐"는 식으로 따질 순 없잖아요?

다만 그 세대가 어려움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냐에 따라 북한과 남한처럼 미래가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 세대의 선생의 위상을 다시 찾아올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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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2.01.31 10:38
토론하자는 건 아닙니다만
저는 교사나 강사가 옛 위상을 찾고자 하는것이 타당한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은 안그래도 예전엔 교사도 학원 강사도 정말 인격적이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고
교육 전달 목적 이외에 스승,은사,귀인 등의 역할을 교사나 강사가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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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1.31 10:40
이미 역할을 구분짓고 그렇게 프레임을 씌우셨네요 위상을 올리자는 말은 전혀 없는데 어디서 그런생각을 하셨는지 본인 프레임에 갇혀서 남 말을 조작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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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2.01.31 10:45
서비스직 대우를 받기 싫으시다는 말씀이 아니었나요?
교육서비스 제공자 이외에 더 높은 존중이 필요하다 아니었나요?
물론 소비자가 하대하면 안되죠. 근데 그건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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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1.31 10:48
그 하대하면 안된다 그게 처음부터의 말이었어요 왜 어디서 이상한 주장을 누가했다고 가져와서 논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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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댓글을눈에때려박어22.02.01 10:16
첫 글에 님이 쓰신걸 보면 충분히 충분히
오해할수있겠네요 서비스직은 맞고 서비스직이라고 하대하지 말아라 이 얘기가 하고 싶은거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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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수정] 01-31 11:49 22.01.31 11:39
드립빈님 의견에 공감함.

직장인으로서의 선생은 만났고 옆에 선생하는 친구들도 매한가지 직장인들뿐임. 내가 만난 선생님이라 불릴만큼 존경스러운 분은 되려 영어학원 강사였음. 그 분의 신념과 그에 맞은 언행에 감동을 받게될때 선생님이라 인정하고 존경하게되는 듯함.

선생님에 대한 직업의 명예와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자정활동이 필요하다 생각함.
최근 1주일 사이에도 부산 모 여중에선 남교사가 여중생들 성추행하고 학교에선 덮었음. 이런 뉴스가 빈번하게 나오는데 선생에 대한 존경이 생기는 것이 더 이상함. 일반화하는 것이 아니라 자정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임.

그렇다고해서 하대를 하거나 게시물처럼 하는 것이 정상이란 것은 아님. 다만 직장인으로서 선생으로 살고싶다면 선생님이 받는 존경을 바래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함. 세월이 흘러 선생님들이 사회에 많아진다면 자연스레 게시물처럼 행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 아쉽게도 자연스레 저런 사람들이 많아진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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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2.01.31 11:52
그렇죠 저 게시물처럼 화내고 성질부리면 안되지만
본인이 학생 못가르치면 그 성과에 대해
소비자에게 피드백 받는게 당연하죠

직장생활하면 나는 열심히 했는데 성과가 안나온다가 통하던가요..?

그동안 그 잘못을 아이에게 돌린 부모의 잘못이지
성과가 안나는 교사 또한 시장원리에 따라 해고등 패널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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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22.02.01 09:27
문제있는 교사 해고하는건 당연하지만 성과는 어떻게 평가해야하죠? 애들 시험점수로 판단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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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2.02.01 09:31
경영학을 조금 배워봤습니다
인사관리에서 성과평가는 여러가지 요인과 척도로써 평가하구요
또한 상급자 평가, 동료평가, 학생평가 등 여러가지 다면적인 평가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인사관리와 성과평가는 이미 기업에서 많이 발전되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라고 못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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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2.01.31 10:41
그치만 그것은 사바사 인거 같아요
흐아음님이 불편을 느끼신다면
죽은 시인의 사회의 선생이나 여타 학생들을 진실로 여기는 사람들을 닮아가는 모습에서
다른 강사의 위상이 아닌 흐아음님 개인의 영역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존중을 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체적인 위상을 교육 서비스 제공자 이상으로 높이자는 주장을 한다면 여전히 불편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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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1.31 10:47
아니 님이 말하는 주장 토씨하나 꺼낸적 없는데 누구랑 얘기하시는건가요 님 말대로면 아동학대하는 부모가 많으니 모든 부모를 잠재적 범죄자로 놓고 생각해도 무방하단건가요?? 일부의 범죄자로 인해 해당그룹을 전부 낮춰버린다면 말이죠 전 처음부터 지금까지 낮춰진것이 옳지않다는 말이지 선생이 갑이다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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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헤집는다22.01.31 12:18
이 토론 안타깝게도 결이 달라요. 드립 빈님은 전반적인 직업과 교육종사자에 대해 존중과 역할에 대해 말씀하신 반면, 흐아음님은 현실이 이렇다 하는 하소연인 것 같아요. 그냥 서로 갈 길 가시면 될 듯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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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알려줘라22.01.31 12:21
서비스업맞아 그냥 그렇게 인정하면되는걸 왜
개거품물고 달려듬
돈받고애들가르치니서비스업맞잖아?이렇게생각하는게..좀...? 좀뭐요? 가르칠거가르치고 배울애들은 알아서배울거고 그에대한 깜량은 각자알아서 하는건데 어차피 선생에대해 저따구로 생각하는사람은 가르처봐야아닌가? 그이상 뭘기대를함? 모든사람이 나를 좋아할수없듯
저런취급하는것 또한 일부일텐데
맘에두고 생각에두어 뭐함 학생에대한 실망
앞서가 선생도 삐뚤게바라볼텐데
저런생각하면서 선생질하면 너무 서터레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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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리도리[수정] 02-02 20:10 22.02.02 20:10
@궁금해알려줘라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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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2.01.31 11:24
세상에는 2가지의 직업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나는 제조(생산). 따른 하나는 서비스.
그게 큰 틀이고, 거기서 세부적으로 나뉘는겁니다.
대학교수라도 그렇게 시달리기는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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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차오22.01.31 10:39
왜 우리아이 기를 죽이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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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2.01.31 11:29
저능아들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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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1.31 11:46
왼쪽을 겪고 자란 사람들일이
오른쪽처럼 행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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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22.01.31 12:41
트윈헤드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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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22.01.31 12:44
서비스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같은데.. 직종마다 부여되는 직업윤리나 사회적 명예는 있겠지만 시대마다 변하는거고 원칙적으로 서비스는 맞지. 하대해선 안된다는 말은 선생이란 직업에게 부여되는 잣대가 아니라 모든 직업에서 부여되야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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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22.01.31 14:47
외쿡이나 우리나라 사는거 다 똑같구나.
부모가 가장 잘못한거다. 인성은 없고
똑똑만한 엘리트가 가장 무서운거다.
무식한게 신념갖은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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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2.01.31 17:57
2000년대 점수로 자식을 혼내는부모 아래에서 잘못된 사상을 주입받은 아이들이 커서 선생에게 화까지 내는부모가 된거고 이제 저 부모아래에서 크고있는 아이들은 얼마나 개차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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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호22.01.31 23:33
교사직들은 일단 학생의 교무실 청소를 정당하다 생각하게 되는 순간 거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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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22.02.01 00:41
위에 겁나 싸우는데 가르쳐 보면 느끼지만 요샌 내가 돈냈으니 넌 내 하수인 이런마인드 부모 겁나 많음. 솔직히 애가 의욕없고 할생각도 없는데 기초도 없으면 집에서도 챙겨야 하는데 난 돈 줬고 니가 강사고 애 못하고 뭐 하고 다 니책임 이런 수준 ㅎ 애가 공부에 흥미가 전혀 없는데 엄마는 자기 욕심만큼 안되는걸 남탓만 하고 컴플레인 하는데만 에너지 다씀. 이런엄마가 보통 진짜 게으르고 애 못하는 스트레스를 남한테 풀고 정작 애를 집에서 더 나은방향으로 서포트 할 생각은 못하는데 결국 엄마 비위만 맞춰주고 겉으로만 달라져 보이는거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는건 하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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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이여22.02.01 02:29
내가 성인이 되어보니 내가 학교다닐때 선생들은 스승이라 부르기 부족한 그냥 직업인들뿐이었다
지금 현재 교권이 추락한건 그저 직업으로 돈 벌려고 일 하고있고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들에게 풀었던 대부분의 그들이 자초한 일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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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수정] 02-02 05:22 22.02.02 05:21
샷건으로 총구 들이대면 서로 존중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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