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가 된 조카.jpg

물회2022.02.02 18:47
데려와서 집안일 다 시키라는건 ㅈㄴ 못되쳐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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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022.02.02 18:49
데려다 집안일 진짜 무슨 악령이 씌이면 그런 댓글을 달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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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022.02.03 00:07
난 내 친조카 아니고 시댁쪽 조카라도 혼자 남으면 고아원 못 보낼 것 같음. 난 그렇게 못할거 같음. 키워야지.
피가 섞이든 안 섞이든 어린시절부터 곁에서 자라는거 보고 살았는데 절대 고아원 못 보낼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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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가족고테츠입니다22.02.02 18:39
워낙 자작이 심한 판이다보니 이상하게 네이트 판에서보는건 의심부터 하는 병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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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2.02.03 13:03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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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2.02.02 18:41
잘한 결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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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22.02.02 18:47
데려와서 집안일 다 시키라는건 ㅈㄴ 못되쳐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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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2.02.02 19:19
어릴때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저럼. 불쌍한 사람들이니까 지금이라도 따듯하게 대에라이 캌 퉤 이 그지같은 애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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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2.02 19:22
집이 염전하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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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곰돌22.02.02 22:03
콩쥐 데려오는 줄 아나봄.. 진짜 심보 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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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22.02.03 05:41
제가 집안일 다 하고 자랐죠...
고등학교땐느 학교도 안 보내고 갓 태어난 사촌동생 돌보고
방학때나 토요일 일요일은 자영업하시는 삼촌가게 일하고..
그냥 고아원이 좋았을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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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줌마22.02.03 06: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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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줌마[수정] 02-03 06:58 22.02.03 06:57
죄송합니다... ㅠㅠ
난독증에걸렷나봐요
물회님이 델고와서집안일
다시킬거냐 하면서 못되처먹엇네라고
하신지알고 욕햇네요
글도제대로안보고 욕해서죄송합니당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참고로 뎃글쓰면서
좋아요가엄청잇길래
다시글보다가 알아차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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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22.02.03 10:46
괜찮아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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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22.02.04 15:53
팥쥐 엄마 팥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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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2.02.02 18:49
데려다 집안일 진짜 무슨 악령이 씌이면 그런 댓글을 달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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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2.02.03 01:57
그냥 악령 그 자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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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22.02.02 18:54
남의집안일 왈가왈부할건 아니지만,
가슴이아프네..
당연한 결정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대단한 결정이라고 칭찬해주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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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안에호랑이22.02.02 19:58
글쓴이도 쉽지않은데.... 미혼에 이십대중반이면..진짜ㅠ아무것도아닌나이라서 본인삶꾸려나가기도 벅찰텐데
큰결심했네요...
나중에조카가 진짜 마음속깊이 고마워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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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찾아다녔어22.02.02 20:16
좋네..슬픔을 공유할수있는 사람이랑 함께살아야
저아이도 탈선하지않고 상처가 잘 아물수있을것같다
글쓴이분은 꼭 복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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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2.02.02 22:04
나도 조카들만 남게되면
데려와서 같이 살거라능
물론 첫 째가 지 이쁜걸 알고 겁나 까다로운 짓을 하지만 막내랑 ㄲㅊ떼갈테다 놀이나 하면서
놀거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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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은정신병22.02.02 23:09
미혼? 여자혼자 다른사람의 자식 키우게한다고? 좀 불안한데.. 성범죄 저지르면 오또켕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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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2.03 05:45
진짜 정신병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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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22.02.02 23:18
나도 미혼이고 조카가 둘이나 있는데 보험금이고 뭐고 한푼도 없어도 내가 데려와서 살거임.. 고아원보낼생각을 하다니.. 생각만해도 눈물나고 속상하다. 주작이 아니라면 조카가 진짜 힘든 생활을 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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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2.03 00:07
난 내 친조카 아니고 시댁쪽 조카라도 혼자 남으면 고아원 못 보낼 것 같음. 난 그렇게 못할거 같음. 키워야지.
피가 섞이든 안 섞이든 어린시절부터 곁에서 자라는거 보고 살았는데 절대 고아원 못 보낼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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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스크변종[수정] 02-03 00:20 22.02.03 00:14
언니 부부, 조카, 동생, 어머니 모두가 참 안타깝네요
왜 인생은 이런 스토리를 만드는걸까요
신이 있다면 어떤 변명이든간에 나중에 귓방맹이 한대 맞을 준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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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2.02.03 02:19
김희정 배우님이 비슷한 경우시라죠.
그분은 더 어릴때 부터 같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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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2.03 05:47
남의 자식도 아니고 언니 자식인데 어떻게 고아원 보낼 생각을 하는지.. 주작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남의 자식 이야기하듯이 하길래 언니자식이 아니고 무슨 먼 친척 조카인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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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줌마[수정] 02-03 07:09 22.02.03 07:08
제가아는 형님이잇으셧는데
그형님의 누님쪽 딸이한명잇엇어요
그누님이 혼자서 딸키우시다가
돌아가셔서 조카혼자남아잇엇는데
장가도안간상태에서 조카들이고
대략 6년정도 같이살다가
그형님마저 돌아가시고
조카혼자 남아서 형님쪽 분들곁에
남아잇는거보고엄청안타까웟는데
큰형님께서 조카 끝까지책임진다고
하시더라고요....그게 작년 구정바로
다음날이였어요..그래서 더욱더 감정이
격해졌엇나봅니다...

그조카가 작년에 중1인가였어요
집안일 시키라는글에 욱햇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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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먹다잠[수정] 02-03 14:24 22.02.03 14:20
제가 늦둥이 막내라서 딱 저글처럼
큰언니랑 12살차이.
큰조카가 이제 중1인데요
데려다가 집안일?
고아원?

저리 매정한 사람들은
다들 조카없을거라 믿어요
못 내다놓습니다 데리고 살아야죠
혹시나 이 글을 보게 될 누군가의 조카들은
안심하길.....
무슨일이 생겨도
이모, 고모들은 절대 등 돌리지않아요
걱정말고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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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22.02.03 17:59
고아원이 보냈더라해도 타인이 감히 매정하다며 욕하는 게 타당한 건은 아니라고 보는데... 욕이 나와도 쿼티로도 옮기지 말고 혼자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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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2.02.20 09:05
아휴 참 남 일이라고 막 얘기하지좀 마요
공감능력 떨어지는거 인증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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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란22.05.0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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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란22.05.0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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