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비명소리 들리면 도우러갈거임?".jpg

반려주식이라안팝니다2022.02.24 08:13
그렇게 며칠후

더 이상 비명소리는 나지 않았고

누군가 우리집 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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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2022.02.24 08:25
살려주세요보다 아빠살려줘라고하면 그 근방 아빠들 다 나온다고 하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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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면사귀자며말뚝은왜박아2022.02.24 08:20
다행이네요
없는살림이라 비데도 정수기도 없는뎅(찡끗)

-자취2개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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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주식이라안팝니다22.02.24 08:13
그렇게 며칠후

더 이상 비명소리는 나지 않았고

누군가 우리집 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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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대22.02.24 08:14
소독하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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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2.02.24 08:17
요즘은 '코웨이 입니다~' 많이써먹는대요
정수기 필터교체나 비데 노즐청소인척..
사용자들이 정확한 교체주기나 방문주기를 몰라 쉽게속는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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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면사귀자며말뚝은왜박아22.02.24 08:20
다행이네요
없는살림이라 비데도 정수기도 없는뎅(찡끗)

-자취2개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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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2.02.24 08:33
저희집은 전화예약 후 방문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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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는쓰래기통22.02.26 10:28
저희집도 관사라,,,전화는 필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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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2.02.24 09:26
방문전에 미리 전화로 방문예약하고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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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2.02.24 15:48
정수기.코디는 시간예약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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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항22.02.24 18: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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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2.02.24 08:38
그리고 나는 그날 밤에 외쳤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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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2.02.24 16:59
그렇게 몇 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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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2.02.24 15:54
치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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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2.02.24 08:14
중국의 문화적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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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가오가중2와함께하기를[수정] 02-24 17:37 22.02.24 17:37
무슨뜻이죠 ?
일단 중국이 짱깨 주제에 뭘 승리하고 그럴일은 없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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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gyHoney22.02.27 07:33
이거 뭔개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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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2.02.24 08:19
야구방망이 들고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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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는앵무새22.02.24 08:19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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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2.02.24 08:21
가족 이외의 일들에는 신경쓰지말자...
라고 해도 마음으로 그게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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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22.02.24 08:24
경찰 부르면 뭐해 도망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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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22.02.24 08:25
살려주세요보다 아빠살려줘라고하면 그 근방 아빠들 다 나온다고 하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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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거뭐있노22.02.24 12:13
남 부성애 이용해쳐먹는거 역겹네 지 살겠다고 남 아빠한테 위험전가시키는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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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2.02.24 15:22
아...!

그래서 옛날부터
놀라면 본능적으로 "엄마야!" 하는건가!?
근처 엄마들 다 올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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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2.02.24 08:31
112신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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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졸업생22.02.24 08:32
댓글중에 페미도 잇네 ㅋㅋㅋ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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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2.02.24 11:15
....어디에? 암만봐도 못찾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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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시러22.02.24 08:47
선두에서 나서지는 못할것 같아요
하지만 상황확인후 경찰을 부를거에요
전 그냥 아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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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02.24 08:59
10년전쯤..밤에 주택가 골목길에서

애들은 울고있고 애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애엄마 머리채를 잡고 셔터 내린 가게에다 머리를 쾅쾅 박게하고 있더라

생각할 것도 없이 가서 뜯어말리고
조금 있다가 누군가 신고했는지 경찰왔는데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더라.
맞은 애엄마는 왜 끼어드냐고 난리치고
남편한테 폭력 휘두른 가해자처럼 모는데

절레절레 그 후로는 걍 갈길간다.
아니 걍 신고정도는 하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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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22.02.24 09:23
한 이십년전쯤 친구랑 남친이랑 진짜 피터지게 싸워서 신고했더니 경찰이 애인끼리 싸우는데 저보고 끼어든다고 왜 신고했냐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남의 집안 싸움은 자기들이 해결 못한데요 ㅡ.ㅡ 지금은 바꼈겠지만 저도 직접적으로 돕기보단 신고만 할거같아요 강도가 집에 들어와 때렸는데 상해로 벌받는 세상에 전 못도움 ㅠㅠ 좀 다른이야기지만 핸드폰 주워서 주인 찾아줬는데 고맙다는 말은 커녕 도둑x 처다보듯해서 그이후 지갑이나 물건 걍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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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입니다22.02.24 12:11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무슨 가족싸움이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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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잖아22.02.24 12:28
저도 이거랑 거의 흡사한일 잇엇음 친구와 둘이서 여자패는 남자 둘이서 몸잡고 팔잡고 제압만햇는데
남자는 우리가 지를 폭행햇다 그러고 그렇게나 처맞아서 만신창이된여자도 맞다고 헛소리 해가지고 진짜 난감할번 했는데 주변 아주머니들이 아니라고 증언해주시고
그여자한테 그따위로 살지말라고 대신 쏴 붙여주시고 암튼 그렇게
벗어난적 있음 ...

분명 이런나쁜사람들보다 아닌사람이 많겟지만

그래도 진짜 함부로 도울거못됨.....
도둑도잡아봤고 놀이터에서 애들상대로 자기위로하던 변태새키도 경찰에넘겨봤는데
저일겪고 나서는 절대 안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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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메로냥[수정] 02-27 22:32 22.02.27 22:31
저 이거 예전에 tv에서 강의하는거 봤는데 저럴 때 자기 때린 사람편 안들면 그 후에 다른 사람들 돌아간 후에 더 맞을까봐 반사적으로 그런다더라고요. 니 땜에 신고 당했다 하면서 더 팰까봐요.. 요즘이야 맞으면 바로 분리하지만 예전엔 경찰들도 가정사라고 하면 훈계만 하고 가버리는 일이 많아서 맞으면서도 왜 남의 일에 신경쓰냐고 그냥 가라고 하는 피해자들이 많았대요...살고 싶어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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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22.03.01 19:54
이거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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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근김차장22.02.24 09:53
27살쯤 일식집에서 근무할당시 주방장이
오렌지색으로 살짝염색했었음.
일끝나고 반지하 자취집으로 가서 자고있었는데
새벽2시? 쯤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더라
그래서 살짝열어봤는데 머리색이 주방장과
같은색이더라. 근데 그주방장이 그시간이되도록
술먹고다닐 사람 아님. 담배도 안핌.
누구세요 하니깐 '살려주세요' 이럼
순간 '아...늦게까지 술먹고 취했고 날은 춥고
버스도 끝기고 돈은없고 그래서 왔나'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왜 하필 내집이지 하는 생각도
들더라. 좀 황당한 새볔 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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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입니다22.02.24 12:13
뭐여 이 똥싸다만 글은 !!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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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을새로만드는데메일이기억이안남22.02.24 10:13
이럴땐
"불이야!!"
이렇게 말해야 사람들이 나온다고 한기억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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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2.24 10:19
누군가를 살릴 능력이 있으면 나가고 없으면 경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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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귀신이싼다22.02.24 10:28
모텔 자주가는데 한번씩
신음인지 비명인지 헷깔릴 정도의 괴성이...
여친한테 저거는 신고해봐야는거 아니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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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2.02.24 11:17
그 말할때 여친분 표정이 어떻든가요? 혹시 한숨을 푹 쉬고 씻으러 가시지는 않던가요? 그렇다면.....힘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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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2.02.24 10:45
전세계에서 제일은 아니더라도 치안 좋기로 소문난 한국조차 이런소리가 나오는데 그럼 치안 안좋은 나라는 마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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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코스트22.02.24 11:13
제 생각에 우리나라는 CCTV가 정말 많고, 범인검거율이 높죠. 그리고 무엇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도를 잘 안하죠.. 그래서 치안이 좋다고 하는것 같은데

실상은 폭행 살인사건은 비슷하게 일어나는 것 같고요.(뇌피셜)
견찰의 무능함이나 검거가 돼도 처벌은 오히려 외국보다 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 때문에 일방적으로 억울하게 피해받는 사람이 오히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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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2.02.24 11:48
좀 잘못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어마어마하게 안전한 겁니다. 그 많은 CCTV가 왜 절도 같은 범죄만 억제한다고 생각하시죠? 흉악범죄도 억제합니다 오히려 더 억제하죠. 그리고 CCTV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억울한 사람이 줄어들죠...우리나라를 가끔 되게ㅜ하칞게 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외국 딱 1주일만 나가보세요. 괜히 강도용 현금을 따로 챙기고 다니란 말이 있는게,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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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코스트22.02.24 11:59
음 맞습니다. 사실 제가 절도만 얘기했던것은 아닌데
오해하게끔 썼네오. 다른 범죄도 충분히 억제가 되지만 이미 CCTV가 있는 지역에서도 ㄸㄹㅇ들의 범죄는 많이 일어나죠. 더군다나 그 외 지역(섬 등)에서는 경찰유착에 의한 노예문제까지 나오니까요.

당연히 외국에 비하면 세계 탑급 치안인건 인정합니다만, 제가 포커싱한 부분은 처벌과 공권력의 무능함입니다. 굳이 사례를 대지 않아도 잘 아실거라 믿어요.. 지금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저는 이 부분들만 좋아져도 확실하게 자부심갖고 얘기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는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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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2.02.24 18:04
처벌에대해서는 저도...진짜 인정하는 바입니다. 음주운전 금융범죄 등등은 심각한 수준이고 기타 범죄에 대한 처벌도 가벼운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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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2.02.25 07:02
견찰에 무능력이랑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하지만
공권력을 강화하면 미국처럼 경찰이 사람 차별하고 무분별한 현장 과잉진압같은 문제가 생겨요. 한국 정도의 치안이면 경찰이 사리분별만 좀 잘해도 큰 일은 안생길텐데 견찰에 실수에 너무 너그러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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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22.02.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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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2.02.24 18:05
다른 나라도 실적만 따져요. 오쥭하면 실적 시즌 바로 전이는 주차의경우 주차라인 삐져나가는거까지 딱지 떼기도 해요. 호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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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22.02.24 19:06
마경 맞습니다. 두달전에 주머니에 있던 휴대폰 털렸고 , 예전에 맥도날드에서 가방 전체 도난당했고, 버스에서 옆좌석에 앉은 여자가 다른 곳 보면서 내 가방에 손 넣었고, 길에 놓인 자전거 안장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경찰은 도움을 주지도 않고, cctv는 경찰을 다음날에 대동해야만 보여주고, 한창 관광객 많던 시절엔 새벽 네시쯤 뛰는 소리와 "도와주세요!!" 소리 때문에 잠에서 여러번 깨기도 하고, 또한 발코니를 내다보니 칼부림 하고 있고 (총기소지 못하는 유럽임) , 또 어느날 어수선 하길래 내다보니 마약소지로 검거 되고 있고 ...
한국이 한두번 일어날 일을 여기서는 하루에도 수십번이 일어난다는 정도의 차이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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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똥22.02.24 10:50
방광자효과때문에 사람이 많은곳에서는 오히려 도움의 손길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나 아니라도 다른사람이 신고하겠지? 하는 느낌?
위에분에 쓰신거처럼 아빠 살려줘 하던지... 지목을 해야
나..난가? 하고 도와준대요

저도 칼든 강도 만났을때 '거기 조끼입은 아저씨! 경찰에 신고해주세요!!' 했더니 도망가는 범인 쫓아가기까지 해 주셨어요 ㅋㅋㅋ
지목의 효과는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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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코스트22.02.24 11:09
방관자... ㅋㅋㅋㅋ 방광맨들 총출동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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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똥22.02.24 11:10
흐흐 ㅋㅋㅋ 진지한 댓글이였는데 오타가 포문을 열었네요 ㅋㅋㅋ 웃기니까 냅둬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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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페이스장인22.02.24 12:04
전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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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22.02.24 15:30
남자가 여자 목소리 내면서 소리지른다고 여자목소리가 나오나..... 댓글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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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2.02.24 16:20
나는 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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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캐스터22.02.25 09:30
남자면 나가면소 경찰신고 여자면 경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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