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가요?.jpg

뭐라는거야증말2022.02.26 08:32
무개념을 혼내는게 꼰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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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22.02.26 08:33
본인이 듣기싫은 소리하면 다 꼰대 취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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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컴퍼니2022.02.26 08:31
맞는말 한거에요.
조금만 먹을거면 조금만 퍼야지 음식 아까운줄 모르고 오지에 떨궈 놓고 몇일 굶어봐야 정신차리지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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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22.02.26 08:30
아프라카에 쳐 보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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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컴퍼니[수정] 02-26 08:32 22.02.26 08:31
맞는말 한거에요.
조금만 먹을거면 조금만 퍼야지 음식 아까운줄 모르고 오지에 떨궈 놓고 몇일 굶어봐야 정신차리지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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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또롱22.02.26 10:49
틀린말이라 꼰대 소리 듣는게 아니라...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이 뭘 가르쳐주거나 잘못된걸 알려주는 모든걸 꼰대라고 하는 세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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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등장인물22.02.27 12:56
듣기싫은 말 하는 사람: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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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2.02.27 05:32
모내기부터 추수하고 탈곡하고 방아찧는 것까지 강제로 다 시켜야함. 소똥 삭힌걸 비료로 뿌리는 것까지 하면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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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스크변종[수정] 02-26 08:32 22.02.26 08:31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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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니요!<br /> 그리고 신입의 대처가 잘못됬네요.<br /> 우리회사였으면<br /> 그럼 니가 주워 쳐먹어!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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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루22.02.26 09:22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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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2.26 12:08
니가 퍼서 버린 밥이 꼭 아무 쓸모없이 버려지는 네 인생과도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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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22.02.26 10:19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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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도게엔22.02.26 10:20
이런사람이 많아 지면 걱정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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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아재22.02.26 10:24
무식한 회사 다니는게 자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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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크롱크롱이22.02.26 10:27
ㅂㅅ같은 댓글 많이 쓰시는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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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02.26 10:52
ㅂㅅ은 자기가 ㅂㅅ인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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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수정] 02-26 10:51 22.02.26 10:51
전에 본 회사 톡에서 쌍욕하고 회사 잘린 분들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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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2.02.26 11:17
회사를 다니기는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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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왜이러고있지22.02.26 11:58
와 진짜 이걸 깨어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할게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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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22.02.26 12:00
이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건지, 재사회화가 필요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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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몽22.02.26 12:09
이분은 본인이 위의 신입사원 같은 개념없는 행동 했던 자신에게 찔려서 이런 글 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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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22.02.26 22:04
모자르다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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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님22.02.26 08:31
개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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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증말22.02.26 08:32
무개념을 혼내는게 꼰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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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02.26 08:33
본인이 듣기싫은 소리하면 다 꼰대 취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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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수정] 02-26 10:55 22.02.26 10:53
인생 살아보니 저런 놈들이 나이들어 꼰대가 되더군요. 대학 때 선배들 개무시하던 놈들이 후배한테 ㅈㄹ하고, 군대에서 고참 무시하던 놈들이 후임 괴롭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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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22.02.26 08:34
안 먹을거면 왜 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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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거지22.02.26 08:35
남한테 뭐라하는건 듣는입장에선 관섭이라 느끼겠지만
일단 저 신입은 ㅈㄴ 맞고 또 맞고 군대한번 더 갔다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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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22.02.26 10:20
와 이건또 뭐냐.... 간섭을 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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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그램22.02.26 13:18
관섭도 맞는말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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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해피22.02.26 13:1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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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22.03.14 18:44
오~새로운 지식 하나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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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낙지22.02.26 13:35
군대 다녀와도 안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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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보이22.02.26 08:35
음식 남기면 지옥가서 남긴거 다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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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2.02.26 08:47
저도 나름 많이 먹는데
예전 회사에서 여직원 둘이
식판에 음식을 저의 두배 정도 받아요
식판옆으로 흘러내릴정도애요
저도 못먹을거 같은 양을 받아서
반도 안먹고 다 버려요
한번은 제가 왜 그렇게 많이 받냐고 물었더니
이래야 맛있어 보인다나…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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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2.02.26 12:57
진짜면 정신쪽 문제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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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2.26 09:01
그렇게 하지 말라는 소리인데 못알아들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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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2.26 09:15
이런생각으로 말한다면 그건 꼰대죠 애들도 이런생각이 굳어진애들이 많아서 진짜 잘못한 이유가 궁금해 왜그랬어? 물어보면 그저 죄송하다고.... 아니 사과말고 이유가 궁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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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2.26 09:02
저걸 불편해하는 젊은사람이 꼰대임 이미 자기 행동은 관계없이 남이 말하는걸 무조건적으로 안들어먹는건데 그게 꼰대지 다른게 꼰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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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그쪽은넣지마오22.02.26 09:17
숟가락으로 죽빵을 쳐날려줘야지 밥을 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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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페이스장인22.02.26 10:02
낭비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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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수정] 02-26 10:07 22.02.26 10:06
식판이 허전해서 안먹는걸 퍼온다는건 역대급 개소리인데 지가 업무할게 없다고 허전하다면서 옆부서 업무가져와서 업무해줄건 아니면서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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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22.02.26 10:12
ㅇㅈ 밥 먹을만큼만 푸지 ㅈㄴ 거의 다 남기면서 가득푸는 년들 ㅈㄴ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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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2.26 10:29
적게푸면 꼭 옆에 와서 다이어트하냐는둥 요요온다는둥 한마디 하는 사람이 있어서 ㅋㅋㅋㅋㅋ 대충 어떤심리인지 알겠는데 그래도 그깟거 무시하고 안먹을거면 적게푸는게 맞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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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2.02.26 11:20
"내가 먹을 만큼 푼다." 이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
그냥 내 기분에 맞춰서 내 마음대로 하는 나라.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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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쾅쾅쿵쾅쾅22.02.26 11:45
신입 개념 오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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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맞음22.02.26 12:17
쓴이가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반성하는 태도 1도 없이
해맑게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받아치는게 더 킹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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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2.02.26 12:23
저런 ㅅㄲ들이 군대서 앞에 다 퍼가고 뒤에 먹을거 없고 다쳐버리고 짬 많이나온다고 반찬 양 줄이고 진짜 악순환의 근원인 ㅅㄲ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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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째주린이[수정] 02-26 12:44 22.02.26 12:43
저탄고지 하려고 식판에 소량만 떴더니 왜 조금먹냐고 난리, 그래서 적당히 뜨고 좀 남기면 남긴다고 난리(1인분 정량 정도만 펐고, 배식 끝나면 그날 제공된 부식은 김치까지도 다 버리게 되있음. 조리원분들이 포장해가지도 못함.) 말도안되게 많이 떠서 버리는거 아니면 남의 식판엔 흐린눈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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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수정] 02-26 14:56 22.02.26 14:54
그건 줏대가 없는거 아닌가요? 저탄고지중이라 적게담았는데 아는사이라 궁금해서 물어볼수는 있지만 난리치는사람은 없어요 있다면 그가 미친거고 그걸 왜? 눈치를봐요

고전동화중에 당나귀타고가는 아버지와 아들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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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째주린이22.02.27 14:24
직장 내 가스라이팅이였는데, 하다하다 식판에도 간섭을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분 피해서 밥먹으러 다녔더니 주변인들 다 끌고 나랑 안다니면 넌 혼자다녀야된다는 스텐스를 보여주셔서 무사히 혼밥의 길로 갔죠.

줏대없단 말씀이 그때 그 가스라이팅하던 분과 똑같네요. 식판보고 그런말 할수도 있는거지 뭘 신경쓰면서 밥을 담냐고 그러시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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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로그인22.02.28 18:04
그럼 남이 뭐라하든 귀를 닫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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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02.26 13:41
제목이 꼰대인가요가 아니고 저 무개념인가요로 바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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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꾸는힘22.02.26 15:48
자율배식이 아니라 배식원에게 조금만 달라고하는데 그래도 많이 줘서 다 버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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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22.02.26 15:49
휑 해서 채워넣고 버린다고?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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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닉네임22.02.26 16:59
대학교때 김치안먹는 동기가 학식먹을때 김치를 식판에 퍼오길래..너 어차피 안먹을거 아니야? 라고하니 웃으면서 데코레이션이라고 답했었는데....밥먹을때 숟가락 몇번 맞아가면서 자랐던 나는 너무 신기했었음. 적당한 밥상머리교육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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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2.02.26 22:06
밥조금푸면 왜그렇게 안먹냐고 눈치주면 꼰대맞음
저 저거 항상있는일임ㅋㅋ 버리면 버린다고 꼽주고 안퍼오면 밥을 조금이라도 먹으라고 꼽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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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펀22.02.27 03:48
저건 부하직원이 선 넘었지... 밥 해주는 사람한테 예의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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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2.02.28 13:42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놈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식판이 휑해서 밥을 그냥 퍼와서 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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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2.02.28 13:44
??? 왜 댓글이 안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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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22.03.02 00:15
무개념은 고쳐야지 세상이 평안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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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심함22.03.06 22:42
제값주고 사먹으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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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3.07 23:46
지옥가서 쌀농사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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