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결국 이지현네로 직접 나선 오은영박사님.jpg

민트촠2022.03.20 18:02
저런애가 크면 학폭가해자 아님 방구석 여포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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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강아지2022.03.20 18:15
정말 아이를 위해서라면 고칠수있게 도와줘야지요...ㅠㅠ
물론 부모로서 마음이 아프겠지만
오박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저대로라면 나중에 아이가 커서 더 불쌍해질수 있다고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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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022.03.20 18:31
이지현이 금쪽같은 내애기에 나오는거 속터져서 못보겠어요... 왜 아들한테만 저렇게 물러터지게 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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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투22.03.20 17:57
후.. 얼마나 힘들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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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3.20 17:59
마음이 무너지고 또무너지지만
분명히 더욱 단단한 탑이 될꺼에요! 화이팅!!!!!
ㅠㅠ..아 뭐지 눈에 뭐가 들어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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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챱챱22.03.20 18:02
애가 원하는걸 얼마나 한없이 들어주고 져주고 오냐오냐 했으면 저런 발길질이 그냥 막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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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22.03.20 19:30
반대로 애가 원하는걸 얻으려고 얼마나 점점 심한짓으로 발전 해왔을까요..?아무리 떼써도 부모 때리기까지 가는 천성을 가진 아이는 거의 못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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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22.03.20 21:26
애들 접해보면 반대인 경우가 많음....웬만한 방법으론 원하는걸 받을수 없어서 저렇게 과격하게 해야만 부모에게서 무언가를 받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는거. 이게 더 심해지면 부모나 세상에게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완전히 단절된 고립되고 만성 우울증인 아이가 됨....어른스럽게 보이지만 속은 곪을대로 곪아서 손댈수조차 없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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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붕어빵22.03.21 01:39
방송 봤는데 엄마보단 아이 발달쪽에 문제가 있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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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2.03.20 18:02
저런애가 크면 학폭가해자 아님 방구석 여포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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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뿡빠미22.03.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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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어머니22.03.21 00:06
저런애 하나 때문에 같은반애들 30여명이 1년내내 피해본거 생각하면 아직도 피꺼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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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bbzi22.03.21 02:36
진짜 문제는 그렇게 폭력적이거나 잘못을 해도 무조건 자식 편드는거,
부모 본인이 감정 컨트롤이 안되는 유형이 많아서 다른 이들도 그런 마음으로 자식을 대했을 거라는 망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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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강아지22.03.20 18:15
정말 아이를 위해서라면 고칠수있게 도와줘야지요...ㅠㅠ
물론 부모로서 마음이 아프겠지만
오박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저대로라면 나중에 아이가 커서 더 불쌍해질수 있다고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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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22.03.21 04:54
아이를 사랑한다면 물고기를 잡아주지말고 잡는법을 알려주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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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22.03.20 18:17
서구권 처럼 ㅈㄴ 패야 정신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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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2.03.20 18:25
애가 끝까지 안져서
오박사인지 Z랄인지 포기하게 만드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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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맛22.03.20 22:21
얼마나 불쌍한 인생을 살았으면 당신같이 삐뚤어진 사고를 할 수 있는지. 참 불쌍하다 당신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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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22.03.21 13:45
무병장수 보다는 거꾸로 되시는게 나을것 같은 분이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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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2.03.20 18:31
이지현이 금쪽같은 내애기에 나오는거 속터져서 못보겠어요... 왜 아들한테만 저렇게 물러터지게 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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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수정] 03-20 18:34 22.03.20 18:33
게리롱푸리롱 할때부터 물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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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냐뇽22.03.20 22:44
진짜 물러도 너무 물렀음...부모자격 없다고 봐야할 정도로 심하더라고요. 아이가 떼쓰고 어리광 부리는거 할 수 있죠. 근데 훈육이 필요한 아이의 폭력을 미안(?)하다고 받아주고 참... 집에서는 운동도 열심히 하던데 건강관리 신경쓸게 아니라 아이 정신상태부터 신경써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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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잉네22.03.21 00:46
나만 이생각한게 아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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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3.21 06:52
이혼한것이 부모로서 죄인이 된 느낌이라 아픈 손가락처럼 모질게 못하겠다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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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왕쵸파22.03.21 08:09
자업자득 부모의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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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03.20 18:40
분명히 저 태도는 고치는게 맞음. 그런데 저 어린 나이에 엄마의 두 번의 이혼을 겪었을 걸 생각하니 엄마가 미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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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요22.03.20 19:13
난 저렇게 어린애를 욕하고싶지않다...
제발 은영쌤이 기적을 보여주셨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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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2.03.20 19:15
저거 아빠닮은 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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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샴푸22.03.20 19:30
스압이 모자란데 ㅠㅠ 똥싸다 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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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짹짹22.03.21 03:38
다음주 예고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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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2.03.20 20:15
우와 진짜 라떼는 저러면 바로 귓방맹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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쩰루22.03.20 20:5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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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안타깝지만 저래서 아빠 없는 자식이란 소리 듣는거임.<br /> 아빠가 힘으로 훈육하고 제압하면 사라짐.<br /> 관계라는건 마냥 좋을 수가 없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거라 저런 폭력성이 나왔을 때 거꾸로 폭력을 당하게 되면 관계 제정립이 발생됨.<br />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여기서 편부모의 아쉬움이 나온다. 편부모와 범죄율간에는 이미 통계적 증거가 명확하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싫어요 달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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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부심22.03.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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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수정] 03-20 23:45 22.03.20 23:42
안그래도 힘들거 같은 사람에게 소금뿌리는 댓글이네요.. 편부모가정에서는 애를 키우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인 건가요? 그냥 많이 힘들겠네 도와주시는 분이 있으니 잘 해결해나가면 좋겠다 응원해주는게 더 영양가 있을거 같은데요. 남의 인생에 쉽게 훈수두고 평가하는 얄팍한 줏대나 지식에 대한 경계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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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룰라루22.03.20 23:47
아이가 ADHD때문에 감정컨트롤이 힘들어서 행복을 잘 느끼지 못하고 의사소통 자체가 잘 안돼요
오은영 박사님의 교육과 함께 약물치료가 되어야한다는데
웬 편부모가정 탓?
그럼 저집 첫째아이는 어떻게 제대로 컸을까요..
둘째아이가 전두엽 문제, 도파민 부족등 여러가지 정서적 이유가 겹쳐져서 저렇게 된 거 같은데
너무 나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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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룰라루22.03.20 23:49
그리고 애초에 저 아이들 아빠는 가정에 관심이 없어서
출산후 우울증이 너무 심하다고 예전에 방송에 나와서 말했었어요(이혼하기전)
그때가 아마 그룹 재결성 하냐마냐로 한참 이슈 됐을 때에요
남편이, 아이의 아빠가 있을 때부터 아이들은 아버지로부터 방치되어왔습니다
이지현씨 혼자 고군분투 하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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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1등22.03.21 00:48
전형적인 일반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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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텬파22.03.21 01:36
애키워보신거 맞죠?맞다면 더 문제네요.자기 자식 귀한거 알면 남의자식도 귀하게생각해주세요.아버님없어서 애가 저렇게 됐다구요?말 너무 쉽게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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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붕어빵[수정] 03-21 01:42 22.03.21 01:42
이혼한 이유가 뻔히 있을텐데 그 애 아빠가 데려가서 훈육하면서 키웠으면 퍽이나 제대로 자라겠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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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2.03.21 01:55
여러분 이런걸 일반화의 오류 ,이분법적 사고 라고 합니다.
성폭행 범은 대다수가 남자니까 남자는 잠재적 성폭행범이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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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조아22.03.21 02:51
좋아요와 싫어요의 팽팽한 대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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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꼬마22.03.21 07:18
그 반대에요 애들아빠인 전전남편이 폭력적이 였다는데 아빠한테 배운 것 같아요
그런 아빠는 없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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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연22.03.21 09:12
절대적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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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수정] 03-21 10:15 22.03.21 10:11
어릴때 사고로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서 저희 형제 모두 손한번 안대고 잘 키워주셨고, 힘의 원리니 뭐니 아버지의 부재를 그정도 역할로 취급하며 아버님 없는 자식을 모두 같은 취급하는것에 반대하는 의미로 싫어요 드렸습니다. 차라리 아이 인성은 유전이라는 글을 봤는데 차라리 그게 더 신빙성있는것같아요. 에비 없는 자식이라는 말을 쉽게 하시는것도 그렇게 훌륭한 인성같아 보이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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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다산다22.03.20 21:00
아니..이지현 아들은 정상적인 아동도아니고 adhd를 겪고있는아이에요 ㅜ.ㅜ남편없이 혼자 애키우고 있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adhd 아이키우는 것도 쉬운게아니에요
육아 한번도 해본적 없거나 비슷한 상황 근처도 안가보신분들이 너무 쉽게 힘들어하는 사람을 비판하는게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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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03.20 21:48
악플좀함부로달지마세요 육아해보신분 얼마나있으세요?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자료로 보는건 극히일부일뿐이에요 뭐 얼마나 안다고 악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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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꾸뇽22.03.20 21:58
저 애강아지는 100퍼 부모잘못임 2번 이혼 그럼 사이에 부부가 웃으며? 우리 이혼할까? 했을까? 애가 보는 앞에서 개쌍욕 하고 싸우다가 이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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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22.03.20 22:32
님 말씀 동감하구요…
만에 하나 하하호호 하면서 이혼 했어도…
충분히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었겠다 싶네요 저 아이한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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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2.03.20 23:36
항상 얘기하고 다니는 거긴 하지만 그 사람이 되어보지 않고 욕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다. 설사 비슷한 상황을 겪어봤다 할지라도 상황이 100프로 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욕해선 안 된다. 저 노력이 보이지 않는가? 격려만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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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03.20 23:51
우리집 첫째가 애기때 장모님이 오냐오냐 해주다보니 초반에 지맘대로 행동했는데 아빠인 내가 몇번 아이가 성질부릴때 손 꽉잡아가면서 애한테 지지않으니까 착하게 크더라. 지금은 초등학교 갖다와서 엄마 설거지도 도와주고 빨래도 같이널고 그러함. 애들 가스라이팅에 넘어가면 안됨. 부모의 단호함을 보여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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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22.03.21 00:08
오은영 박사님이 헬렌켈러의 설리번 선생님처럼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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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망고를먹다망고야22.03.21 00:36
전부터 이지현님이랑 아들 방송에 나오는거 봤었는데
이지현님 공황장애까지 왔다고 하던데 방송 짤 한두개만 봐도
애한테 나올 수 없는 ㅠㅠ 말들이 나와서 진짜 힘들겠다 싶었음
오박사님이 솔루션 해주시는 것도 예고편만 봤는데 진짜....
육아 솔루션이 아니라 저 아들 인생을 위해 꼭 솔루션 받아야 할 것 같았음...

나중에 클립 몇개 보시면 이해될듯...
내가 다 공황장애 생길 것 같음 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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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냐22.03.21 09:49
이혼때메 엄마가 죄책감이 있어보임
님들은 이혼하지마셈 구럴라면 결혼을 안해야겟죠?? 하지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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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흑곰22.03.23 05:48
죽빵 갈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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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공주22.04.01 09:25
걍 줘패야됨 진짜 말로 안되면 매가 특효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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