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의 불지옥 육아를 알아보자

개드립No.1877732022.03.20 18:10

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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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쪽같은 내새끼

달려라부메랑2022.03.20 18:11
애가 가스라이팅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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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2022.03.20 18:20
제 아들이 엄마한테 저러면 저는 줘 팰것같습니다 애애기가 사람 목숨가지고 말하는걸 가볍게 알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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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더럽게없네2022.03.20 18:40
애가 말로 권력을 가질 수 있단걸 벌써 알아버렸네
엄마는 내가 어떻게 해도 날 버릴 수 없어 라면서 원하는걸 다 얻으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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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부메랑22.03.20 18:11
애가 가스라이팅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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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거짓정보22.03.20 21:02
진짜 복날 개패듯 줫나 패고 싶네 와.. 저건 진짜 교육을 어떻게 시키면 아니 애를 얼마나 오냐오냐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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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22.03.20 21:15
이혼 후 재혼 후 이혼 으로 애가 정서발달 제대로 안될만 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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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2.03.21 01:44
이지현 어릴때 좋아했는데…
인생사 고달 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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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잉네22.03.21 00:37
자업자득 느낌이 많이들긴했음
애가 애를보는구나 생각함 이지현 너무 중심없이 감정적임 버팀목이자 공명정대한 기둥이 되어야하는게 부모인데 편협하고 감정적인게
그냥 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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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3.21 06:39
오은영 박사가 ‘애가 영악하네?’ 라고 생각안했음 좋겠다고 말했어요 배운게 그거밖에 없는 아이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보는내내 빡침 ㅋㅋㅋㅋ 금쪽같은내애기 다음편에서 달라진 모습이 나올법 한데 지켜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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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22.03.22 09:22
영악하다의 원뜻은 이해력이 뛰어나 꾀를 부리는 짓에 능하다. 라는 뜻인데 어린아이에게 주로 쓰이는 형용사이기도 해요.

아무리 오은영 박사님 박사님 해도 순수악을 보기 전까진 저도 최대한 아이일 뿐이다. 라는 마음으로 대했었음.. 저도 알기 싫었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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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2.03.20 18:12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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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희22.03.20 18:13
그 와중에 말은 참 잘하는 것이 똑똑하구나. 근데 엄마 너무 힘들겠다 진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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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2.03.20 18:13
물론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긴하는데 전에 어머니 폭행하던 패륜아 교도소 체험시키던거처럼 한번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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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챱챱22.03.20 18:16
이런거나 우아달같은거보면 사실 말보다 주먹이 더 효과적인 훈육방법이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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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2.03.20 18:35
폭력은 상대를 가장 빠르게 순응하는것처럼 보이게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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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녀22.03.21 01:52
맞아요 당장은 그게 말 잘 듣는 것 같고 옳게 커가는 것 같아도 ㅠ 마음에 멍울 생겨요ㅠ 부모의 말이 권위가 있고(엄마아빠 말은 잘 들어야 되는 이유가 있다 라고 납득하는 것을 육아에선 권위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엄마 아빠가 감정적이지 않고 단호하게 해야될 것 하지말아야 할 것을 수백번 수천번 가르쳐서 아, 이게 맞으니까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하고 이해하고 행하는거랑 호랑이 같은 얼굴로 너 진짜 가만 안둔다!!! 하고 어흥 해서 애가 무서워서 타협하는건 차이가 커요.. 나중에 자기 생각이 생기고 자기 덩치가 생기면 그래서 대드는 거에요.. 힘에 지배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기도 힘이 생겼으면 역으로 부모를 찍어눌러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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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추워죽겠다[수정] 03-20 18:18 22.03.20 18:17
이지현씨 편은 정말 보기 힘든듯..ㅠㅠ 내 피가 말리눈것 같움....ㅠㅠㅠ 꼭 오박사님의 치료로.. 새 가족이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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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22.03.20 18:20
제 아들이 엄마한테 저러면 저는 줘 팰것같습니다 애애기가 사람 목숨가지고 말하는걸 가볍게 알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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풹수22.03.20 19:54
어떠한경우라도 폭력으로 가정교육을 하면 안됩니다
효자손이 어딧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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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22.03.20 20:56
음...폭력은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데 때로는 매가 약이라고도 하더군요 그 뭐드라 구두주걱으로 하면 효과죽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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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마요삼각팬티22.03.20 22:07
효자손, 구둣주걱 받고~~ 고무장갑 끼시고 나무빗자루 들고오는 엄마가 보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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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2.03.21 01:43
나만 파리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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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마요삼각팬티22.03.21 01:45
파리채 손잡이로 때리는게 스킬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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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묘22.03.21 12:07
어릴때 파리채로 하도 맞아서 파리채 숨기니 다른걸로 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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뚣뚣뚣22.03.21 12:52
저도 파리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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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파파22.03.23 21:17
싸..싸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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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세상22.03.20 22:49
어렸을때 회초리맞고 빠따맞고 몽둥이 찜질 당하면서 컸어도(물론 이유없는 가정 폭력이 아닌 내가 분명히 무언가를 잘못했을때 한정) 트라우마나 정서적 결핍없이 멀쩡히 잘 컸음
요즘 사람들은 호들갑이 너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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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bbzi22.03.21 02:29
애들은 때리는 부모맘이 어떤건지 더 본능적으로 아는 듯
사랑의 매라면 나중에라도 이해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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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지스님22.03.21 11:15
저도 어릴때 디지게 맞으면서 컸어요.
내가 맞을 회초리 꺽으러 할머니 손 잡고 산책다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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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2.03.21 14:04
저도 맞는건 기본에 옷다벗고 쫓겨나고ㅋㅋㅋ 동네에서 울엄마 계모라고했음ㅋㅋㅋ

다 크고나니 어릴때는 무서웠던 엄마가 왜그랬는지 이해도되고 지금은 그냥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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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카꿀잠22.03.21 17:3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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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똘똘이22.03.21 17:02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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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빅파이22.03.21 17:29
뒤지게 쳐맞으면 고쳐지는데 ㅠㅠ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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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3.20 18:22
옛말에 이런 말이있죠

몽둥이가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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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지스님22.03.21 11:16
역사적으로 매가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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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k9s8022.03.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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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더럽게없네22.03.20 18:40
애가 말로 권력을 가질 수 있단걸 벌써 알아버렸네
엄마는 내가 어떻게 해도 날 버릴 수 없어 라면서 원하는걸 다 얻으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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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와솜사탕22.03.21 00:02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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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고온진지충입니다22.03.21 10:58
진짜 안버려져서임 저건 ㅋ 초딩때 부모님이 진짜로 난닝구와 팬티바람으로 대문밖에 20시간가까이 쫒겨난뒤로 판단 잘하게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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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시러22.03.20 18:53
뭔가.. 병이 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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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22.03.20 18:58
간혹 보면 진정한 사랑의 매가 필요한 아이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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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수정] 03-20 20:06 22.03.20 19:02
전두엽에 문제가 있으면 저렇죠. adhd혹은 add 그리고 남의 감정에 관심이 없음(막말).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움. 감정컨트롤 어려움. 도파민 부족으로 인한 행복의 부재. 약물치료가 시급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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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2.03.20 19:10
애가 저런말을 어디서 배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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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돌고래22.03.20 22:23
대부분 모방일거고 아빠 엄마가 아이 앞에서 싸울때 하던 말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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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1등22.03.21 00:52
나도 이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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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약국22.03.21 02:03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아이를 키워보니까 왜 아이들을 부모의 거울이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이지현씨가 많이도 힘든 삶 가운데
아이들앞에서 하지말아야할 말들을 많이 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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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수정] 03-21 03:10 22.03.21 03:09
저도 애둘이 키우지만

저 대사들은 어디 19-15금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대사들입니다.

동화나 만화에선 안나옴..

저도 아빠엄마가 했던 말 애가 반복하는 거라 생각됨..

애 비난 하는 글들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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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뿡빠미22.03.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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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충22.03.20 19:40
이지현 불쌍해 죽겠네.. 진짜 ㅂㅅ같은 아들 때문에 인생 꼬이기 시작하는 거지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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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붕어빵22.03.20 19:45
대체 무슨 드라마를 봤길래… 말하는게 참 악마같네요. 저렇게 싸운 이유도 정말 시덥지않은데 엄마를 죄책감 갖게끔 악마같은 말만 하네요. 훈육이 필요한 상황인데 가녀린 종잇장같은 엄마가 너무 힘없이 맞아주고만 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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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3.20 19:49
보는것 만으로도 암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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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3.20 20:28
애한테 너무 휘둘리던데..

그러는 사이 큰아이도 상처받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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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혼내준다22.03.20 20:28
나같으면 내아들이 내 아내한테 저렇게 버릇없고 싸가지없이 말하면 버릇이 고쳐질때까지 회초리로 때릴듯 아무리 내자식이라지만 저건 커서 쓰레기가 될게 뻔한데 가만히 있는다? 책임감 없이 방조하는거나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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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2.03.20 23:39
아빠는 이혼 전부터 집안일 육아에 노관심이었다고...
양육권도 이지현이 가져오는 대신 위자료 퉁쳤다고 하던데

애 기질+환경 요인이 저렇게 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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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좋아해요[수정] 03-20 20:42 22.03.20 20:42
어우.....
저는 저 아이 볼때마다 소름끼치는게...
제 지인이 저런 엄마손에 저렇게 컸고, 지금 마흔이넘었습니다.
와이프, 어머니, 아들들에게 저런 가스라이팅과 언어폭력, 폭행을 행사하는건 다반사이고,
친해졌다 생각한건지 저에게도 저런식으로 대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사건의 발단은 모임 이취임식에 꽃다발을 주지 않았다며..본인이 얼마나 상처받고 행복하지않은지에대해 저에게 소리소리 지르며 2시간을 전화로 들들 볶는데....

저는 손절했습니다...
난 니 애.미.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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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가싼타페22.03.20 20:44
사람되기전 짐승은 맞아야함 물론 경우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사람되기전 부모마음 후벼파는 가스라이팅 그 초딩 어린나이에도 그말을하면 어머니가 가슴아파 원하는대로 흘러갈것이며 내뱉음으로 평소 실제론 아니도 그말에 심취해 멈출수없었던 기억들이 있네요 어느날부터 조 터져보면서 수긍을 배웠고 지금생각해봐도 가난했지만 분명 좋은 부모님이셨다 느끼고 현재는 여태 가끔 손잡고 산책하고 행복합니다 솔직히 그때가 지금처럼 에스엔에스와 온갖정보가 많은 세상이엇다면 더 엇나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처럼 사람돼가는 계기엔 그냥 대화만이 아니라 선빠따 후대화 효과도 분명있다고 봐요 어릴때 회초리자국 빨간 파랑 보라색 멍보고 신기하면서 와 난 이런매질도 잘버티는구나 나름 뿌듯했던기억도 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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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가싼타페22.03.20 20:50
물론 종아리매질후에 잘때 부모님이 약발라주시던건 그시대 국룰맞지만ㅋㅋㅋ 진짜 각잡고 맞을때 그 잘못에대해 맞고있다는 공포부터 말이나 행동에 브레이크가 잡혔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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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22.03.20 21:11
거꾸로 매달아놓고 30분만 패도
어머님 기체 강녕하셨나이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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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딸내미22.03.20 21:17
저런 애가 유치원 오면 그 반 애들,교사는 죽어남. 애들한테 협박하고 가위로 위협하고..진짜 부모가 정신 좀 차리고 교육했으면 해요. 너무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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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어머니22.03.21 00:00
남들한테 미움만받으니까 엄마라도 사랑을 줘야한다고 생각했다고 인터뷰했는데 엄마 마음가짐부터 문제.
남들이 어떻던간에 애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데도 사랑을 주면 안됨. 애랑 말싸움만 하고있음 하 정말 본인도 힘드시겠지만 다른애들 피해도 제발 생각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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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석위22.03.20 21:25
프로그램 살짝 봤는데 엄마가 너무 연약함. 카리스마가 없음. 아무리 친구같은 부모라도 위계가 있어야되는데 저 아들은 지가 엄마보다 위라고 생각하는듯. 발로 수시로 걷어차는데 이지현씨가 힘없이 맞고 눈물만 흘리고 있음. 처음 발길질 한날 진짜 뒤지도록 쳐맞았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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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불구하고8722.03.20 21:27
아빠는 뭐하는거지? 대게 저런 상황에서는 남자어른이 위협적으로 훈육해야 통하는데... 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짐승과 같은 상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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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꾸뇽[수정] 03-20 21:52 22.03.20 21:52
2번 이혼 현 싱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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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22.03.20 21:30
아니 근데 진짜 저러는데도 안때려야 한다니...
난 육아 진짜 하면 안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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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03.20 21:52
adhd는 정신병이에요 때리면 병이났나요?
이런자료는 그냥 잘되길 응원이나해주시지 악플이
너무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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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꾸뇽22.03.20 21:53
2번 이혼이 애기 멘탈을 망가트린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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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22.03.20 22:05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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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민썸씽22.03.20 22:11
이지현 써클데뷔때 tv에서 봣는데.애가 애를 낳네..
adhd 는 약먹이면 저런 증상이 사라지고 무기력해지고 축처짐 그래야 부모가 생활유지가 되요 그렇게 몇년살다가 어릴때와 달리 성인되면 일상생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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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22.03.20 22:28
별 미친 애애기가 다 있네. 저거 정신 이상 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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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짝22.03.20 22:28
저렇게 악다구니 쓰는 아이도 힘들어 해요... 본인도 스스로 아는데 제어를 못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른이 필요한거구. 이지현씨도 이런저런 상황에 많이 지쳐 보이시던데. 방송은 단편적인 모습이 많은 거니, 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속상한 부분도 있더라구요. 아이도 엄마도 잘 이겨내기를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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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22.03.20 22:36
어쩌다 재방송? 같이 보던 저의 큰 아이는
“저집 누나 불쌍해”

라고 하던데…
그러게요 저는 “그러네”말고 제 아들에게 아무말도 못 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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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냐뇽22.03.20 22:50
이혼하기 전에 저러고 싸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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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03.20 23:45
이지현이 만든 괴물. 금쪽이 보니 얘가 왜 저지경까지 됬는지 알겠음. ADHD도 아니고 그냥 오냐오냐하면서 키운게 화가 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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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22.03.20 23:54
그냥 아이도 엄마도 너무 안타깝다..
너무 예쁘게 잘 살 수있는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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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수정] 03-21 00:20 22.03.21 00:18
엄마가 다 잘못한거지 이혼한게 왜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됐던 아이를 키우는사람이 이혼을 해놓고 아이의 세상의 반을 지워버리고 잘 자라길 바라는건 강도같은심보 아닌가??

가스라이팅 얘기 많이나오는데 저건 방송을 이용해 전국적으로 엄마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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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3.21 06:46
피해자코스프레가 뭔 개소립니까 참나.. 전국민 앞에서 쪽팔림 무릅쓰고 어떻게든 아이 잘 키워보고 싶어 나온 사람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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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3.21 09:10
근데 현실을 봐요 하나부터 열까지 잘못만 했는데 결과는?? 아이 욕만 죽어라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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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솔깃하지못한내가22.03.2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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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마요삼각팬티22.03.21 01:50
적당한 매는 훈육에 도움이 된다면 "좋아요"를, 훈육으로 때리는 건 폭력이다는 "싫어요" 를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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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2.03.21 02:08
이해시키는것도 정도가있지, 발로차고 욕하고 죽는다는 말이 입에서 나올땐 단호하게 혼내고 안된다( 가르쳐야지 부등켜 안고 울일인가 싶다. 애는 최고 예민하고, 엄마는 최하급 소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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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조아22.03.21 03:00
adhd로 포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물리적 손상온거아니면 맞으면 다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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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2.03.21 05:02
어리다고 악마가 아닌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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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야식22.03.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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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2.03.21 12:39
안락사시킬수도없고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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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2.03.21 13:22
오은영도 해결 안된다면 줘패는것밖에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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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않고돈벌고싶다[수정] 03-21 14:39 22.03.21 14:38
육아실패임
이전에는 저 엄마가 아들한테 가스라이팅 오질나게 하는 것도 봤는데 누가 먼저 하는 거겠음
막말로 저 아이는 미러링이란 걸 하는 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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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지적이야22.03.21 18:50
훌륭한 사람이 될거 같으면 악조건에서도 훌륭하게 크고
쓰레기가 될거 같으면 좋은 조건에서도 쓰레기가 됨
물론 교육 중요하지
근데 사람 심성이라는게 후천적이 아니라 선천적 요인이 큼
태어났을때 이혼했고 어쩌고.. 다 변명일 뿐임
더 안좋은데서 자라고 더 착한 사람 엄청 많지
걍 저런 애는 '내가 쓰레기지만, 지금 상황에서 이러는게 나쁜 결과를 불러온다' 이거 알게 해주는게 최선임.
안타깝지만 선천적으로 저렇게 태어났으면 방법이 없음
모든게 교육으로 교정되는거처럼 다들 이야기하지만, 선천적인게 큼. 불편한 진실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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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22.03.22 02:04
첫째 생각하면 애가 저렇게 선넘으면 단호하게 교육해야 되는데 왜 저렇게 감싸고 도는지 이해가 안감. 애앞에서 그러지마~~ 이러기나 하고. 애가 집 나가서 어차피 계단에 앉아있는데 가서 껴안고 울고 있고.. 난 첫째가 너무 불쌍하다… 저런 도라이랑 같이 살면서 누나니까 이해해라 라는 소리 듣고 살겠지.. 누나로서 훈육하려고 해도 엄마가 이미 감싸고 도니 뭘 할수도 없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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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22.03.22 13:25
옛날엔 adhd가 없었어요....ㅋ 뚜둘겨 맞으면 다 고쳐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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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사람다운사람22.03.25 16:45
아가리 빰따구를 쳐버리고싶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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