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입니다

공단은 한식뷔페

함바최고

완벽한 메뉴판이다

+ 부대찌개
+ 라면,김밥 까지 있으면 끝

하지만 고딩한테 술 판매하면 끝!

여섯번째 볶음이면 끝난거지

삼시세끼 20년 장기근속 쌉가능

대짜리 2명씩 나눠달라고 하는사람 있다

13,000원 개비싸네.

하다가 어!? 2인분 혜자네

그리고 저 메뉴면 안 망하짘ㅋㅋㅋㅋㅋ

공단지 station

장사라는게 별거 없음 딱 이것들만 잘지키면 어지간해서는 안 망함.

1. 보편적인 매뉴. 절대 호불호 있는 음식하면 안된다. 호불호 있는 매뉴선택은 애초에 손님수가 호불호에서 호만 받겠다고 손님이 한정되어 있는건데다 이 호에 있는 사람들은 호불호있는 음식을 먹을 정도로 매니아라는거임. 그 매뉴에 있어서는 음식맛에 까다롭다는거고 이런매뉴는 대부분 가격대도 있는 매뉴라서 어지간히 잘하는거 아니면 망하기 십상임.

2. 음식 가격은 최대한 싸고 양이많게. 절대로 음식부심을 가격에 집어넣으면 안된다. 어디 대학의 조리학과 나오고 해외 유명 레스토랑 이딴 경력 다 필요없고 이걸 니가 파는 가격에 집어넣고 싶다? 그럼 애초에 동네식당을 하면 안된다. 그런건 레스토랑가서 처해라. 어차피 일반적인 사람들은 셰프가 만드는 떡볶이나 그냥 동네 인기있는 떡볶이나 구별못한다 오히려 자극적인 동네 떡볶이를 더 선호할 사람들이 대부분임. 솔까 족발도 앞다리 뒷다리 섞어놓으면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한테 음식 부심으로 가격 올려봐야 사먹을것 같냐? 그 대표적인 예시가 골목식당에 예전에 나왔던 초밥집이다. 오히려 맛은 둘째치고 가격보고는 아예 처다도 안본다.


3. 보편적인 맛을 지켜라. 음식에 대해서 진짜 조예가 깊어서 조미료도 안사다가 직접 만들수 있을 정도로 잘알고 있는거 아니면 별 괴상한 특수한 방법 그딴거 쓰지말자. 그냥 기본만 지키고 그만큼 가격을 낮춰라. 백종원 레시피도 대부분이 다 별거 없다. 그냥 기본의 충실한 맛인거다. 골목상권에서 사람들이 밖에서 사먹는거 별다를거 없다. 그냥 집에서 해먹기 귀찮고 재료사다가 해먹으면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크니 사먹는거다. 진짜 주변에 똑같은 매뉴가게가 여러군데 있는거 아닌 이상에야 기본에만 충실하고 가격만 싸고 양이 많은 삼위일체만 이뤄지면 망할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망하면 가게 자리가 안좋아서 그런건데 그런경우는 골목식당에서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더군다나 요즘은 배달앱이 있어 배달로 시켜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게 지리 요소는 예전보다도 들하면 들했다. 이렇게 3가지만 지키면 진짜 어지간해서 음식장사 안망한다.

+ 뼈다귀해장국 넣어야지~

ㅋㅋㅋㅋ 맞아요 그런데 그러다보면 6개월 뒤 메뉴가 20개됨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밥은 무한리필이어야함

필살기 쓰네

제 사업구상이었는데 ㅋㅋㅋ 여기에 계란말이 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