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들은 뭔지 안다는 빌런 유형.jpg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2.04.05 08:54
미성년자는 점주나 알바를 조지지 말고 미성년자를 조져야지 애초에 불순한 의도로 신분을 숨기는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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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2022.04.05 09:47
진짜 쓸데없는데서 인원을 찾고 그러는 사람들이 너무 싫네요

마땅히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자기가 잘못한걸 알고 안할텐데

미성년자가 잘못했지만 벌은 성인이? 뭔가 잘못돌아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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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2022.04.05 09:01
7번은 정말 바껴야지
사기꾼 양성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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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04.05 08:54
미성년자는 점주나 알바를 조지지 말고 미성년자를 조져야지 애초에 불순한 의도로 신분을 숨기는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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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고온진지충입니다22.04.05 09:18
산소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기위해 24시간 CS탄 독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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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람22.04.05 09:23
아이디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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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22.04.05 09:47
진짜 쓸데없는데서 인원을 찾고 그러는 사람들이 너무 싫네요

마땅히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자기가 잘못한걸 알고 안할텐데

미성년자가 잘못했지만 벌은 성인이? 뭔가 잘못돌아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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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22.04.05 15:51
성인이 받아야죠 ㅋㅋㅋ
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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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2.04.05 10:03
산 놈을 60일정도 소년원 보내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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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수정] 04-05 10:50 22.04.05 10:49
상가 피해도 산 놈이 50% 부담 해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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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322.04.06 00:40
산놈이 전액부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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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22.04.05 10:21
헬조선에선 어림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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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04.05 10:56
100프로 동의하지만 일부러 알고 파는 쓰레기같은 어른들이 판을 칠꺼기때문에 보완이 필요하지만 처벌은
조금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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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04.05 14:35
솔직히 편의점주들은 아얘 안팔고 싶습니다. 왜냐면 담배는 많이 팔아도 마진이 가장 적게 남는 상품이거든요. 마진이 많이 남아서 미성년자에게라도 팔고 싶은줄 아세요? 신분증 보여달라고하면 이인간들이 신분증도 안가지고와서는 담배중독자들 마냥 어른이고 애고 다 따지고 드니까 귀찮아서 대충 어림짐작으로 파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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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04.05 14:40
마진이 많이 없지만 담배권 있으면 담배팔면서 같이 파는것도 많고 담배광고판이나 기타 다른 수입도 있죠.
담배가 있고 없고가 많이 차이 날텐데요?
술 담배 교복입고가도 파는곳 많았는데 그냥 학생들에게 팔게 두면 애들 책임으로 돌리는 사람들 꼭 생길겁니다.
지금은 처벌이 너무 과하고 확~줄여야죠..
벌금 1-20정도만 맥여도 절대 안팔껄요? 학생들은 민증위조면 처벌을 강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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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lr22.04.09 14:53
나쁜 의도로 판다고 해도 담배를 사려는 미성년자도
똑같이 나쁜의도로 사는거니 파는사람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함 애초에 미자가 담배사러 안오면 안팔면 그만이고
길가다가 붙잡아서 담배사라고 하는게 아닌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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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2.04.09 14:58
범죄라고 따지면 범죄에 쉽게 빠질수 있게 해놓는거와
범죄의 유혹에 빠질수 없게 해놓는거와 차이가 있지 않아요? 남탓하는건 안되지만 성인 아닌 애들이 담배의 유혹에 빠져 쉽게 살수있는것과 사기힘든거..
차이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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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댓글이라고달께22.04.05 12:32
인정
사기꾼을 벌하는게 아니라 사기당한 사람한테 왜 벌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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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04.05 14:37
판매자 재량으로 신분증 검사하게 하지말고 그냥 신분증 앱이나 카드같은거 발급해줘서 그거 없으면 전산에서 판매자체가 안되게 해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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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2.04.05 20:56
정작중요한거는일진들이 본인들이 안삽니다
밑에 힘없는 애들한테 사오라고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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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4.08 08:37
그 분들의 자녀들도 미성년일 때 일 저지를까봐서요.
내 애기는 내가 법으로 지켜야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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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2.04.05 08:56
편의점알바 ㅡ 이렇게 많은 빌런들을 최저시급만 받으면서 처리하고있는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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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22.04.05 09:01
7번은 정말 바껴야지
사기꾼 양성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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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2.04.05 09:10
1+1, 2+1만 사가는 빌런 있을까봐 걱정하면서 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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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04.05 14:38
그건 빌런 아니에요. 감사한 고객입니다. 그런데 2+1 같은건데 재고 부족하면 그냥 사지 말아주세요. 무슨 자기가 손해니 머니 하면서 따지면 그때부터 빌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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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2.04.05 16:00
안녕하세요
김빌런입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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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322.04.06 00:40
이게 뭔 빌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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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나이트22.04.05 09:18
이러면서 짱꿰들 미개하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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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2.04.05 09:21
시가당한 피해자만 처벌 받는 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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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22.04.05 09:25
마지막 서비스빌런은 영화속 빌런 아님? 정의구현 하고싶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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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22.04.05 09:25
반댜로 편의점 알바 빌런도 많이 봄

완전무표정형 - 눈썹하나 안움직임

봉투형 - 봉투담아달랫더니 비닐봉투 한장 올려놓으며 손님이 직접 담아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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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322.04.06 00:42
이딴걸로 빌런이라 부르네 알바들이 표정까지 신경써줘야하냐? 인상쓰고 짜증내지만않으면 되는거지

얘는 본문에 해당하는 빌런이라서 찔리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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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웃음[수정] 04-05 09:26 22.04.05 09:25
카페에서 일하는데 이어폰 빌런 진짜 완전 공감 ㅋㅋㅋㅋ 같은 맥락으로 전화통화하면서 주문하는 사람들도 빌런...ㅠㅜ 그리고 요즘들어 사람들이 자꾸 말끝을 흐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주세요~"면 끝나는데 주문할때 꼭 "아메리카노...." 하고 말끝을 흐리는 경우가 많은데 왜그런지 궁금함. 그러면 이제 아메리카노 드릴까요~ 아이스로 드릴까요~한잔 맞으세요~다시 되묻는데 높은 확률로 대답 안하고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요 그럼 포스기에 메뉴 찍고있다가 못보고 다시 되묻고 그럼 또 끄덕끄덕....그냥 그런가보다 하긴 하는데 왜그러는지 궁금함. 대화하는게 어색한가? 말 거는게 어려운가? 싶기도 하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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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소주22.04.05 09:3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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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2.04.05 09:40
편의점에서 많이 들다가 소주 한 병 깬 적 있음ㅠㅠ

진짜 넘나 죄송... 굽신굽신 엄청하고 당연히 깬 병도 계산 하고 나옴.

그 다음부터는 패트병 소주로 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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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냐22.04.05 12:52
당신인가요?
계산하고 돌려보냈지만 ..
치우는건 짜증나더군요! 깨진병은 따로 버려야해서 상당히 귀찮아요 다칠수고있구요
치우려는 사이 손님들 들어와서 더러운 신발로 소주 밟고 막돌아다녀서 개판도 났구요
소주병이 자잘하게 흩어져 쓸어내는게 힘들었어요
미안하셨다면 치우려는 시늉이라도 하시고가시던지요!
손님이니 화를 낼수도없고 그냥 가시라 했지만 내심 죽통을 한방 돌리고 싶었답니다!
....라는 내용의 소설 제목 혹시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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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2.04.05 13:03
치우려고 했는데 3번이나 거절을 당했습니다...

라는 단편 소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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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냐22.04.05 13:12
빗자루도 없이 자꾸 손으로 치우려 하시길래
다치실까 염려스러워 거절하였습니다
일주일에 한번꼴로 있는 일이고 충분히 미안함의 진정성을 보았으니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에 했던말의 반은 농담이었습니다
.. 라는 후속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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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집토토로22.04.05 11:55
4는 진짜 너무 많아요 잘못인지도 모르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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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2.04.05 17:12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바구니 없는 편의점도 많아서...
더군다나 내가 편의점 가는 시간대는 항상 밤늦게 아니면 새벽때쯤이라 나말고는 손님도 없어서 그냥 버릇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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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22.04.05 13:11
편의점 알바해봣는데 진짜 별놈들 있긴한데 그래도 극소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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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04.05 14:27
고객들은 아무생각 없이 하는 행동들인데 솔직히 위 행동들 모두 꽤나 비매너 느낌임.
제발 카운터에 물건 하나씩 갖다놓지마. 바구니로 다 한꺼번에 좀 가져와.
그리고 미성년자들아 담배는 너네 보기에 비싸지만 편의점 입장에선 가장 안남는 제품이야. 팔아야 하니까 파는거지 팔아봤자 안남아. 근데 벌금은 200만원이야. 팔고 싶겠냐? 신분증 없으면 그냥 돌려보내고 말지 성인이어도 담배 피고 싶으면 신분증 들고다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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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04.05 14:29
그리고 팔아도 안남는 담배인데 한보루 사면서 라이터 좀 달라고 하지마. 예전엔 담배회사에서 서비스 라이터 줬었는데 세상이 변해서 이제 공짜 없어. 세상 변한줄 알라고 ㄷㅅ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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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04.05 14:41
스무고개 담배빌런.
담배주세요
뭐드릴까요
뭐뭐 주세요
몇개드릴까요
두개주세요.

좀 한번에 담배 뭐뭐 두갑주세요. 하고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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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492822.04.05 15:07
뜬금 없는 얘기지만 갑자기 편의점 알바할때 일화가 하나 떠오르네요.
2015년 군대 제대하고 복학하기 전까지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한 어머니뻘로 되시는 여성분이 오셔서 자기 술 몇개 담을껀데 바구니 들고 따라오라고 하시더군요. 술이 살짝 들어가신것 같은데 반말까지 하시니 기분이 좀 나쁘긴 했으나, 그당시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고 따라가서 맥주 몇개 담으시는거 바구니로 들어드렸어요.
계산을 끝마치고 나서 갑자기 저에게 만원을 주시며
“엄마한테 잘해라” 라는 말을 두번 하시고 떠나신 손님이 아직까지 가억납니다. 아주머니의 눈을 보니 약간 눈물을 글썽이며 말씀하시기에 아들이랑 무슨 트러블이 있었나? 아니면 아들한테 무슨일이 있나? 생각이 들었는데 7-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각 나는 손님이네요. 이런 글을 볼때마다 생각 납니다 그 손님..
만원 받기전까지는 진상인줄 알았던 손님, 지금은 아들이랑 잘 지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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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칼퇴근[수정] 04-05 15:50 22.04.05 15:48
제가 대신 말해드림.
담배에서 저건 주옥같은 ㄱㅅ끼임.

위에 말 취소요.
자세히 보니 조카 색깔 신발이 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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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2.04.05 17:44
나는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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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뭐냐뭘까22.04.06 06:43
손님입장에서 불만인건 도시락 담아가려고 봉투 달라고 하면 넓은 봉투 안주고 꼭 일반 검은 비닐봉투주거나 담아줘서 도시락 세워서 넣어버림 나중에 보면 김치국물 다 쏠려서 비닐 뜯을때 손에 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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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MATH22.04.06 21:06
와 다빡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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