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다 싶으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복잡한 기분이네....

나라가 잘 보살펴야 할텐데...

수급자급여가 사실 늪지대임 적금도하면 안되고 보험도 어느정도 시간지나서 금액쌓이면 수급비 날아감 차도 제한심함 일용직이라도 하면 그거 번만큼 수급비에서 까서 일을 강제로 못하게함 그게 길어지면 사람 폐인되버림 사실상 국가에서 돼지한마리 사육하는꼴 사람을 반강제로 돼지로 만들어버림 제도는 좋으나 시행방법이 문제가많음 자립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길수가없게하는 큰 단점이 있음 하려고할수록 국가에서 패널티를 주니까

진짜 이해를 못하겠어서 그러는데 일을 해서 번 돈만큼 지원금을 줄이는게 왜 국가에서 주는 패널티인가요? 오히려 자유롭게 경제활동 할수있게 일을 해서 돈버는걸 권장하기위함이 아닌가요?

애초에 수급자 신청하려면 재산도 없어야하고 장애도 있어야하며 일도 못해야합니다 근로능력 평가를 병원에서 받아서 제출해야하는데 사실상 인체에 하자있음을 나타내는 의사 인증서죠 즉 근로시장에서 제값주고 쓰지않을 사람이란 소리고 임금을 후려쳐 받아도 돈주는거에 감사해야하는정도의 하급인력이란거죠 애초 장기적으로 제대로된 직장잡기가 힘들고 일배우기 자체가 힘들어요 근데 저런 제도로인해 초보자가 일을 해서 실무를 배울수없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실무배우는동안은 일반인보다 소득이 불안정하니 어느정도 보조가되야하고 적금이라도 들수있어야 미래를 대비하고 유지비를 쌓아놓는건데 그걸 깨부숴버립니다 적금이 재산이란 이유로요 이래도 패널티가 아닌가요?

기초생활 수급이라는 말 자체가 기초적인 생활을 하는데있어서 최소한의 지원을 해준다는 뜻인데 적금을 들게되면 기초생활수급비로 재산을 늘리는 행위가 되니까 끊기는거 아닌가요? 기초생활 수급비보다 적은 월급을 받는다면 명목만 다르게 낮은 임금에 대한 지원금이 또 있지않나요? 경험으로는 저는 국가장학금을 다 받고 학교 졸업했는데 제가 취업하자마자 동생 국가장학금 지원이 확 줄어서 수백만원을 갑자기 내야 했는데 막막 했고 첫월급보다 학비가 더 나오는 상황이라 갑자기 끊긴거에 너무하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때 뉴스에서 정말 힘든 상황인데 지원을 충분히 못받는 수급자분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내가 상상도 못할만큼 더 힘든 상황인 사람들이 많구나, 느꼈고 당시에는 막막했지만 그게 국가에서 주는 패널티로 느껴지진 않았어서 말씀드린겁니다. 먹고 살만하게 주는돈이 아니라 죽지 않을 만큼만 주는 돈이구나 느껴서 위기감에 동기부여가 됐거든요.. 애초에 국가에서 주는 베네핏이 아니었기에 지원금을 끊는다고 패널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홓님은 사회초년생일때 그런일을 겪으셔서 힘드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동생분의 일은 아마 요홓님이 소득이 어느정도 선이상 나와서 그런것같습니다 학비야 반년치가 일시불로 나오는거니 한달월급으로 감당하시기 힘든수준이 맞을것같고요 물론 요홓님같은경우 도망갈길을 막는거라 좀 코너에 몰린형국이셨겠죠 그렇지만 수급자분들의 사정은 일반인과 많이다릅니다 쉽게말하면 눈이없거나 손 발 한개씩 없는분들입니다 기업에선 보조금을 준대도 채용안하려하고 기술을 배울래도 실무에 쓸려면 수습으로 일을해야하는데 그조차 써주질않아요 돈아까우니까 근데 더 문제는 이미 힘들다가 수급받는입장에 모아둔돈도 없어야하고 모아도안됩니다 즉 뭔가를 준비하기가 매우 제한된환경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신병으로 발전해서 사회부적응인간이 되버립니다 뇌가 고장나요 그런사람들이 만드는 루머도 또 많으니 아예 수급자들을 기피하려고하고 그런환경까지 갈 사람이니 애초에 가족력도 상당합니다 정상적인 가정이였던 사람이 거의없어요 사실상 도태되서 사라졌어야하는데 제도적으로 숨만붙여논거죠 그중엔 다시 일어서고 싶은사람도있는데 그걸 제도가 막으니 문제라고 하는겁니다

일하는 걸 장려해야지 왜 ....

유토피아는 없어요.. 현실적으로 장애인/ 비장애인을 거친 생산물의 수요가 어느게더 높을까요? 그런 인프라를 깔아봣자 수요경쟁에서 밀리기때문에 굳이 장려하지않는겁니다. 그렇다고해서 몸쓰는일을 장애우분들한테 시킬수잇나요..? 그냥 이런 질문보면 답답하네요.. 사실 정답이 없는 문제인데 뭔가 선민의식으로 얘기하시는거같고.. 아무생각없이 난 착하니까~ 하는느낌의 책임감없는 태도같아서 저는 더 별로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장애우 라는 표현보다는
장애인 이라는 표현이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출처: https://m.tv.naver.com/v/11618550

당장 주변에 직업들만 살펴볼까요??

요리사, 홀서빙, 강사, 영업, 간호사, 의사, 변호사, 공사장, 사무직, 공장, 엔지니어, 군인, 경찰, 검사, 판사 등 어떤직업이 장애인에게 어울릴까요?? 물론 장애도 여러가지라 하지만 신체가 불편하든 지적능력이 불편하든 그들보다 나은 비장애인이 훨씬 많아요

그들을 고용하고 정당한 대우를 해달라? 그러면 그들보다 더 성과가 높은 비장애인들은 역차별당하는거죠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일의 능률이 떨어져도 감안한단 얘기니까요

그런데 저건 잘못됐다 느낍니다 복지금은 장애인이기에 나오는건데 이 사람이 능력껏 돈벌면 지급 안된다는거는 이상하네요

그래도 지금은 광고회사 부사장 아입니까~^^
대단하십니다

광고회사 부사장으로 연봉 7천에 소득세 안내는 분께서 기억장애 3급인데 허언 장애는 아직 장애 진단 못받으셨나보네요~

일을 찾게되면 그 일에 해당하는 급여의 50프로를 기초수급에서 제하고 주는 방식으로 계속 지급하면 이런 폐단을 막을 수 있음

오!

맞아요. 소득세율이 정해지는 것처럼 소득의 구간을 나누어서 차등 지급하는 걸로 바뀌면 좋겠어요

버티고 버터라...아빠죽으면 유산이라도 타오고

전에 누군가한테 들은 말인데
우리나라는 기초수급을 받는 사람이 일하면 급여로 얼마를 벌던 수급을 줄이는 이유가 그 생활에 주저앉아서 미래를 꿈꾸는 건덕지조차 안주는거라고 했었어요.
그 이야기를 한 사람이 지나치게 비관적인 시선일수는 있으나 그거 외엔 다른 이유가 떠오르지않아서 씁쓸했어요.

그냥 생각없이 만든 법인건데
결과적으론 그 말처럼 되는...

돈버는순간 돈이 끊기는 젓갈같은 마법...
유예기간을주고 집에관한건 끈으면 안되지...
정책 진짜 참 그지같음... 그 쉣키들이 그렇게 안살아봤으니 알려나...

그러니까 일을 안하지...세금내는일도 못함..아니 안한다고 봐야지..

내가 저 맘 알지..

ㅜㅜ

자립할 능력이 없는 인간들을 국가의 혈세로 먹여살리는것은 썩은 시체에 주사를 놓는것과 같다.
우리는 시체로부터 활력의 징후를 찾고있는것이나 다름없는것이다

현행 수급자제도는 의지가 있어도 짖밟아서 활력징후만 보이게 만들어놈 하층민이라 제도개선할 생각도 없고 그냥 죽지않을만큼만 살려놓는제도

김히틀러씨가 여기있었네

맞아요 히틀러가 한말이 생각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