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랑우탄이 오랑우탄인 거 2n년 만에 앎.jpg

맛국진2022.05.12 19:02
omr카드하니까 마킹실수해서 바꿔달라하는데

이것도 다 돈이야 라며 투덜거리던 선생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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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말고세근주세요2022.05.12 19:01
병림픽인가... 아니면 music대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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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022.05.12 20:10
얼마나 글자를 안 읽었으면;;
어휘를 책이 아니라 그냥 들은 걸로만 해결했다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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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말고세근주세요22.05.12 19:01
병림픽인가... 아니면 music대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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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5.12 22:41
모를순 있는데
인터넷에 한번이라도 검색 해보면 알 수 있는걸
자랑이랍시고 글까지 쓰고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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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트롤22.05.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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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5.12 19:01
사오정과 바보 그 중간 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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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면사귀자며말뚝은왜박아22.05.12 19:02
오랑좌탄인줄알았다 안한게 어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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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5.12 19:02
omr카드하니까 마킹실수해서 바꿔달라하는데

이것도 다 돈이야 라며 투덜거리던 선생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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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농장22.05.12 19:19
그런놈들이 꼭 지살림 아낀다고 학교 물품 훔쳐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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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국진22.05.12 19:35
그런것도 있겠지만

3학년 학주하면서 외제차로 바꾸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수업들어오면 니들 서울대 갈거 아니면 예체능 내신 1등급 맞지 마라고하고

그래서 내신볼때 omr카드 지독하게 잘 안 바꿔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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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당키하루22.05.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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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2.05.12 19:33
쌤들 국룰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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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2.05.12 21:18
아 저 중딩때 한번만 바꿔준다고하고 진짜 더 틀린애들 그대로내서 펑펑 울고 다 그랬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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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2.05.12 22:51
이야 그건 심한데요. 돈아까우면 팔기라도 하던가 점수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거 한장을 안바꿔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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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22.05.12 23:44
그땐 지가 그 카드 돈주고 사서 주는거 아닌데도
괜히 핀잔듣고 정신 안 차린다고 한대 쥐어박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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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있었어22.05.13 01:20
맞아요
근데... 회사생활하다보니 모든 선생님이 그랬다는건...
누군가가 선생님들을 압박하지 않았나 싶네요
하나하나 결제 서류 싸인받으러가면
omr카드가 왜이렇게 많이 필요하죠? 이런식으로..
여러 회사를 다녀보니 윗사람의 말투와 배려와 질타가 아래로 아래로 전달되는 느낌을 받아서요~
좋은 선생님도 많았지만 미웠던 선생님이 원망스러우면서 안스러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일을 겪어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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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2.05.13 08:34
아마 그런 압박없으면 애매하더라도 마킹하고 바꾸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하게 풀고 마킹하라는 의미와 말씀하신 위에서 오엠말카드 폐기율 줄이라는 압박이 있었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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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2.05.1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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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기묘하죠22.05.12 19:03
컨셉충이 잠입해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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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나이트22.05.12 19:05
저런건 모르는개 산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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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잔챙이22.05.12 19:10
무식한 건 죄가 아니지만 그걸 자랑하고 전시하면 못쓴다고 그렇게 말을 해줘도...
무식하면 못 알아듣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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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2.05.12 19:11
우리딸이 친할머니가 치나할머니 인줄알고 7년을 지냈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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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22.05.12 19:11
누누와 윌럼프
워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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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22.05.12 19:17
여자친구랑 이탈리안 음식점에서 자신있게
라코타 치즈 샐러드랑 풍기버섯 피자 주세요
하고 이게 풍기버섯인가 보다 했는데 농담인줄 알고 깔깔 거리더라구요 지 남친 무식한소리하는데
그 때 무식한 소리만 안했어도 플스5 맘대로 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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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22.05.13 14:40
풍기버섯이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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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22.05.16 15:56
풍기(fungi) 자체가 버섯류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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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2.05.22 14:20
풍기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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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야백찍어보자22.07.19 17:42
.....나도 이제 알앗따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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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와팻맨22.05.12 19:25
전 경복궁을... 경북궁으로 알았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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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X치료엔죠스바22.05.12 19:31
나도 백사장을 뱃사장으로 알았는데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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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사는이동준22.05.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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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22.05.12 20:10
아는것이 힘이다. - 프랑스는 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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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2.05.12 20:10
얼마나 글자를 안 읽었으면;;
어휘를 책이 아니라 그냥 들은 걸로만 해결했다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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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구22.05.13 01:41
omr카드는 글자를 읽을 일이 없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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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22.05.12 20:15
다른건 이해하기 어렵지만 어릴때 omr은 그럴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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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와철학22.05.12 20:43
전 실외기를 시레기로 알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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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05.13 01:44
저도 이랬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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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와철학22.05.12 20:44
요즘 애들은 꽃샘추위를 곱셈추위로 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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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22.05.12 21:15
국어 교육의 중요성

한글이나 제대로 알고 외국어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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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2.05.12 21:27
상식의 기준이 모두 다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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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22.05.12 21:40
난이도를 나인도로 알고 있었더랬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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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유기농우유22.05.12 21:52
전 초딩때 만원버스 엘레베이터 만원보고 버스 왜 만원이나하지? 사람이 많이탈땐 비싸지나? 엘레베이터는 돈을 어떻게 받지?하고 고민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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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뽕이가월뽕월뽕22.05.12 21:57
군대있을 때 지휘통제실을 지통실이라거 줄여서 불렀는데 병장때까지 그걸 직통실이라고 알고있던 우리분대장 잘지내려나. 전역한지 벌써 10년이 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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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학번22.05.12 22:13
전 '열중쉬어'가 '열둥쉬어' 인줄 알았어요 초 3때 방장이라 매일 인사할때 차렷! 열뚱셧! 차렷! 이랬는데 매일 애들 몇명이 웃더라고요ㅠ 부모참관수업때도 학부모님 웃으시고.. 그날 집와서 저희 엄마가 뚱이 아니라 중이라고 알려줘서 알았네요ㅎㅎㅎ 그일이 있고 15년 다됐는데 아직도 부모님이 놀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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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22.05.13 01:15
방장.. 반장.. 오타죠? 요즘말로 방장이라 하는거 아니죠..?
방장은 그 교도소에 있을법한 어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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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학번22.05.13 08:46
앜ㅋㅋ네 저건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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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051522.05.12 22:22
군대 있을때

두돈반이라고 부르고 공식문서에도 다들 두돈반이라고 했는데 그게 2.5ton 인걸 알았을때

무슨 물통 같은걸 1갈롱 2갈롱 하고 사단에서 내려온 문서에도 다 갈롱이 어쩌고 했는데 그게 미국식 부피 단위인 갤런 gallon인걸 알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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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22.05.13 13:26
ㅋㅋㅋㅋㅋ 엑스반도 = X형 모양의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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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정말가기싫다22.05.12 23:02
Esc 누르면 꺼진다 해서 알파벳 E S C 차례대로 눌럿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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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수정] 05-13 00:53 22.05.13 00:53
OMR카드 냄새 좋아했었는데 ㅋ 이거 나만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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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2.05.13 01:11
난 실어증이 싫어증이라 다 싫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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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졸려요[수정] 05-13 08:49 22.05.13 08:49
나도... 초 5쯤 (괄호) 를 (가로) 인 줄 알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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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드르디22.05.13 16:35
난초딩때 6.25가 유교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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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하늘22.05.13 19:28
아직도 무조'권'이라고 알고쓰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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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컹22.05.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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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거지22.05.13 22:09
하아... 80어머님이 병원 다녀오셔서 에메랄드 검사 받아야 한다고 해서... 뭘까했는데 MRI검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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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22.05.14 23:43
오 저도 있어요
러시아워가 러시아전쟁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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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핏1일차22.11.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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