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뜨개질이 취미인 사람들 화나게 하는 방법 5가지.jpg

개드립No.1911532022.05.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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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투브

예능의끝은다큐2022.05.14 18:58
뭔가 엄청 꼬여있는 사람의 느낌

이런 말 듣기 싫다 의 이유가 뭔가 빈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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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니2022.05.14 18:34
저분이 누구인지 모르고 어떤 실로, 어떤 방식으로 작업하시는지 몰라서 조심스럽게 쓰자면

저도 취미중 한가지가 뜨개질인데요
경험상 스웨터 하나 10일 안걸렸어서요...
누가 100만원 준다고 하면 3일 밤을 새서라도 만들어줄텐데!!!!!!!!!!!
10일 걸렸어도 100만원이면 팔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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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닉네임2022.05.14 19:24
조심스럽게 쓴것치고는 느낌표가 많아서 빵터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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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니22.05.14 18:26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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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니22.05.14 18:34
저분이 누구인지 모르고 어떤 실로, 어떤 방식으로 작업하시는지 몰라서 조심스럽게 쓰자면

저도 취미중 한가지가 뜨개질인데요
경험상 스웨터 하나 10일 안걸렸어서요...
누가 100만원 준다고 하면 3일 밤을 새서라도 만들어줄텐데!!!!!!!!!!!
10일 걸렸어도 100만원이면 팔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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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닉네임22.05.14 19:24
조심스럽게 쓴것치고는 느낌표가 많아서 빵터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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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남의대명사22.05.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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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잉22.05.14 21:40
야기 킹받게 하는법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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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2.05.14 22:04
10일 걸려서 실값 10만원 판매비 100만원이면 공임비 90만원에 하루 일당 9만원인셈인데...
딱 적당한 가격인듯?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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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민22.05.14 22:39
바늘이야기 김대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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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류인류학자22.05.15 22:19
그냥 사람마다 차이아닐까요 ?

저라면 10일 일해서 100만원이면

안팝니다…

무슨 중고딩 알바시급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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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곱등이22.05.14 18:28
실값이 10만원?! 진짜 비싼 취미활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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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2.05.14 22:07
성인이 취미로 하는데 뭐 문방구에 파는 3천원짜리 폴리에스터 이런 실로 하진 않고 울 캐시미어 촉감좋은거로 쓰니깐용 ㅋㅋ
허접한 실은 뜨면서 실이랑 내 손이 스치는 것 때문에 까지기도 하고 막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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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민[수정] 05-14 22:52 22.05.14 22:50
저도 취미가 뜨개인데 단순히 ‘실을 구매하고 내 시간을 들여서 스웨터를 한벌 얻는다’ 생각하면 비효율적인게 맞는거같아요ㅠㅠ

하지만 저는 뜨개질 행위 자체가 너무 좋아서 돈내고 취미로 운동하듯, 피씨방가서 시간당 금액 지불하고 게임하듯

실값을 제 취미생활 시간에 지불하는거라 생각해보면 실 한볼 뜨는데 나름 오래걸려서 오히려 시간당 취미로는 가성비 좋다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 거기다 평생 애정하며 입을 옷까지 생기니 너무 의미있고 행복한 취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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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2.05.14 18:32
그냥 한귀로 흘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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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2.05.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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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증22.05.14 18:35
운영자의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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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22.05.14 20:11
욕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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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공군열매22.05.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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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의띵복에액션빔22.05.14 18:35
그냥 '굳이?' 이 두 글자면 빡치게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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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22.05.14 18:57
와..........딜 쩐다
저는 뜨개질 안하는데
진짜 기분 확 나빠지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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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22.05.14 19:25
100만원이면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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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22.05.16 23:39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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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없쩡[수정] 05-14 20:10 22.05.14 18:43
취미로 롱보드 타는데, 옛날에 롱보드 살짝 뜨기 시작했을때 가장많이 들은말

1. 근대 보드 타고 다니면 걷는게 더 빠르지 않아??
-걷는거보다는 훨신 빨라요 길만좋으면 자전거 평범하게 밞을때 정도 속도 나와요 재밌어서 타는거지 빠르게 다닐거면 차를 타겠죠..

2. 댄싱, 트릭같은 기술 본 후..와 근대 이거 왜하는거야?
- 멋있으니까요(재미+ 성취감)

3. 롱보드 재밌어?? 가격대 얼마야?? 헥- 삼십만원?? 그냥 나무 판때기 아냐??
- 그 나무 판때기를 여러겹 겹쳐서 압축시키고 굴곡이나 모양까지 만드는대 당연히 비싸지 않을까요..뛰어 올라타고 던져도 안부서지고 튼튼 해야하는데..

4. 남자가 무슨 롱보드냐 간지나게 트릭하면서 스케이트 보드 타야지
-고효주 라이더 덕분에 유명해져서 예쁘게 댄싱하는 것만 많이 나와서 그렇지 롱보드 트릭도 많아요 ㅜ 그리고 남자가 하는 댄싱은 여자가 하는 댄싱과 다른맛도 있습니다..그리고 댄싱도 매우 익스트림 해요 ㅡㅡ

요즘에는 잘 안들리지만 롱보드 초기때 알려지기 시작했을때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고 짜증나는말이었습니다..ㅋㅋ

저는 취미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니까 궁금해서 물어보는 영역이 아니라 "그래서 그걸 왜하는거야??" 식의 이해를 못하겠다는 말이 짜증나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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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2.05.14 20:04
안타깝네요...

롱보드말고 롱소드였으면 다들 침묵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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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22.05.14 21:37
입 잘못 열었다가 입이 없어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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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페파이22.05.15 23:37
저이거 영화에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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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조아22.05.14 21:40
로켓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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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민민22.05.14 18:57
ㅋㅋㅋㅋ
취미에 대해 이해못한다는식의 말을 듣는 고충은 알겠는데

얼마에 살껀데? 되 묻지말고
실값만 10만원이라고 미리 말하던가

그리고 야간수당...?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막말로
10만원에 산다고 했으면 퀄리티가 10만원짜리인갑지
지인이라서 생각했던 값에 더쳐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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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22.05.14 18:58
뭔가 엄청 꼬여있는 사람의 느낌

이런 말 듣기 싫다 의 이유가 뭔가 빈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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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2.05.14 20:54
취미와 자존감이 연결되어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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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2.05.15 03:14
저도 비슷한 느낌.
좀 음 뭐 그래?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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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22.05.15 07:26
사실..
뜨게질한다면 나올수 있는 반응이

저게 다임.

뜨게질 한다고?
와 진짜 조신해보인다~ㅎㅎ
얼마나걸려?
내것도 함 떠주라
진짜? 오래걸리는 구나
그럼 내가하나살까?
얼마야?
헐 비싸네..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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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22.05.15 07:52
뭐... 조회수 때문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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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05.15 09:36
잘 못떳는데 어쩌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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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류인류학자22.05.15 22:21
취미와 자존감이 연결되어 잇는게 정상입니다

내가 좋아하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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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2.05.14 19:28
주변에 관심을 지금보다 낮추던가
말하기전 세번 참고 말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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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콩상당히싫어요22.05.14 19:29
조신하다는게 칭찬이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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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냥22.05.14 19:30
너무 꼬여있는 분인듯
뜨개질 하면서 심신을 안정시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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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빛22.05.14 19:42
저도 이것저것 손으로 사부작거리기 좋아하는데
어조가 강해서 그렇지 전부 겪어본 상황이라 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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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잔챙이[수정] 05-14 20:28 22.05.14 20:27
- 나도 떠줘
- 돈 줘. 재료비랑 인건비 000원이면 되겠네
- 사 입는 게 더 싸겠다.
- 당연하지. 사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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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방구22.05.15 01:13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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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어땅콩22.05.15 01:25
그럼 뜨개질해서 만들었다고 말 안하면 시작도 안할 분쟁을 만들어놓고 화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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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2.05.15 02:20
뜨개질해서 만든 옷이라고 밝혔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뜨고 있는 과정을 보고 저런 말들을 해서 그래요.
저 분이 예민보스는 아니에요.

뜨개카페가면 며칠에 한 번은 저런 글들 올라오는데…
대부분 ‘내 걸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 줘-‘ 하는데 거절이 힘들다, 혹은 만들어줬는데 사용을 안 한다, 혹은 저렇게 돈을 내겠다고 해서 제가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하는 내용들이에요.
실값에다 내가 이거 만드는데 드는 시간을 최저시급만 계산해도 돈이 어마어마하죠.
그거 말해주면 대부분 안 산다 그래요. 결국 전문가가 만들거나 브랜드제품이 아니니 당연히 돈도 얼마 안 들겠지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달래거나, 그거 만드는 게 취미니까 너 좋아하는 거 하는데 왜 돈을 받아? 하는 속마음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퀄리티 엉망으로 뜨고 있으면 내 것도 만들어봐라- 하는 소리 안 하겠죠;;
저 유투버 뜨개용품 회사에 다니는 분인데 뜨개질하는 게 일이에요. 진짜로 전문가인거죠.

다른 분야 취미로 말해보자면 낚시가 취미란 소릴하면, 지금 철인 문어를 몇 마리 잡아와봐라- 우럭잡아다 회 좀 떠와 봐라 하는 것과 비슷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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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냐22.05.15 08:52
만드는과정에서 오는 만족도가 높다면서 재료값 받고는 못파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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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22.05.15 10:09
뜨개질한다는 사람하고는 아무말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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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2.05.15 13:02
일상 불편러가 뜨개질을 하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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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22.05.15 14:53
뜨게질로 부업한다고 허구헌날 뜨게질 하는 사람이 있으면 복장터져서 1번 말 나옴...
팔 루트도 별로 없으면서 선생말만 믿고 계속 뜨게질 하는데. 에효.
자기 돈 못 번다며 돈도 잘 안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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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쓰다듬22.05.15 15:27
그냥 몰래 조용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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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워잉22.05.15 15:29
대부분 댓글이 부정적이라 좀 놀랐는데 전 영상보면서 공감이 좀 되더라구요
뜨개는 재료비가 너무 비싸고 도안짜기 어려워서 안하지만 그림그리기라던가 손으로 사부작거리는걸 좋아합니다
비슷한 얘기 수~~~도없이 들었었는데 저분은 유튜브도 하시고 직업도 뜨개라 몇배는 더 들으셨겠네요
제 경험상 기분이 안좋았던건 사람들이 너무 쉽게 생각한다, 원하지 않은 평가와 지적을 한다, 사람 품과 정성이 들어가는 걸 생각해주지 않는다, 돈이나 직업과 연관시키려한다, 하는 이유를 따진다 정도였어요
선물용은 평소보다 퀄리티나 취향 등등 신경 쓸 것이 많은데 막상 선물하고 나면 대부분 안쓰거나 까먹거나 심하면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있구요
개인이 취미로 하는거라 기성품만큼의 퀄리티가 나오기가 어려워요ㅠ
지인이니까 재료비만 주면 만들어줄게 하면 대부분 말이 쏙 들어가거나 나한테 돈 받으려고? 하는 반응도 있었어요
칭찬해주거나 고마운 사람들도 많지만 부정적인 일이 좀 더 크게 와닿다보니 이래저래 일 겪다보면 취미를 숨기거나 거절하는 단호박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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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22.05.15 17:01
이정도면 어디가서 뜨개질하거나 취미가 뜨개질이라고 얘기하면 안될거같은데.. 뜨개질 전혀 모르는사람은 실이 어떻느니 뜨개질기법이 뭐니 알지도 못할거고 할 질문도 별로 없을텐데, 문외한이 할법한 질문 죄다 민폐질문 극혐으로 인식하는거보니.. 친해지고 싶어 취미질문하는 사람 들 무례한 사람 만들게 되는 취미라면, 조용히 자기만족하거나 같은 취미가진 사람들끼리만 얘기할때 아름다운 취미일거같음. 본문에 나온 정도의 질문이면 진짜 낚시, 운동, 연주, 공예, 원예 어느분야에서나 문외한이 할 법한 질문인데 스몰토크에 저정도로 배타적인 반응보이는 취미는 뜨개질이 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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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맞음22.05.15 21:41
목도리나 코바늘로 손가방정도만 만들수 있는 사람으로서
글 보고 공감했는데..
베댓들 왜케 꼬임..?
뜨게질 안해본 남자들이 많이 누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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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신22.06.08 09:54
아뇨 남자들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면전에서 거절하시고 친하다면 뜨게질 이상의것도 흔쾌히 해줄 수 있어서 그런거죠.
친구가 집지을거라고하면 무급으로 1년이라도 돕겠습니다. 그시간도 어차피 인생의 일부고 추억할만한 일이니까요. 물론 시간안되면 거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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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냉22.05.15 23:10
공감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애초에 불평짤인데..
드립보러온사람이 저걸 온전히 이해하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ㅋㅋ 공감은 유투브채널에서 댓글로 하시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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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두바22.05.15 23:42
영상으로 보면 느낀 감정에 대해 더 친절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사랑받고 자란 느낌이 드는 긍정적인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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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느님22.05.16 11:50
알았어요..방에서 조용히 혼자 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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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먹다잠22.05.17 14:12
뜨개질할 바에 사입겠다 말고는 취미가 뜨개질이라 했을때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반응아닌가??
단순히 이쁘다 대신 이거 뜨개질해서 팔기도하나? 얼마야?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닌가 ㅠㅠ 내가 사서 하고다니고 싶을정도로 예쁘다! 란 뜻으로 들을것같은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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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22.05.17 23:39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내용인 듯.
뜨게질하는 친구 보여줘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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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냥이22.05.22 17:33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되는데 댓글들이 더 꼬인 거 같네. 저런 말 하나하나 툭툭 던지는 게 듣는 사람 마음에 비수가 되는지 공감을 못하는 건가. 그것도 개인 취미 영역인데 맨날 저런 얘기 들으면 당연히 열받지... 뜨개질 자체를 존중하면 저렇게 상처 주는 질문도 안 나왔겠죠. 은연중에 하대하고 별 거 아닌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많으니 저리 반응하는 거 저는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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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팥팥23.03.11 04:19
수학적인건 아니지... 볓번째 코에 끼우고 몇구멍 뛰어 넣고... 산수지... 수학은;;; 코에다.루트씌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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