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자우림 김윤아네가 아들을 교육하는 방식

듣고싶은말을해드림2022.06.22 22:42
댓글을 보고 저런 부모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걸 알았네요 아이탓 한마디로 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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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22.06.22 22:17
저런 교육을 아이가 좀더 크면 하려는 아빤데요
정없는 아이가 안되도록 아이랑 정서적 교류를 계속 하는게 중요해요. 아이가 부모랑 ‘협상’이라는것을 맘편이 할 수 있는 분위기, 부모한테 의견 제시했을때 안 무시할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부모에 대한 존경등이 느껴져서 보기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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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협상의대가2022.06.23 07:03
전 나름 공감되는데 왤케 다들 공격적이징 ㅠ 부모의 노력만으로는 힘든 육아법이져.. 아이와 부모 모두 잘 맞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릴적 저거 유행할때 제 부모님도 도입하셨던 것 같은데 저는 너무너무 싫고 짜증나서 안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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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2.06.22 18:50
신도림역은 가면 안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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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22.06.22 18:57
거기 가면 좋은 쇼가 있어요 왜 안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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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2.06.22 19:18
예이예이예이예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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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22.06.22 18:51
부부가 육아교육관 쿵짝이 잘맞으니 부럽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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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에요22.06.22 18:51
이것도 아이가 협조해야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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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못하냐쯧쯧22.06.22 18:52
김윤아가 1세대 VJ 치대생 김형규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원체 뺀질해 보여서 아 어쩌다 저런 놈이랑... 했는데 사는 거 보니까 참 괜찮은 사람끼리 만났다 싶은 부부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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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2.06.22 19:07
뺀질한 사람(치과의사 겸 비디오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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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22.06.22 18:59
고학력인데도 세상을 많이 배운 부부에게 나온 자식이네 뭐 알아서 잘 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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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2.06.22 19:08
나는 저런 부모가 될 수 있을까..
그 전에 결혼은 할 수 있을까..
그 전에 연애는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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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나가요22.06.22 19: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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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바른가래떡22.06.22 19:1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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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참좋긴한데 저건 애도 잘 따라주니 되는거지 애가 안따라주면 저게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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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K22.06.22 20:1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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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러다 잘못 크면 정없구 계산적인애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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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2.06.22 22:17
저런 교육을 아이가 좀더 크면 하려는 아빤데요
정없는 아이가 안되도록 아이랑 정서적 교류를 계속 하는게 중요해요. 아이가 부모랑 ‘협상’이라는것을 맘편이 할 수 있는 분위기, 부모한테 의견 제시했을때 안 무시할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부모에 대한 존경등이 느껴져서 보기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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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2.06.22 22:42
댓글을 보고 저런 부모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걸 알았네요 아이탓 한마디로 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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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바른가래떡22.06.23 00:53
여러조건중하나란건데요;;
애가 잘 안따라주는성격이거나
가정상황이 좋지않거나
맞벌이여서 시간이없거나
뭐하나라도 조건이 안맞았으면 안되는 육아법이죠

그중 가장 까다로운게 아이성격이고요
세상 백명의 아이가있으면 백개의 육아가 다 달라야하는데
어떤 집안보고 "우와좋아보인다~ 따라해봐야지"해봐야
그게 전문가가 아닌이상 따라할수가없단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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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리맘조22.06.23 01:49
저런 아이도 당신같이 애탓하는 사람 밑에서 자라면 그렇게 못자랄것 같은데요
저런 엄마아빠니까 가능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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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바른가래떡[수정] 06-23 01:51 22.06.23 01:50
그래요 애탓이라고 생각한다고 취급하고싶은가보죠 ㅋㅋ 그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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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리맘조22.06.23 01:51
예 보고 좀 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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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바른가래떡22.06.23 01:52
네네 맘대로생각하세용
하여간 생각좀 다르고 꼬투리잡을거 있음 아주 잘난듯이 훈수질에 비난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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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리맘조22.06.23 02:09
말 바로합시다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잘못된 것 같은데요
잘못돼서 여러 사람이 알려드린거고 그걸 훈수질로 받아들이든 조언으로 받아들이든 하는건 님의자세구요
아 저는 그쪽 생각이 너무 틀렸다고 생각해서 좀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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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심장22.06.23 11:22
좋아요 몇개 붙었다고 너무 자신있게 자신의 생각만 옳다 생각 하시는 거 같은데 공격적인 어투였던거는 오히려 님이신거 같고 아이의 협조도 필요하다 이지 아이탓을 한거는 아닌걸로 보이네요. 오히려 이런 커뮤니티에서 자신 주장만 맞고 훈계질 하려는게 님도 좋은 부모는 아닐거로 보입니다. 아직 부모가 아닐수도 있겠죠 워낙 익명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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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심장22.06.23 11:25
백명의 아이에게 백가지 육아가 필요하다는 것 많이 공감합니다. 조카만 20명에 친조카는 같이 살기도 했었고, 이제는 제 아이도 있지만 아이의 협조도 많이 중요하고 아이의 성향에 따라 맞춤 육아가 필요하지 정답이 따로 있지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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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6.23 16:00
ㅋㅋ 다이어트를 못하는 수많은 이유를 대는 사람,
공부를 안하는 수많은 이유를 대는 사람,
책을 안 읽는 수많은 이유를 대는 사람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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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2.06.23 00:12
님 자식은 못 따라올 듯ㅋ 일단 애들 탓으로 돌리는 마인드 자체부터가 지 잘못은 생각 안 하려는 거 보니 애가 따라오겠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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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awind22.06.23 01:40
부모를 욕 하면 욕했지 애한테 왜 저주는 퍼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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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2.06.23 01:54
난독인가? 제 글의 요점이 아이에게 저주 내리는 겁니까?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고 부모가 노답이니 자식도 노답일 것이다라는 게 어케 아이 저주지? ㅋㅋㅋㅋ 부모가 노답이다가 주제지 평소에 책 좀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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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awind22.06.29 13:27
그러니까 자식까지 노답이 될 거라고 저주 내리지 마시라고요 훌륭한 사람들은 다 부모도 훌륭했는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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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6.23 16:01
부모가 올바로 가르치지 못하면 자식도 잘되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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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협상의대가[수정] 06-23 07:05 22.06.23 07:03
전 나름 공감되는데 왤케 다들 공격적이징 ㅠ 부모의 노력만으로는 힘든 육아법이져.. 아이와 부모 모두 잘 맞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릴적 저거 유행할때 제 부모님도 도입하셨던 것 같은데 저는 너무너무 싫고 짜증나서 안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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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2.06.23 16:02
형태만 따라하고 감정의 공감이 결여됐기 때문이거나 갑자기 남이 하는 교육법이랍시고 따라해서 반감이 드신것 같네요. 어릴때부터 저런식으로 공감해주고 교육하면 잘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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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2.06.23 04:02
가정의 문제가 되는
가장 원초적인 돈 걱정이 없음
대부분의 가정은 돈 때문에 9할이상 문제가 발생 됨
9할이 없어지니 아주 사소한 문제들만 남음
화목할 확률이 아주 매우 월등히 높을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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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2.06.23 05:20
묘하게 숨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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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뿡뽕뿡22.06.23 07:15
내가 애라면 진짜 싫을거 같은데 무언가 하는걸 자진해서 하는게 아니라 집에서 조차 대가를 받고 해야한다면 밖에서는 돈 안받으면 아무것도 안할거 같음 돈 때문에 하기싫은걸 억지로 하는 일도 있을거고 저렇게 할일 챙겨 모여서 한다하면 사생활도 없고 감시당하는 느낌도 들구 친구 만나기도 힘들듯..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올바른 육아법이라고 보기는 힘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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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22.06.23 13:32
그것도 그렇죠. 음... 육아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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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2.06.25 10:10
부모가 일을 하는데 후다닥 들어와서 밥을 하고 허덕이는데 엄마 피곤하지 천천히 해 도와줄까 하지 않고 티비보며 당연한 듯 기다리는 아이들보다 정서적으로도 픙부하고 제 몫을 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자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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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2.06.23 09:37
어후 숨막혀....
주말에 엄마 김치찌개 먹으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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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맛있엉22.06.25 22:27
부모관심 못받고 자라서 그런지 아들이 마냥 부럽네요 태어나보니 엄마가 자우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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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7.06 08:39
오은영샘이 애들은 어릴때 돈밝혀야된댓어오 그러면서 경제개념트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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