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돈보고 결혼한거면 남자나 가족이 어찌되던 앞에서 아양떨고 돈이나 축낼 생각하겠지만 이건 경우가 다르잖아요?
물론 남자가 그 여자를 안만났다고 못살지는 않았겠지만 올바른 생각과 삶의 태도를 가지도록 유도해주고 그 사람의 인생을 더 나은길로 이끌어준거나 마찬가지니까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행복한 삶인거죠.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르지 않고 잘 먹이고 키워서 황금깃털까지 가진 거위로 만들어줬다면 칭찬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 여자에게 모든 과정은 그저 돈있는 집안 며느리가 되기 위한 발판이에요. 여자가 남자 데이트비용까지 건사하면서 좋은 길로 가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했다쳐도 그게 다 사랑해서가 아니라 돈때문이라구요. 이게 자연스럽게 그럴수도 있지하며 넘길일인가요?; ㅎㄹ 돈과 명예를 위해 사람마음 갖고노는게 언제부터 이리 당연시된건지.. 내가 저 남자였다면 이 사실을 알면 허망할꺼같네요. 사랑이 전제되어 있지 않는 결혼생활이 과연 좋은 결말을 가져다줄까요? 사람이 로봇이 아닌이상 도장 찍고나면 본심나오기 마련이죠. 저 여자는 나중에 이혼한다해도 절대 손해볼일 없어요. 사랑하지도 않겠다 뭐 상처나 받겠어요? 위자료 두둑히 챙기느라 바쁠텐데 ㅎㄹ

남자가 사회생활하면 본성이 나옴
결혼 후에도 마누라 끔찍히 아끼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긴
남걱정 해서 뭐더나 나부터 잘 살아야지

마지막에 이혼하고 위자료 뜯어가거나 돈싸들고 도망가는거아니면 저것도 일종의 사랑이지 지인생도 지 바쳤는데

다계산된거지만 그것 조차 못하고 그냥 기생하려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초중딩때 평강공주라고 배울텐데 질투하지말고 본받어라.

코스프레가 아니라 개념녀인데?

머지 알고보니 이은해 스토리였고 이런것도아니고 그냥 아주 옳게자란 아가씨인뎅

내가 그 남자고 진실을 안다면 싫을거 같은데..
저정도 계산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진짜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 때
버릴거 같음..

물론 저 말이 친구한테 그냥 한말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래를 위해 계산된 행동이잖아?? ㅋㅋ 결국 자기 진심이 아니고
일부러 저런 연기를 본인 미래이득을 위해 했다는건데 엄연히 사기지ㅋㅋㅋ
남자가 저 사실 알면 개념녀라고 잘도 하겠다??ㅋㅋㅋㅋ
통화 녹취했었다는 가정하에 남자가 그 녹취들으면 무슨생각하겠냐 ???ㅋㅋㅋ
당연히 소름이 돋겠지 ㅋㅋㅋ 지금까지 거짓 믿음을 심어주기위한 연기였는데
저게 개념녀??뭔 평강공주 ㅇㅈㄹㅋㅋ여기 댓글 다 미친거야???
저 남자가 못사는 집안이었어봐 저런짓 했겠어?
여자가 제대로 작업친거지ㅋㅋ 머리가 얼마나 비정상이면 이걸 옹호해?
ㅍㅍ남 제대로 아니냐 ㅋㅋㄱㅋㄱㅋㄱㅋ 뒷통수 ㅆ ㅋㅋㅋㅋㅋ
결과가 어떠냐? 결국 결혼비용 0원에 서초동 50평에 벤츠에 미래 보장
그걸 자랑하듯 친구에게 한탕제대로 성공했다고 말하면서
방법 알려주면서 너도 이렇게 저렇게 연기해서 작업쳐라 ㅋㅋㅋㅋ
친구가 베프를 못알아보겠냐 원 성격이 저런애면 말도 안하겠지
연기에 가식떤걸 알고 그걸로 작업친거 성공한거 자랑질 보니까 배아픈거잖아
생각좀 해라 옹호댓글들아 최소한 상식적으로 살자 좀..;;
저런 사기를 결혼 잘한 현명한 여자라고 하는게 어처구니가 없다 ㅋㅋ
'데이트비용으로 결혼비 굳혔다', '돈 관심없는척 해라 명심해라'.....ㅋ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ㅋㄱ 아니 ㅆㅋㅋㅋ 더 길게 말할거 있나?ㅋㅋ
ㅍㅍ남 이론이 화두되기 전이라면 몰라도
이게 말이냐곸ㅋㅋㅋ 명백한 사기이고
남편은 변호사선임 및 녹취 자료를 확보하고 친구를 증인으로 세워서
사기결혼임을 입증하고 한푼도 주지말고 이혼하시길 바랍니다
반박시 빡대가리인증
*반박 환영하니 논리와 상식을 기반으로 반박하세요

말투부터 ㅈㄴ 빡대가리같네ㅋㅋ
남의의견에 불만 있으면 대댓글달든가 찌질하게 그냥 댓글로 까고 앉아있네.
걍 차단해야지

말투가 뭔상관이야 내용을 봐라 제발좀 ㅋㅋㅋ선비기질 오지네
한두명이어야 대댓으로 반박을하지 위에 수많은 댓들좀 보고와라 상황파악안됨??
펙폭당하니까 논리로는 반박 못하고 말투운운하는놈 있을꺼 뻔히 예상함
차단 그냥하면되는걸 쒹쒹거리면서 빡대가리 셀프인증 개웃기네 ㅋㅋ
자동으로 쓰레기하나 걸렀다ㅎ

그냥 저렇게 평생 남편이랑 잘 살듯

뭐 별거 없네요 요즘이니까 특이해 보이는거지 옛날엔 저런건 그냥 평범한 축에 속했었죠

평강공주네 ㅋ

개념있는건 모르겠고 주작이든아니든 대단하긴한듯 사랑도 여러종류가있으니..
근데 댓글들이 다 의외긴하네요 저런생각자체는 그럴수있다고보는데 저런썰을 친구한테 푸는시점부터 잘못된거아닌가요.. 이 글보고 남자가 알수도있는거고 모르더라도 주변사람들은 다알텐데 뒤에선 자존심뭉게는 배우자 존중없는 사람같아요..

고딩때 가난한 집의 장녀라 일생의 목표가 오로지 돈 많은 남자한테 시집가는거였던 친구가 있었어요. 다른 애들은 뭐가 되고싶고 어떤 인생의 목표가 있고 어떤 사랑을 하고싶고 이런 꿈들을 얘기할 때 그 친구는 오로지 다른거 다 필요없고 돈 많은 남자 만나는게 꿈이랬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아직 십대인데 꿈도 없이 그게 뭐냐고 뭐라했는데

이십여년이 지난 지금..

그 친구가 옳았다고들 얘기하곤해요ㅋㅋㅋ

진짜 그 친구는 s전자 다니는 남자 만나서(집안도 괜찮음) 지금 딸 둘 낳고 신랑이 사준 차 몰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는데 꿈이 어떻고 뭐가 될거고 난 어떤 사랑을 할거야 이랬던 애들은 저 포함해서 다들 지지리 궁상떨고 사네요.ㅋ

맨날 돈없어. 를 입에 달고 살아서 친구들 무리중엔 별로 탐탁치 않아 하던 애들도 있었지만 (어디 가서 뭐 하자. 하면 돈없어. 부터 한다고..)그런 친구들은 졸업과 동시에 그 친구랑 연락 끊고 저랑 몇몇 진짜 친했던 친구들은 그래도 나름 성인되어서까지 잘 지냈던 친구인데

결혼과 동시에 저희와 인연을 모두 끊어버리더라구요.

그건 좀 섭섭했어요..ㅜㅜ

이제 나는 너희랑 동급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 얘기했다 하더라구요..

첨엔 배신감 비슷한 감정이 들었지만..

뭐.. 지금 생각하면 서운한건 서운한거고.. 그것과는 별개로 걔가 가장 성공한 인생이지.. 싶네요.

어쨌든 꿈 이룬건 그애 밖에 없으니까요.

저 게시글의 여자도 똑똑하고 지혜로운거 같은데요ㅋㅋ

제대로 취집했네요 ㅠㅠ 친구들 관계는 아마... 신랑이 시킨걸수도있어요 제 주변보면 돈없는 친구는 못만나게하는 신랑도있어요 ㅠ

다른거 다 재끼고 먼저 대접할줄 알야야 한다는 대목에서
찐이네요

얄밉다니 심뽀보소

한국여성 현명하네.

동남아여성 돈보고 결혼한 매매혼이네.

생각이 깊은 여잔데?외모평가는 머 개인적인거고 ...
근데 여자말대로 햇엇다면 상황이 웃겻을라나 대본주고 하라해도 못하는 여자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