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CGV 아이맥스 A열

안녕하세유2022.07.06 08:36
저 정도 각도를 돈 받고 판다는게 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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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못하냐쯧쯧2022.07.06 09:10
600여석 중 절반은 정상관람 불가능해 보이는데 거의 전석 팔린다는 게 더 충격
근데 한 번 보면 끊을 수 없는 극강의 스크린 크기와 레이저 영사기 화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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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농장22.07.06 08:20
가보고 싶다 용산 아이맥스~

간김에 대통령 출근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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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22.07.06 08:20
+ 영화 스포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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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22.07.06 08:21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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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2.07.06 08:36
저 정도 각도를 돈 받고 판다는게 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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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헤집는다22.07.06 08:51
이걸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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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못하냐쯧쯧22.07.06 09:10
600여석 중 절반은 정상관람 불가능해 보이는데 거의 전석 팔린다는 게 더 충격
근데 한 번 보면 끊을 수 없는 극강의 스크린 크기와 레이저 영사기 화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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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22.07.06 09:57
대형 스크린의 문제는 두 가지인 것 같아요
1. 프로젝터의 광량이 충분한 밝기를 제공하는가?
고가의 프로젝터를 써도 화면이 너무 크면 희미해짐

2. 음향시스템의 음압이 충분한가?
상영관이 너무 큰 나머지 스피커의 음압이 못 따라가면
소리가 멀게 들립니다..

결국 80~90년대 영사관 수준으로 DVD방에서보는 것만 못 한 영화관이 있어요..
부산의 한 IMAX 상영관갔는데 거기서 아바타보고 실망함
스크린만 크다고 다는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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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못하냐쯧쯧[수정] 07-06 14:15 22.07.06 14:14
서면 아이맥스 자주 갔었는데 용아맥은... 가보시면 두 가지 모두 충분히 해결했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특히 레이저 영사기는... 같은 영화를 며칠 차이로 다른 꽤 큰 아이맥스와 용아맥으로 봤는데 다른 영화를 본 기분 들 정도라... 지금은 용아맥은 예매전젱 때문에 포기하고 그보다는 좀 작은 레이저 영사기 있는 곳 발견해서 행복 찾은 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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갃벖귒껡22.07.06 16:03
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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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22.07.07 12:53
모 유튜버께서 용아맥 사운드를 가열차게 까셔서 비슷하겠거니했는데 ㅎㅎ 믿고 한 번 가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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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22.07.06 15:41
거의 십년 전에 갔을 때도 늦게 예매해서 맨 앞줄 모서리 자리에서 보다가 결국 도저히 안되겠어서 영화관 맨 뒤에 서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거 아직도 저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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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일본여행22.07.06 09:20
저긴 맨앞 사이드라서 좀 그렇긴 한데 맨앞 중앙은 생각보다 괜찮슴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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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2.07.06 09:27
으허허허 저 용산 아이맥말고 옛날 지방 CGV에서 a열 7번인가에서 본 적 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미리 예매 안 했더니 그 쪽 자리만 남아있었는데, 보면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그나마 저 각도면 얼굴이 오른쪽 고정해두면 되는데, 애매하게 가운데쯤이면 화면 왼쪽 오른쪽으로 정신없이 고개돌려가며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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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에22.07.06 13:20
미리 예매 안 해도 로열석 관람 가능해요
아는 분은 이미 다 아실 취게팅이라는 방법
저도 당일 취게팅으로 탑건2 용산 4dx랑 Imax 다 로열석에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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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7.06 21:53
정말 저 각도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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