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우즈벡식 냉면.jpg

웨스트브룩2022.08.04 09:24
그래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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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2022.08.04 11:03
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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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필2022.08.04 09:48
우즈벡 사람이 하는 한국에서 먹은거네요
경기도 안산시에 에비뉴 러시아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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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2.08.04 08:49
우주 백식으로 읽고 순간 햇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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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고추가작다22.08.04 08:52
오리뽀 형님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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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2.08.04 09:24
그래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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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치카22.08.04 09:29
돈까스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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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22.08.04 11:03
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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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2.08.04 12:35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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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2.08.04 16:18
아 베스트 댓글만보고 둘이 얘기하는줄 알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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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온다22.08.04 08:53
근데 우즈벡에서 9천원이면 개비싼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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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필22.08.04 09:48
우즈벡 사람이 하는 한국에서 먹은거네요
경기도 안산시에 에비뉴 러시아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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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맛잇대22.08.05 19:16
우즈벡에서는 식당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한 4천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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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금은동이22.08.04 08:56
마법의 가루는 ... 미원???
이정재 여친 아부지가 대표라는 대상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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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주는데로먹어요22.08.04 12:08
라면스프 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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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군22.08.04 08:56
육계장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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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어땅콩22.08.04 09:02
냉면보다 면도 그렇고 기름 둥둥뜬게 국수에 가깝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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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맛잇대22.08.04 15:44
카자흐스탄 5년 근무했습니다. 저 국시가 국수라는 단어 인 것도 맞습니다. 근데 실제로 차가운 면이기도 하고 1930년대에 연해주에 거주하다가 강제이주 당한 고려인들이 냉면이 그리워서 만든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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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2.08.04 09:05
옥수수국수맛일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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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08.04 09:14
찡한 무언가가 느껴지네요 ㅎㅎ.. 오늘따라 감성적인 내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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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한까치22.08.04 09:25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한 고려인들은 그 나라 안에서도 자신들은 한국인이며 자부심을 갖고 있데요 유리할땐 짱깨 불리하면 동포라고 칭하는 조선족이랑은 참 다르네요. 뜬금없는 조선족 비하라 불편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그냥 생각나서 끄적여봤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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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새끼22.08.04 09:27
계란 지단은 풍성한데 그냥 지단은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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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22.08.04 09:27
잔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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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2.08.04 10:37
오늘 점심은 국수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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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국진이빵22.08.04 11:11
우즈벡 갈 일이 없을 거 같은데 서울에 우즈벡 식당 같은 거 없을까?
궁금한데 거기서 팔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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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맛잇대22.08.04 12:00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가시면 중앙아시아거리가 있습니다. 2-30년 전부터 중앙아시아(우즈벡 카작 투르크멘 타직 등)에서 넘어온 현지인들이 정착해서 사는 동네이고 여기 가시면 국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앙아시아 음식 드실 수 있어요. 저랑 친한 사장님 가게는 '사마르칸트' 인데 20년 거기서 당사하셔서 모은 돈으로 고향인 우즈벡 사마르칸트에 호텔을 작년에 지으셨다고 올해 초에 자랑하시더군요ㅋㅋ 사마르칸트 식당이 너무 유명해져서 지금 그 동네 가시면 사마르칸트OO, XX사마르칸트 등 유사한 이름으로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맛은 다 똑같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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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22.08.04 13:06
오호~ 지나가면서 봤는데 그동네 막 화덕도 크고 멋지고 뭐 하나 사먹어볼까 싶었는데 너무 밤이어서 장사 끝났더라구요. 담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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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무니22.08.04 19:42
그냥 우즈벡냉면맞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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