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개 따갑겠다

군부대있을때 연병장에 헬기 착륙한적 있는데 연병장모래가 내리막진 잔디밭을 거슬러 올라오면서 노출된피부란 피부를 때린적있는데 개 따가워서 도망쳤는데 비행기는 상상이 안가네요 ㅎㄷㄷ

아 눈에 모래 ㅠ

저거 다 매연이에요 여러분..

하지말라면 좀 하지말라고!!

하지 말라고 안할 걸요? ㅎㅎ

저건 자연사지..

어릴적 소독차 뒤따라가던 느낌일랑가?

똥꼬 전문가입니다.
똥꼬를 봐서니 747 400 인듯합니다.

내 엉덩이 뒤에 계셔봐들....

나도 저기갔다면 꼭 해볼수밖에없다 생각함

방구차 상위호환

아 그래서 쫄았냐고 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저 수영복 입은 사람들 사이로 뛰어들어 수영하고 싶다

저러고 뒤져도 할말없지 뭐
손해배상청구 항공사에 쳐 하는거 아닌가 몰라

졸라 재밌겠다

저러다가 혹시 사람이 다치면 조종사, 항공사, 또는 공항측에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법리적으로만 봤을때요.

저 나라 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공항인근 지역에 접근제한 등 제한 사항을 정해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이러한 법을 알긴 어렵고 경고문이나 제한표시로 알려야하는데 일단 동영상에는 경고문은 없는거같네요. 만약 책임을 문다면 조종사와 항공사는 타워 허가받고 택시나 이륙하기때문에 저런 상황이라면 공항 외곽 시설물 관리이니 공항에 책임이 있을거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착륙지역 인근가면 폴리스들이 순찰 돌면서 제한시킵니다.

물론 제한구역이고 관리 주체가 다르더라도 조종사나 관제사가 많은 사람들이 이륙시 위험 할 수 있는 지역에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륙을 진행하다가 사람이 다쳐도 과실/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과실책임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착륙시 공항외곽지역까지 사주경계할 책임이 조종사에게는 없고 애초에 엔진 후미 부근에 사람이 위치하면 알 방법이 없습니다. 활주로 지역에서 사람이 있었다면 분명 조종사나 관제에 과실을 물수있겠지만 공항외곽지역이라는 특성 상 그라운드와 조종사에게 물기란 쉽지않습니다. 조종사가 이륙 허가도 없이 이륙하거나 착륙 중 숏터치로 바다인근에 터치해 사람이 다친다면 과실 물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물어보신거처럼 저런 상황에 사고가 났다면 조종사와 타워에 과실은 없고 공항 시설물 관리나 경계폴리스에 과실이 있다고 봅니다.

아래분이 댓글 남겨주셔서 추가내용 적습니다. 경고문이 있다면 공항 책임은 적다고 봅니다. 하지만 완전 없다고 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이는 이륙장소와 경계 펜스가 매우 가깝습니다. 통상 항공기에는 접근제한 구역이 명시되어있고 이륙 중엔 최대추력으로 이륙하기에 제한구역이 더 커집니다. 충분히 안전한 이륙이 안되는 기종의 경우 이착륙 허가를 안해주면 되지만 일단 취항허가가 났다는거에서 과실이 0이라고 할수는 없을거같습니다. 공항이 책임으로부터 완전히 0의 과실이 되기위해서는 공항 경계를 더 연장해서 해변까지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우리나라 강릉기지의 경우 군사시설이긴 하지만 해변까지 전부 공항으로 포함되고 펜스쳐져있습니다.

저곳 실제로 이륙하는 비행기가 있을땐 경찰이 차량 통제 다 하고요. 주변에 가면 비행기 이륙시 근처에 가지 말라는 경고문구가 수백개 붙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걸 무시하고 저러는 거라서 항공사와 공항은 책임이 없지 싶네요.

세인트 마틴 섬에 있는 프린세스 쥴리아나 공항이고 활주로가 짧은데도 불구하고 KLM이 747을 취항중.. 이륙도 멋지지만 착륙도 멋진 장면이 많아요!

섬 자체가 네덜란드령이어서 암스테르담출발 KLM 직항이 있고, 이제 744는 퇴역하고 787드림라이너가 운행중입니다. 이젠 저 육중한 744가 이륙하는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네요.

사람의 옷을 벗긴건 역시 태양뿐이던가

비- 태희양을 피하고 싶어서

어휴 한심하다

어릴때 방역차 따라가는 느낌인가? ㅋㅋ

재수없게 이물질 하나만 눈탱이 맞아도 실명되겠는데?

조~텐다~

괜찮아 안죽어ㅋㅋㅋ

우와 저 저기서 저러고 있다가 핸드폰이랑 같이 입수했었는데ㅋㅋ 저거보다 작은 비행기였는데도 날라갔었어요

아수라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