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네 ㅎㅎ

분명 친형제가 아닐꺼야

애기가 애기들고 도도도도 하고 뛰는 영상

사춘기와바라 쌍코피난다

ㅋㅋㅋ 여자애 보니까
한 2년 남았네 앙숙되기까지

제가 이영상 본지 상당히 오래 됐으니 이미 앙숙일겁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저렇게 해놔야 나중에 심부름 보낼 수 있음

제가 이영상을 2년전에 봤습니다
지금 싸우고있을꺼요?

착해! 아이들을 보니 부모가 어떤 사람들인지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So sweet 오빠네♡

어..? 누..누구세요?

나만 없어 아들...ㅠㅠ

서윗하네

와 쏘스윗ㅋㅋㅋㅋ

누나가 갓 초딩 들어갔을때니까
내가 5살때 일이다.
일어나니까 비가 오더라.

완전 깡시골에 살았었다.
부모님은 단칸방 바로 옆에서
식당을하고 계셨다.
아침마다 내가 일어난지도 모르셨던것 같다.

꼬리 부러진 바퀴달린 말타고
한손엔 우산을 들고
30분쯤(?) 걸리는 누나 학교에 찾아갔다.
누나가 비 맞을것 같아서.
학교에 가니까 아무도 없더라.
교실이 나눠져있는지 어느 교실에 누나가 있는지..
어린이집도 안다녀본 나로서는 알 수 가 없었다.

말한번 밀고 에~~~ 하고 울고
한번 밀고 에~~~하고 울고
어머니가 어디갔었냐고 왜 우냐고해서
학교에 누나가 없어 에~~~
했던거 생각난다.

나중에 어머니가 그 이야기 하셔서
학교가니까 아무도 없길래 돌아온거라고 설명드렸다.
그때가 기억나냐고하시는데
식당하기전 4살때 다른지역 살때도
말 잘 못해서 답답할때도 다 기억난다.

여름이었다.

이건 너무 이쁘다 둘다

마지막에 이 하면서 웃는거 전형적으로 기분좋은 어린이 표정이다.
오빠가 끔찍하게 아낀거 자기도 아는거지.

나도 저런 스윗한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 (40세 아재)

소리는있으나 없네요

좋을때다 ㅋㅋㅋ 나중에 이대로 크는지 보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