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는 디씨인

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2022.08.11 18:19
지금이야 웃으며 농담처럼 이야기 하겠지만 어린 녀석이 얼마나 힘들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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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흰색팬티2022.08.11 20:13
저도 6살때 삼일뒤에 온다했는데...
제 나이 30을 바라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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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퍼2022.08.11 18:14
아.. 퇴근하다 갑자기 울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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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퍼22.08.11 18:14
아.. 퇴근하다 갑자기 울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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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은장동대장22.08.11 18:14
엄마가 잠을 안자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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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22.08.11 18: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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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눈22.08.11 18:17
아직도 보고 싶겟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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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나프나프미네랄[수정] 08-11 18:19 22.08.11 18:18
인터스텔라 중력백배 행성에 가셨어...

아직 몇밤 남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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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2.08.11 18:40
나보다 어린 엄마를 만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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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킨22.08.11 18:18
기약없는 약속의 피해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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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22.08.11 18:19
지금이야 웃으며 농담처럼 이야기 하겠지만 어린 녀석이 얼마나 힘들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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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2.08.11 18:20
어음 잠시 까먹으셨을거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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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22.08.11 18:51
이게...유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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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2.08.11 18:55
그동안 고생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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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흰색팬티22.08.11 20:13
저도 6살때 삼일뒤에 온다했는데...
제 나이 30을 바라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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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편사랑해22.08.11 21:25
좋은일만 많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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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2.08.12 01:39
우리딸 6살인데…
세상 떠나가게 몇날 며칠을 우셨을거 같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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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2.08.12 11:37
웃음 가득한 하루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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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맞음22.08.12 15:09
여섯살이면 지금 딱 우리 딸 나이예요
여섯살이면 아직 아기인데..
속상하네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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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무침22.09.01 22:5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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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무침22.09.01 22:58
딸7세 아들3세인데
이혼은 안된다 생각하고 살다보니 꿈에서도 그렇게 부산시내를 싸 돌아다니고..마음이 휑 해 하네요.
다들 육아화이팅.
살아남아서 아가들 오래 지켜봐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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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올팍죠아22.08.11 20:32
왜 못지킬 약속을 하고 가는거..ㅜㅜ 그냥 이제 ㅇㅇ이랑 같이 못살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떠나는 게 덜 잔인한 것 같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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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51122.08.11 22:27
딴남자 만나고 가는 경우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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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편사랑해22.08.11 21:24
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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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22.08.12 04:00
우리엄마도 나 유치원때 시장간다고 나가셨었는데. 나 이제 35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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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8.13 00:28
희망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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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그짓말22.08.18 09:47
아이고.. 어린애가 엄마를 얼마나 기다렸을까.. 하루만 야근해도 아빠 언제와? 빨리와 하면서 전화하는 애들인데..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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