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이 다 큰 이유

아아아니가니가뭔데2022.09.14 09:26
와...9시 전에 다 잠드니까...5형제가 가능하군요...
바로가기
36
0
광어가커졌다22022.09.14 09:41
윗글에 따르면 최소 7남매 아닌가여?
5자매 + 오빠'들'
바로가기
26
0
진지요정2022.09.14 11:31
님의 분석이 맞는데...
다섯자매의 오타 가능성에 한표요!
다섯남매 를 잘못썼을거 같아요
우리자매=2명, 오빠들=3명 으로 찍어봅니다

아 별거 아닌데 정답이 왜 궁금하지~? ㅋㅋ
바로가기
14
0

대깨네오동22.09.14 08:54
말단 비대증은 안올려나 모르것네
댓글달기
0
0
웃으면22.09.14 09:01
부작용은 없는걸까요?
댓글달기
3
0
뿝뿌22.09.14 09:06
부모평균+10 아들 -10 딸 키 아녔나요?
그래도 175면 10센티는 돈으로 키운건가요?
아니면 영양이 충분해서 큰건가요?
부모가 형제보다 작진 않았을까 싶고,,
댓글달기
0
0
바나나칩22.09.14 09:15
조부모 유전도 있을 수도.
유전적으로 작은거 말고 못먹어서 작은거면 클거 같아요.
댓글달기
0
0
너지인짜나쁘다22.09.14 09:19
경험상 잠이 답인것같음
엄마 160 아빠 167인데
우리자매 키평균 170 오빠들 평균 183임
다섯자매 9시넘어서 자본적없음..
댓글달기
8
3
아아아니가니가뭔데22.09.14 09:26
와...9시 전에 다 잠드니까...5형제가 가능하군요...
댓글달기
36
0
광어가커졌다222.09.14 09:41
윗글에 따르면 최소 7남매 아닌가여?
5자매 + 오빠'들'
댓글달기
26
0
모르가즘22.09.14 10:01
뭐?
댓글달기
0
0
낭만냥22.09.14 11:05
똑똑해
댓글달기
1
0
진지요정22.09.14 11:31
님의 분석이 맞는데...
다섯자매의 오타 가능성에 한표요!
다섯남매 를 잘못썼을거 같아요
우리자매=2명, 오빠들=3명 으로 찍어봅니다

아 별거 아닌데 정답이 왜 궁금하지~? ㅋㅋ
댓글달기
14
0
광어가커졌다2[수정] 09-14 11:40 22.09.14 11:39
저도 궁금ㅋㅋㅋ 5남매쪽으로 기울어요ㅋㅋㅋ
댓글달기
0
0
호박은붓기를늘려줘22.09.14 12:00
전 5남매인데 남3 여2 찍어봅니다~

정답이나 빨리 알여주세요~
댓글달기
1
0
RCK22.09.14 15:37
갑자기 분위기 수학시험

너지인이의 남매의 수를 구하시오.(3점)

???
댓글달기
1
0
무띠[수정] 09-14 22:50 22.09.14 17:49
오 저도 갑자기 맞추고 싶네요 ㅎㅎ
5남매에 남2 여3으로 찍어봅니다!
정답을 알려주세요!

와~~맞았다!!!이게 뭐라고 이렇게 기쁜가 하하하하하........아..
댓글달기
1
0
너지인짜나쁘다22.09.14 18:48
오타ㅋㅋㅋ 딸3 아들2
댓글달기
14
0
당나귀사고싶다22.09.15 11:52
그래서 상품은 뭐에요?

5남매가 십시일반 모아서 주세요!
댓글달기
0
0
신선한유기농우유22.09.14 11:46
독수리 오형제!!!!!
댓글달기
0
0
GNO22.09.14 11:47
걍 족보 까보면 키큰 인물 있었을 겁니다. 저도 상황이 똑같은데, (엄 158 아 162) 저는 181이걸랑요..

잠도 잘 안자고 운동만 좀 좋아했다 뿐이지.. 흠..
댓글달기
4
0
스윗22.09.14 15:55
아마 부모님이 영양부족으로 덜 크신거겠죠 고작 잠이나 생활습관으로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는 못보입니다 성장기에 성장할만한 영양이 부족하면 못클수는 있지만요
댓글달기
3
0
꽃YOU22.09.14 17:01
음식도 중요하겠지만 잠이 진리인듯...
집에서 엄마가 방학때도 늦잠 못자게하고 나가라고 독서실이라도 보냈는데.
형은 좀 쌩까고 그냥 계속 늦잠잠. 지금 키 176이상.
나는 눈치많이봐서 꼬박 전날 2시3시까지 게임하다 아침9시 독서실감. 독서실서 엎드려 쪽잠만 자서 지금 키 16..하 어머님..
댓글달기
1
0
드립 빈22.09.14 09:33
성장 호르몬 맞으면
머리카락도 성장하나요?ㅜㅜ
댓글달기
1
0
메스가키22.09.14 09:45
시체가 성장 하는거 보셨나요?
댓글달기
9
0
드립 빈22.09.14 09:47
악마는 뭐하나.. 성과내려면 이사람부터 잡아가야할 것 같은데?
댓글달기
5
0
빨래집게벌래22.09.14 11:38
악마도 상도덕이 있는데 같은 직종은 안 건들지 않을까요?
댓글달기
3
0
방구쀼슝22.09.14 09:59
시체도 머리 길어요
댓글달기
0
0
목표를포착했다22.09.14 10:28
하지만 머머리는 머리가 자라지 않아요
댓글달기
0
0
광어가커졌다222.09.14 11:10
어디선가 봤는데 실제로 머리가 자라는게 아니라 사후에 피부가 수축하면서 두피 내에 묻혀있던 모발이 드러나는거라고 하더라구여
댓글달기
0
0
드립은타이밍이야22.09.14 11:58
강시
댓글달기
0
0
엉덩이때려주세요22.09.14 10:45
빨리 성장하고, 빨리 빠지..
댓글달기
0
0
드리프틴22.09.14 09:37
유전이 부모의 키를 받는게 아니라 부모한테 키큰 유전자를 받는거아님? 부모가 무슨이유로든 큰 유전자를 주면 큰거고 작은 유전자를 주면 작은거임..부모키가 160이드라도 180짜리 유전자를 줄수있다..이거임..

유전이라는건 밝혀진 사실일텐데..

외국에서 조사한거보면 유전자가 완전히같은 쌍둥이중에 한명은 헬쓰하고 한명은 농구함..키는 같음..즉 후천적인건 거의 영향이 없다는거죠..

성장호르몬도 유전자에 정해진 키까지 잘크게해주는 것일뿐..더크게하는게 아닐듯..
댓글달기
1
0
기루형22.09.14 10:25
결국엔 유전에 의한 내분비 차이라 호르몬 영향 있습니다.

남자가 여성 호르몬 맞으면 가슴이 발달하는 것과 같이 성장호르몬으로 유전 설계도보다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댓글달기
4
0
개듧22.09.14 12:21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에이형 둘이 만나서 오형이 나올수도 있듯이
키와 관려된 유전자가 많고 그중에 좋은놈들로만 골라받으면 작은부모 밑에서도 키큰아이가 나올수있죠

또한 아직까지도 부모세대대비 영양학적으로도 훨씬 우수하기 때문에 영양불균형이나 부족으로 인해 현 부모세대들은 본래 갖고있던 유전자에 비해 키가 덜 큰것도 미약하게나마 있을 겁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홀르몬뽕❤️
댓글달기
0
0
포괄적닉네임22.09.14 09:54
월에 백만원씩하는 주사를 사줄 수 있는 부모가 몇퍼나되길래 요즘애들이 다 큰 이유가 되나요? 그리고 주사도 능사가 아닙니다. 주변보니까 넷 중 하나정도만 원하는 만큼 쭉쭉 자라고 보통은 예상키에서 +3센치정도에요. 너무 기대 no no
댓글달기
1
0
홀라러22.09.14 10:35
게임 현질러로서 그정도면 강화 성공률이면 개혜자임
댓글달기
7
0
반짝이엄마22.09.14 11:15
ㅋㅋㅋㅋ 뭐라고 웃기죠 ㅋㅋㅋ
댓글달기
0
0
개듧22.09.14 12:23
퍼센트로는 몇퍼 안되더라도 숫자로 따지면 꽤 될겁니다...
댓글달기
0
0
부륵부륵22.09.14 12:43
생각보다 많아요 ㅎㅎ 제 주변도 수두룩함
댓글달기
0
0
지후우우22.09.14 14:24
근데 남자키 170에서 3센티면 꽤 차이가 커서 저라도 돈 있다면 맞추고싶네요 하나도 안아까울듯
댓글달기
0
0
안구건조22.09.14 16:36
제 주변에도 주사 맞은 사람 있어요 부모님이 어렸을때 성장판 검사하고 예상 키가 너무 작게 나오니 꽤 오랬동안 맞더라고요

역시 돈이..최고!!
댓글달기
1
0
그거먹는거아니야22.09.14 11:18
균형잡힌식사, 충분한 수면과 운동을 추천합니다.... 성장판 닫히기전에는 더 클수잇음. 질병치료목적이 아닌 성장호르몬 주사는 부작용 가능성도 있어서ㅠㅠ무섭
댓글달기
1
0
루링22.09.14 12:03
제동생이 어릴때부터 저거맞고 컷는데
난쟁이 똥자루임 맨날 12시 넘어서 잠
걍 수면 영양공급 적당한운동이 짱인듯
댓글달기
2
0
오늘만살아22.09.14 13:58
사촌동생이 성장호르몬 주사 맞아서
삼촌이 170 숙모가 150인데, 185됐어요.. 그아이 여동생은 160좀 안되고
좀 잘사는곳이라 1년에 1500정도 들었다고 하네요 그분들한텐 이정도 투자로 아이 미래도 바뀔수 있으니 고민 없이 지원가능했던듯
댓글달기
0
0
윗집시끄러[수정] 09-14 15:30 22.09.14 15:29
혹시 몇년동안 맞았는지도 알려줄 수 있으신가요?
댓글달기
0
0
오늘만살아22.09.14 15:32
초5인가6부터 중3까지로 알고 있어요.
이게 확자라는 시기가 있는데 3개월안에 10센치가 자라고 나머지는 진짜 미미하게 컸더라구요.
그러니까 3~4년정도 맞았는데 10센치는 그중 3개월만에 큰거고 나머지는 월 몇미리씩 큰거죠
10센치 450만원이면 할만한데, 15센치 몇천만원 쉽지 않죠 그 시기를 알고 맞으면 돈 아낄텐데 그래도 꾸준히 맞는게 중요한가봐여
댓글달기
0
0
윗집시끄러22.09.14 20:13
와 감사합니다. 평생 고정될 키인데 돈이 들어도 맞추는게 좋겠어요 아무래도
댓글달기
0
0
오늘만살아22.09.14 20:18
근데 효과는 있지만 사촌동생처럼 효과를 크게 받는사람도 있고 적게 받는사람도 있으니 의사와 잘 상담해보셔용
댓글달기
0
0
arrrrrrrr22.10.22 11:45
성장판이 닫히기전 맞아야 한다네요
댓글달기
0
0
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9.15 13:02
감사하다..

울아들 그냥 쑥쑥 커준 덕에 돈 굳었다..ㅜㅜ
댓글달기
0
0
도토리엄마[수정] 09-15 13:25 22.09.15 13:21
성장호르몬 맞는다고 무조건 키가 크는게 아니던데요
맞아서 효과가 있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부작용도 많고 효과가 없을수도있다고 설명해줘요
여자아이들경우는 초경하면 효과없다고 했어요
둘째아이 키가 작아서 11개월정도 맞았는데
약 용량도 몸무게당 몇*IU 이런식으로 계산해서 처방 받았는데 40KG 기준 국내 약으로 3주 80만원대 나왔었어요
맞는동안 잘먹어야되고 몸무게 관리도 해야되고
주사만 딱 처방받고 끝나진않아요

결과적으로 1년에 4-5센티 크고 항상 눈에띄게 작던 아이었는데 주사 맞는 동안 12센티 커서 저희는 맞추길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원래 클게 몰아서 큰건지 주사덕에 더 잘큰건지 모르겠지만 이왕 돈 쓴거 주사덕본걸로 생각하기로했습니다

반면에 아는집 아이는 비슷하게 맞고도 2-3센티정도만 컸구요
그당시에는 너무 안크고 성장검사시 이상태로크면 최종키가 156이라고 하니 속상하고 무엇보다 아이가 또래보다 너무 작은거에 스트레스받아해서 고민하다 맞췄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유전자의 힘이 크다고 봐요
참고로 남편 176, 저 165
주사맞은 딸 중2 현재 163
첫째는 아들 17살 179입니다
댓글달기
1
0
시간은천천히22.09.15 20:50
호르몬 문제 없는 아이에서 성장호르몬 주사치료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1cm 정도입니다. 호르몬 문제가 있는 소수의 아이들만이 돈 값을 하는 효과를 봅니다.
키는 어쨌든 유전입니다. 작은 부모에게 태어난 큰 아이는 호르몬으로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 숨겨져 있던 유전형질이 나타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큰 부모 아래 작은 아이도 얼마든지 태어나죠.
그리고 획득형질도 유전됩니다. 전통적인 유전학 이론중에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일부 획득형질은 유전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는 거죠.
그런 것과 상관 없이, 사람에게 있어 키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긴 합니다. 이제 키라는 유전형질이 사회에서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는 걸 알만큼 사회가 성장했는데, 집착을 버리지 못하네요..
댓글달기
1
0
arrrrrrrr22.10.22 11:44
키가 너무 작으면 성인이 되어 콤플렉스가 될수 있으므로 좀 무리해서라도 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재산 좀 덜 물려주지 뭐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