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극명하게 갈리는 치약.jpg

프로숨쉬미2022.09.15 19:13
추천받아서 저도 잘 쓰고있는데
딱 안티푸라민 으로 양치하는 느낌입니닼ㅋ
근데 또 워낙 강렬하니까 전 일반치약 쓰다가 좀 강하게 씻어야겠다 싶으면 사용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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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국진이빵2022.09.15 18:59
밤에 이 닦고 나서 뭘 먹을 생각은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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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니라옹2022.09.17 00:55
중요한 정보를 아셨으니 다행이에요? 고양이랑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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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9.15 18:31
써봐야겠다..

어차피 모닝키스 할일도 없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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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2.09.15 18:34
오... 혹시 군대서.. 요즘도 미싱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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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2.09.15 18:51
저정도 쌔기면..
건강에 위험한거아닌거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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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22.09.15 18:56
써보신분들 있으면 어떤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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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09.15 19:40
아픕니다. 아파요. '치약은 화학제품이다' 라는 당연한 명제를 머리가 아닌 몸에 각인시켜줍니다. 이걸로 양치하고 나면 리스테린은 그냥 물처럼 마실수도 있겠다 싶어집니다. 실제로 리스테린이 아무 맛이 안나더라구요.
다른 치약이 치아의 충치균이나 입냄새원인균을 제압해서 물리치는 느낌이라면 저건 그냥 쎄리고마 입안의 모든것을 파괴해서 충치균이고 뭐고 아무것도 살수없는 청야전술을 펼치는 느낌임.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간이 자신의 입안에 넣기위해 만든 창조물들 중 알보칠 다음으로 흉악한 물건이라고 생각함. 어쩌면 비아그라나 뭐 그런것처럼 첨 개발의도는 다른 목적(예를 들어 고문이라던가)이었는데 만들고보니 "어라 충치균을 작살내네? 그럼 치약으로 써먹어볼까?" 라며 판매됐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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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09.15 20:14
저는 오늘도 저 제품을 사용 했는데 향이 심한지 몰랐어요. 이 글을 보기 전까지 아무런 생각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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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챙겨22.09.15 18:57
누나 나 죽어 와
누나 나가 죽어 같은
그런 치약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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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국진이빵22.09.15 18:59
밤에 이 닦고 나서 뭘 먹을 생각은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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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프린세스콩22.09.16 13:25
다이어트치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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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숨쉬미22.09.15 19:13
추천받아서 저도 잘 쓰고있는데
딱 안티푸라민 으로 양치하는 느낌입니닼ㅋ
근데 또 워낙 강렬하니까 전 일반치약 쓰다가 좀 강하게 씻어야겠다 싶으면 사용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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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2.09.15 22:31
저 안티푸라민이 아니라 멘소래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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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22.09.16 14:48
안티푸라민도 멘톨느낌 연고인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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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2.09.15 19:47
유시몰 없이는 안되는 몸이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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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22.09.15 19:49
쿠팡서 구입. 개드립 보고 물건 산 건 이번이 두번째. 첫번째는 이케아오랑우탄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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갣으립22.09.15 20:11
다이어트에 좋겠네요. 아씨 양치 그걸로 또할바에 안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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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22.09.15 20:15
선믈받아서 인상쓰면서 쓰다가 반도 못쓰고 포기. 남은거 아까워서 어쩔까했는데 냥이가 새벽 2시면 화장대 올라가서 빗통 쓰러뜨리며 나를 깨우는거임. 그래서 이 치약 뚜껑열어 빗통에 꽂아두었더니 거짓말처럼 냥이의 못된 습관이 고쳐졌어용 ㅋㅋㅋㅋ 한동안 꼬리 쪽쪽 빨때는 티트리오일을 꼬리에 발라놨더니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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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9.16 00:03
헉 고양이한테 티트리 오일쓰면 고양이 급성신장염으로 쇼크 옵니다.. 고양이 키울때 티트리오일 절대절대쓰지마세요!! 냄새만 맡아도 무지개 건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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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22.09.16 09:25
헉@@ 그때 막 처음 데려왔을때라 아무것도 모르긴했지만 그 사실은 이제껏 몰랐어요. 심장이 내려앉네요 ㅠㅠㅠㅠㅠ 그 이후 쓸 일이 없긴 했는데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고 냥이가 건강히 잘 자라주어서 다행이네요. 새로운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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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니라옹22.09.17 00:55
중요한 정보를 아셨으니 다행이에요? 고양이랑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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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기묘하죠22.09.15 20:24
얼마전에 한개써봤는데
일단 어느정도 쓰면 짜기가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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뀌힣22.09.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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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09.15 21:30
자매품 리스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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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르륵갹갹22.09.15 21:47
처음에 너무 매워서 깜짝 놀랐는데 치약 새로 사온다는걸 자꾸 깜빡해서 계속 쓰다가 중독 됨.. 양치하고나면 시원한게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참고로 저 브랜드 가글도 장난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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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뭉22.09.15 21: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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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51122.09.15 22:43
저는 진짜로 외국말로 쓰여진 치약 튜브모양 있길래 짜서 양치질 하는데 하도 이상해서 번역기 돌려서 봤더니 파스 연고 였어요.
입안에서 장난아니게 파스냄새 작렬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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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tae22.09.15 23:08
이닦으면서 욕해본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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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22.09.16 02:46
어랏.. 보다가 낯이 익은 치약 같아서 보다보니
며칠전 영국살던 친구가 한국에 잠시 왔을때 주고간 치약인데..
아직 안써봤는데.. 긴장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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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2.09.16 21:35
리스테린 강한 걸 처음 쓰면 물파스 입에 물고 있는 기분이었는데 그런 느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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