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유클 알바했엇는데...살 쭉쭉 빠져서 추천

알바리리와 40개의 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새벽에 무표정으로 보다 빵터졌네여 ㅋㅋㅌㅋ
알바리리 ㅋㅋㅋㅋ

저도 알바를 엄청 많이 했지만
제일 힘든알바를 뽑자면….

닭 나르는 알바
손가락 마디에 한마리씩
양손에 4마리씩 2마리 안고
발로 3마리 몰면서 닭 이동시키는
알바

똥오줌은 얼굴에 기본
냄새는 한달간 안빠짐

고생많으셨네요

욕실용품(비누같은거) 제작 공장 알바 2개월 해봤는데...
차라리 노가다 잡부가 나음
노가다도 어떤 잡부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쉬는 시간도 틈틈이 있어서 괜찮은데
제작 공장은...
컨베이어벨트가 멈춰야만 쉴 수 있는데 이게 안멈춤신발
컨베이어벨트 끝에서 포장 되서 나오는거 박스에 담아서 파레트에 옮기는 작업이었는데 진짜 허리 아작 나는 줄...

어우...파트너가 기계였다니ㅜㅜ

빡샌 알바중에 상하차가 안나오내... 개빡신대 ㅋㅋㅋ

다른건 모르겠지만 과외나 학원알바가 꿀이라고 생각하는인간은 당장 그만두길.. 애들 미래 깔고 누워서 편하다 하는거니까

이건약간 적성탓인듯요. 전 개꿀이라고생각했고.. 초6 3년해서 과학고보냈고, 고2 1년해서 고려대 보냈어요. 적성잘맞아서 오래오래 했습니다. 물론 단기도 좀했지만 뿌듯하기도하고

충분히 준비하지만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는다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근데 그얘기가 아니에요
소위 알바 개꿀 이라고 표현하는건 누가해도 될만한 별거아닌 일로 생각하는겁니다
실제로도 그냥 가서 대충 개념알려주고 문제풀어주고 오면 됨 이딴소리 하는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 말이구요

글쓴이는 알바를 많이 해봐서 기준에 대한 설명은 잘 해놨다지만, 일이란게 같은 일이라도 어디 다 똑같나요? 단순히 공장이라고 다 업무 강도가 같은게 아닌것처럼.

제 기준에서 안해봤지만 막노동이 엄청 힘들다고 들었는데 최악에 안 들어?신기

전 중학교 시절부터 집에 농사일(벼농사 6만평, 부자 아니요. 남의 땅 대신 짓는 대작! 30대쯤 같은 날 다른 집 농사 일이 겹쳐서 일 도울 사람 부족하다고 인력사무실에 우즈벡 외국인 두명 불러서 한번 왔었는데, 일 중간 담배랑 커피 겁나 찾더니 다시는 안 옴. 대딩 때 친한 친구들 하루 도와주러 왔다가 허리 끊어질거 같다고 난리! 그날 얘들 진짜 힘든건 안시키고 힘든건 나랑 원래하던 동네 아저씨들이 다 했는데 ㅜㅜ 베프였어서 웃으며 넘겼지만, 다음 해부터는 미안해서 안 부름 )

약 20년전 군 전역 후 당시 전국을 넘어 전세계 매출 1위 찍던 수원역 아웃백 주방알바 입사! 주방지원 신입 남자는 설거지부터 시작하는데, 내 다음 후임이 안들어와서 3달 그짓을 함! 그곳의 세척실은 힘들 뿐 아니라 플래시 수준의 스피드를 갖춰야함. 그릇이 비싼거라 그런지 좌라락 좌라락 펼쳐가며 물 뿌리고 닦고 기계에 넣는데 잘 안깨져서 그나마 다행. 그건 군대에서 취사병으로 전역한 나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지금은 그 시급에 그렇게 못하지(얼마 후 애경백화점 수원역사점 그 밑에 빕스가 생겨서 그나마 나아졌다고 함)

이렇게 단순하게 직업으로만 구분하면 안된다고 봄. 참고로 노가다? 안해봤지만 알바의 최악은 농삿일이었네요.

일당 놉! 부모님 일이라 뺑끼도 놉! 소변 대변은 알아서 풀숲에서(시골길이라고 방심하며 다 큰 대학생이 엉덩이 까고 응가하다가 그 깡 시골길 옆으로 지나가는 차량을 보면 많이 심란ㅡ.,ㅡ ), 담배는 아버님이 볼까 눈치 봐서 안보이게.. 새벽에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고 비오면 빤스 다 젖고도 일하고. 식사는 어디 시골 동네 개 맛없는 한식뷔페 퉷!

물론 직업으로 더 힘든 곳도 많겠죠. 전 제 20~30대 시절 직업이 아닌 제 알바 경험을 통해서 쓴거에요

농사 엄청 힘든건 맞는데 직접 말하셨듯이 농사도 농사나름임. 쉬운 농법도 있고 그럼.
돈이 안되어서 문제지..

당신 얘기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농사 얘기였는데..
농기계 임대업무 하는 공무원이라서 대부분의 농업인 얘기였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모두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본인이 느낀 다수 농민이 그렇다고 한거 잖아요. 저분이 천국님이 그렇다고 한게 아니에요.. 편한농법도 있긴한데 그런쪽은 돈이 잘 안된다더라 정도로 들리는데 천국님은 '우리집을 거지로 아나?' 이런느낌으로 댓글을 다시는거 같네요. 그런뜻이 아닌거 같습니다.

왜 풀발하셨지.. 윗분은 전혀 안좋게 얘기한 느낌이 없는데 ㅋㅋ 진정하셈
원댓글 읽으면서 나랑 나이대도 비슷하고 농사꾼 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아버지 돌아가신것도 같아서 공감많이 하고 있는데 갑자기 흥분해서 댓글다니 남들이 보면 시골놈들 왜저러나 할까싶음...

이 양반이 낮술을 먹었나 ㅋㅋㅋㅋ

짖을때인 듯

현직 농부입니다만 이해가 안 되어서 그러는데 도대체 일반적인 농사 중에서 쉬운 게 어디있나요?

으르르~ 왈왈!!

뭘 이렇게까지 물어뜯고 난린교 무서워서 말하긋나

이양반
별일도 아닌걸로
왜케 화났어

네 맞습니다. 별일 아닌 걸로 화가 났었어요. 평소 스트레스 있던 걸 괜히 그냥 화를 다 풀고 싶었던 날이었나보죠. 댓글 호응이 좋아서 더 그랬나? 여튼 제 잘 못이고.. 제가 절 아니까. 주말 내 댓글도 안봤고 이 또한 패스! 하려고 했는데, 댓글이 많아서 들와봤는데.. 기존 댓글들이 반대가 많아서 삭제되었네요. 역시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럼 90퍼 제가 글을 공격적으로 쓴거거든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죄송합니다.

진짜 일상생활에서는 피할수라도있지.. 여기는 피하지도못해서 댓글보이는데 너무 무섭네요..

이제 여긴 유머 어플이 아니라 틀딱들 감정배설 어플 된지 오래..
개드립님의 수고가 아깝습니다

ㄹㅇㅋㅋ

자격지심이 있으신가보네

거 아재요 무식한거 티내고 다니지 맙시다~

포인트를 잘못잡은 난독의 사례를 잘 보여주고계십니다.

말투가 쎄서 그렇지 난 천국님 이해되는데

항상 그게 문제죠 말투 ㅠㅠㅠ

신촌 현대백화점 주차안내알바 2개윌함

건물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입구로 차량안내 했는데

진짜 차에 치여 죽을뻔함.

특히 택시 기사분들... 오지말라고 손짓하는데도 기어코 밀고들어옴
사람 서있는데 밀고 들어옴

돈도 좋지만 안전생각하고 알바해야함

주차알바 진짜 차바차임ㅜㅜ

시급 젤 쎈 알바는 제시카 알바

진짜 부지런하게 살았나보네 얼굴하고 몸도 좋은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