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생닭잡아 튀겨주는 '진짜' 옛날통닭집.jpg

개드립No.2024882022.11.14 18:25

잔인한 내용이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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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돈찐님 블로그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2.11.14 18:45
와 겁나 맛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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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022.11.14 20:27
제가알기론 식당에서는도축이안되는대
저기는 포장판매는해서 아마 요식업이아니라
가능한가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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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2022.11.14 18:46
요즘 도축법때문에 저게 가능한건지?? 광주 양동통닭, 수일통닭두 예전엔 옆에 닭전머리에서 잡아서 튀겼는데 지금은 하림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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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11.14 18:29
어릴때 동네시장 통닭집 스타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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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105122.11.15 04:25
예전에 중계동 동남수퍼 맞은편(현재 양지대림205동)오락실옆에서 저렇게 산닭 잡아서 튀겨주는 치킨집이 있었습니다. 그땐 흰닭 이었는데 저런 토종닭 치킨도 맛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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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2.11.14 18:32
농담으로 하는 재료 구하러 갔냐는 말이 진짜가 되는 가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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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랸22.11.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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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동양동얌얌동22.11.14 18:32
어쩔수없어 ㅠㅠ 얼마나 맛있을까 바로 잡아 튀겨낸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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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11.14 18:45
와 겁나 맛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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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2.11.14 19:20
일반치킨에 길들여진 입으로는 기대하시면 실망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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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형22.11.14 19:50
브랜드 치킨에 길들어 졌어도 걍 개맛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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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자22.11.16 11:25
오수 시장에서 몇번 먹고 했었는데
전잔인해서 입맛이 없어지더라고요
케이지안에서 꺼내자마자 부엌칼로 가슴부위를 쑤시고;;
뜨거운가마솥물에 넣고 탈곡기마냥 털뽑는기게에
넣어 튀겨주더라고요
맛은 일반닭이랑 전혀다르고 질깁니다
어르신들은 천천히 씹으면서 드시더라고요
머리까지 튀겨주고 닭밝도 튀겨주세요 ㅠㅠ
전 못 먹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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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22.11.14 18:46
요즘 도축법때문에 저게 가능한건지?? 광주 양동통닭, 수일통닭두 예전엔 옆에 닭전머리에서 잡아서 튀겼는데 지금은 하림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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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11.14 20:27
제가알기론 식당에서는도축이안되는대
저기는 포장판매는해서 아마 요식업이아니라
가능한가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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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이응22.11.14 23:45
아 이제 안되요? 그러면 그기 옆에있는 닭장들은 이제 다 사라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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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2.11.15 00:07
축산물위생관리법 제7조 1항에 따라 해당 장소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조리하여 판매하는 경우에는 소, 말, 돼지, 양을 제외한 가축은 자가도축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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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그22.11.15 12:37
비아시장을 가시면 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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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꾸기머신22.11.14 19:28
동물복지 절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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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22.11.14 19:58
저거 진짜 치킨 끝판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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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수정] 11-14 20:09 22.11.14 20:08
전 닭비린내나서 싫음...ㅠㅠ; 큰닭은 특히..
주방위생도 좀... 차라리 눈에안보이면 모르니까 나을텐데 ㅠㅠ
평소에 시켜먹는 닭도 죽은닭이지만 내가 시키자 마자 죽을닭을 눈앞에서 보고싶지두 않아서...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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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준파파[수정] 11-14 20:15 22.11.14 20:15
아직도 시골에 동네오래된 수퍼? 마트? 같은데 가서 닭달라고하면 잡아서 주는곳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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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2.11.14 22:43
으악 기름 그릇 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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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22.11.14 23:03
옛날 그 큰 닭으로 튀기던 통닭에서
은은하게 올라오는 닭향.. ㅎ ㅏ
요즘엔 닭이 다 작아서 그 향을 느껴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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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22.11.14 23:03
난 그냥 브랜드 비비큐황금올리브치킨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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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맛토마토22.11.1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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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참22.11.15 02:09
십년전정도까진 시골가면 저런곳 많았는데요..요즘은 통 찾기힘들더라구요
확실히 저렇게 튀긴닭이 가슴살도 쫀득쫀득 퍽퍽하지않아 혼자 1닭쌉가능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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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2.11.15 03:19
근데 위생적여보이진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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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도탈모의축복을22.11.15 06:53
저런 닭 진짜 한번 먹고 싶은데

순창까지 가기 그렇고...환장 하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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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2.11.15 10:11
예전 놀러갔을 때 광주 송정역 시장에서 이렇게 잡아줬어요
왜 뒤에 닭장이 있지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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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2.11.15 12:59
옛날에 저 초딩때만 해도 시장안에 통닭집에서는 다 저렇게 했었음
통닭집에서 아예 책장같은 크기의 닭장을 가지고 있었음
한마리 잡아달라하면 닭장에서 꺼내서 그자리에서 해체하고 뜨거운물 부어서 털 대강 뽑고 통돌이이 넣어서 돌린 다음 생닭으로 나왔죠... 잊고있었는디 간만에 보니 새삼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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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샠키야22.11.15 13:01
오 저두 어릴때 시골 할머니네 근처 시내에서
아버지랑 지나가다 치킨집잇어서 들어갔는데
저렇게 거대한 토종닭 잡아서 튀겨줫어요. 진짜
엄청 큰 박스 꽉차고 조각을 많이 내서 줫엇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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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립퍼22.11.15 15:53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창11길 31-15 고려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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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별공주22.11.16 08:57
다른 지역은 머르겠는데요. 충청북도는 생닭을 머리째 통째로 쪄서 양날개 끝을 달라 그걸 입에 물려 제사상이나 차례상에 올려요. 그래서 인지 충청북도는 아직도 시장가면 저런 집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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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2.11.19 00:49
시골 시장근처 닭집은 다 저러지 않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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