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을 때리고 싶다는 부모님.jpg

주심2022.11.14 18:38
다큰 아이의 타투도 이해가 가지만
사회생활을 겪고 있는 입장에사 부모님마음에 더 공감이 가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타투를 싫어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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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022.11.14 18:47
난 또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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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블루2022.11.14 18:43
그딸이 왜공부잘하고 엄마말 잘듣는지 알겠네요...
엄마말 들었으니...
딸얘기들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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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22.11.14 18:38
다큰 아이의 타투도 이해가 가지만
사회생활을 겪고 있는 입장에사 부모님마음에 더 공감이 가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타투를 싫어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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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증22.11.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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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인22.11.14 19:29
대학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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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증22.11.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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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2.11.14 19:24
부모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이미 성인이니 평생 책임질거 아니시면 놓아줄때가 된거죠.
성인인 이상 행동에 따른 책임은 스스로 지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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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0105122.11.15 04:16
완성되지 못한 몸만큰 성인이 감당하기엔 되돌릴수 없는 선택이 문신 타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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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22.11.14 20:12
본인 몸인데요..
조언은 해줄수있지만 강제해선 안되는것 같아요.
(마약, 도박 같은건 남에게 피해주니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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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11.14 20:38
그정도로 부모말 다듣고 높은 클래스 견뎌냈으면 저정도는 충분히 이해가 감 3자입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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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수정] 11-15 11:42 22.11.15 11:42
한 거지 확실한 건 보통평범한 대기업 공기업들에서는 면접볼 때 감점요인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 용모단정이 필요한 직장인 경우 구직률이 급락할 수 있어요. 그건 감수하셔야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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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몽실22.11.14 18:38
여태 일탈없이 스스로 방향 잘 잡고 산거보면
몇년이나 해보고싶었던거 걍 이해해주시지
요새 문신지우는 기술도 뛰어나서 잘 지워짐
살다보면 본인이 느껴서 지우고 싶을때 오면 알아서 잘 지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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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2.11.14 18:39
그렇게 말잘듣고 착한 딸이었으면 한번은 이해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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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2.11.14 18:40
딸이 살아갈 인생인데..
조언은 해줄 수 있지만
저렇게 화내는건 아닌거 같아요
제 아들은 이제 초1이지만
만약 커서 타투를 하고 싶다면
타투를 하기전에 저랑 상담할수 있도록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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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블루22.11.14 18:43
그딸이 왜공부잘하고 엄마말 잘듣는지 알겠네요...
엄마말 들었으니...
딸얘기들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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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는병아리22.11.14 19:53
주기자: 아 그냥 하고싶었어요 간지나잖아요.
요즘 우정타투? 칭구? 그런것도 많이 하잖아요
공부 할만큼 했으니까 나에게 보상?선물? 하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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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함22.11.14 20:38
웃음포인트가 어딘지 알려주시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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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2.11.14 18:45
걱정되는 마음은 알지만 때릴 정도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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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2.11.14 18:45
이미 엎지러진 물인데 어쩌겠음
나중에 후회할 순간이 올 수도 있겠고… 아닐 수도 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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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2.11.14 18:45
딸을 그저 자신의 부속품으로 취급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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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9마9움[수정] 11-14 18:48 22.11.14 18:4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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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불법을 저지지르고 불법행위를 받은거라 훈계하고 싶네요. 경범죄 처벌법 제3조 1항 9 문신을 드러내 혐오감을 주면 처벌한다. 한국에서 문신은 의사가 치료행위를 위한 커버링이 아닌 경우 불법으로 처벌 받는다. 문신하는 머저리들은 잘알았으면 좋겠네요. 법아래에서 자유를 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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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2.11.14 20:59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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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사람22.11.16 08:10
의사 타투이스트 조명신 님의 인터뷰 내용 중 발췌

-타투도 종류가 많은데 다 하시는 건가요.
“눈썹 문신 같은 반영구 화장, 백반증이나 탈모 부위에 하는 메디컬 타투, 패션 타투 다 해요.”

법 들먹거리기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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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22.11.16 12:18
선생님... "혐오감을 주면" 입니다. 대부분의 문신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처벌해야 할 정도의 혐오감을 주진 않아요. 저 법의 취지는 온몸에 용을 두르는 정도를 말하는 거에요.
저도 문신 별로 안좋아하고 그렇지만 법적인 건 다른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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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2.11.14 18:47
난 또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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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냥[수정] 11-14 18:48 22.11.14 18:48
기출문제인 것 같다
정말로 엄마 아빠가 쓴 글이라면 키랑 몸무게 까지 적진 않았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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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산맥22.11.14 18:53
전 타투 좋아하는 편인데요.
제 몸에는 하지 않았지만..

근데 약간 반항심?같은 감정으로 손목에 떡하누 새겨버린 것 같네요..ㅠ 나중에 후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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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수정] 11-14 18:55 22.11.14 18:54
엄마가 딸을 자기의 분신 혹은 소유물로 여기고 있어서 나타나는 흔한 학대입니다.

딸은 자기의 인형이라 자기가 원하는대로 커야하고 자아가 없어야하는데 자기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하니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날 수 밖에없죠.

저런 가정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란 여성분들은 자기의 억눌린 자아를 자식을 통해 실현시키고싶어합니다. 자기 인생은 실패했고 딸이라도 잘 키우면 자기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이런상황은 아들인경우에는 잘 투영되지 않기에 남자 형제가 있으면 남녀차별처럼 보일 소지가 큽니다. 아들은 풀어놓고 키우는데 딸에게는 엄격하고 깐깐하니까요.

이 상황에서는 아빠도 딸이 학대당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에 딸이 어른이 되면 냉소적인 성격이 됩니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기비하가 심한 사람이 많아요.. 엄마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는 자신이 불효녀처럼 느껴지고 사람들에게 자기 본모습을 보여준다면 싫어하거나 멀어질거라고 느끼기도 하구요...

혹시나 본인 이야기라고 느껴지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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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기에최적화된과민성대장증후군환자22.11.14 19:40
설명해 주신 내용에 대해 반박하려는 건 아닙니다만, 자녀가 어느날 갑자기 타투를 하고 나타난 상황 앞에서, 부모 또는 사회 선배 입장에서 못마땅하거나 속상한 마음이 든 일을 과연 '학대'라고까지 해석할 것인가는 좀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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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22.11.14 23:24
이걸 학대라고 생각하지 못할만큼 흔하게 발생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회라는거죠.
글에 나온 엄마는 딸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패주고싶을정도로 화가 난다고 하는데, 실제로 신체적으로 폭력을 가하고 또 갑자기 어떤날은 딸이 예뻐보여 잘해주고를 반복하는 가정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는 보호와 지지를 받아야 할 사람에게 학대와 사랑을 동시에 받기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운 애착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요. 애증의 관계가 되는거죠.
한편으로는 엄마가 사랑스럽다가도 한편으로는 증오스럽기도 하고, 엄마에게 의지하고 싶으면서도 독립하고 싶어하는 양가감정을 다 가지게되면, 연애에 있어서도 그런식의 집착과 회피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고 교우관계에서도 자존감이 낮아 제대로된 친구관계를 만들기 힘들 수 있습니다.
아이가 정말 전쟁같은 삶을 살게 만들고싶지 않다면 이런 상황이 왔을때 윽박지르고 다그치는게 아니라 대화를 하고 어떤 이유에서 타투를 했는지 듣고 본인이 보기에 왜 좋지 않은지 설명을 하고 그럼에도 나는 너를 사랑하고 지지한다는 표현을 해줘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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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22.11.14 20:17
너무 나가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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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공군열매22.11.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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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무화과22.11.14 21:20
오 우리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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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2.11.17 06:56
이게 맞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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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인22.11.14 19:03
속상한게 아니고 패주고싶다...
엄마는 딸을 컨트롤하고싶어하는 사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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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산하세요22.11.14 19:16
성인이라는 것의 의미를 모르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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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수정] 11-16 01:16 22.11.16 01:15
성인의 의미를 모르는건 너

대학생은 성인이 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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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23[수정] 11-14 19:21 22.11.14 19:21
평소에 좋게봤던 사람한테도 타투가 보이면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드는게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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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2.11.14 19:39
속상하다 정말.. 문신이 있으면 좀 믿음이 안 가는 이미지가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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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똥22.11.14 19:39
문신 타투 극혐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 나라도 줘팼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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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2.11.14 19:52
타투 때문에 취직이 안될리가 없을뿐더러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제 성인이 딸이 알아서 책임져야할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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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포착했다22.11.14 23:20
취직이 안되지는 않죠 다만 직장 선택의 폭이 좁아질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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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22.11.14 23:29
취업 안되죠. 고졸이 타투해봤자 어차피 취업되겠지만, 스카이가 취업할려면 안됩니다. 보통 스카이 나와서 타투한 사람이나 취업하는 그런 직업 얻을려고 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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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소금22.11.18 03:28
예술인이나 광고같이 창의성 필요로 하는곳 말고는 지장이 있을거 같습니다. 글에 로스쿨언급 있던데 어느 법무법인이나 고객이 문신한 변호사를 쓸까요? 판검사? 면접관이 판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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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11.14 20:39
어려운 문제지..
자식과 잘 해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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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수정] 11-14 21:10 22.11.14 21:09
패주고 싶다고 글만올렸지,
그자리에서, 실제로 등짝스매싱 하고, 머리채 잡으신것도 아니시네...
시간이 해결해줄듯 한 문제네요.
4주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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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입니다[수정] 11-14 22:10 22.11.14 22:09
다 큰 딸내미 이겨먹을 수 있는것도 아니라는거 뻔히 아실거고...
배테랑 부모니깐 견적 나오셨겠죠...
그냥 하소연할데 없어서 올리신듯...
키보드 워리워리 하면서 속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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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둥22.11.14 22:30
나는 작은 타투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저걸 아주 안좋게 보는사람이 주변에 있다보니 가족이 한다면 말리고 싶은 심정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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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수정] 11-14 22:54 22.11.14 22:52
본인이 50대고 20대 자녀 가지신분이 적어서 그런가싶긴한데,
2030이 이런거 가지고 왜 뭐라그래?라고 할만큼
2030을 자녀를 둔 50대도 이해하려고 하면
저정도로 내 애가 몸에 타투 새긴다면 투정할만하다고 보이네요
나보다도 내 자식이 사소한걸로 트집잡히길 싫어하는 마음이 그들이니까
때리고 싶다는건 그냥 순간의 표현이지
글에서는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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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22.11.14 23:14
한국부모문제 성인된 자식을 인정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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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122.11.15 05:55
인정받으려면 자립해야지요 부모님 도움받고살면 인정받기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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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2.11.15 00:00
사촌동생 결혼식 갔는데 신부 등과 팔에 나비가 그려져있더라.

좋아보이진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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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22.11.15 01:16
그 성인인데 패주고싶다는 단어가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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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2.11.15 03:17
아주 ㅋㅋ 왜 70될 때까지 밥먹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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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열용광로22.11.15 03:18
타투에 개방적인 편인데 타투가 뭐든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부모님이 이해간다 는 편이 많네욤 평소 얘기를 많이 하는 관계라면 말도 안하고 한게 그럴 순 있지만 요즘 세대는 타투 좀 했다고 이런 사람이다 저런사람이다 생각하지 않을거다 했는데 제가 틀렸을 수도 있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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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122.11.15 06:00
님이 틀린건 아니고 그냥 다양한 사람 생각이 있는거죠 저는 문신은 싫은데 헤나처럼 지울수있는건 괜찮고 그래요 본문 어머니도 헤나는 괜찮다고 하시고요 그냥 생각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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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맛토마토맛토마토22.11.15 06:02
틀린 생각은 아닙니다!
다른 생각일뿐!
저도 타투에 관대해요☺️
그저 타투를 싫어하는 분들이 댓글을 많이 작성한 거라고 생각합니당
은근 여기가 타투 옹호하면 좀 까이는 느낌이더라구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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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2.11.1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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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847222.11.15 06:54
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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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hope22.11.15 08:19
1.팔안쪽이면 어차피 긴팔입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2.요즘 타투 좀 했다고 스카이 올A+의 우수학생을 떨어뜨릴 면접관은 없다 앞으로 갈수록 그럴것이다
3.성인이다 타투정도는 냅둬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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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11.15 08:21
아직 우리나라는 문신에 대한 인식이 좋지가 않죠.
문신도야지랑 양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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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천벌거야22.11.15 14:53
우리나라만그런게아님ㅋㅋ 서양도 타투 인식 아주좋은편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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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20세기야22.11.15 12:06
ㅋㅋㅋㅋㅋ 딸래미 성인되면 얼마나 삐뚤어 질건지 견적 씨게 잡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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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천벌거야22.11.15 14:52
저도 삼십대성인여자고 보통 꼰대부모 싫어하는데 타투는 저런반응 이해가감ㅋ 성형이랑 갠적으로 똑같다생각. 물론 자유는있지만그래도 물어보고 하는게맞다고봄. 특히 타투는 인식이 안좋은게사실이고 저부터도 타투한사람 안친해지고싶더라고요.. 이건 저 어머니반응 이해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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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22.11.15 16:58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다. 오영은 박사가 한말이 생각난다. 육아란 자식을 부모에게서 온전히 독립 시키는게 최종 목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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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군22.11.16 00:14
생각보다 타투에 대해 안좋은 의식이 많아서 놀랍네요ㄷㄷ 막 팔 전체에 그려져있으면 무섭긴한데 레터링정도야.. 젊은나이에 해볼수 있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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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22.11.16 12:02
헤나같은 체험판 대체재가 분명 있는데 잘못은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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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2.11.19 00:53
와 부모님한테 말 안한거 보니 완전 개꼰댄가 보네..
얼마나 목을 죄는 압박감에 시달리며 살았을지... 딸이 가엽다... 저런애들이 실수 한 번에 자살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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