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아니라던데...

밑에 적혀있어요

당신은 남말을 잘 믿는 분 이시군요.

매끄라르렌

인생나락세팅하셧네,,전동킥보드

아이고...... 꼴좋다

도로에서 왜 저 딴

킥보드 입문비용 개비싸게 주고 들어가네 ㅋㅋㅋ
겉멋만 들어가지고 제대로 타지도 못해요 ㅉㅉ

근데 저 속도가 1.8억 수리비 나올 충격량이 될까요?

외제차의 무서운점은 부품들을 본사(혹은 해외)에서 공수한다는 점입니다
라이트 하나만 교체해도 공수하는데 한달걸리면
해당기간동안 동급의 차로 렌트하기 때문에 1억 더 나오기도 해요-

이게 참 뭐한것같아요..
법적으로 외제차 국내에 판매하려면 A/S 시스템을 강제할 필요가있어보임..
과실 10프로만잡혀도 후들거릴정도이니..

심지어 바다건너 엔지니어가 직접 옴 교체해주러

교체로 가기때문에...충분히 가능합니다
윗분처럼 해외공수가 무조건이기때문에요

그래서 대인ㆍ대물은 무조건 최대치로 넣어야 됨
몇 만원 덜 내겠다고 염병하다 수백 수천 날리든가 몸으로 때우든가 하는 거임.
사고 난다고 보험료가 존ㄴ오르는 것도 아님 1년 지나 다시 계산해도 만원도 안 오름.
사고를 존ㄴ 내는 게 아니고서는

부품이 좋아서 가격이 비싸기 보단 렌트비.. 운송비..
외제차가 비싼 이유가 여기있는거에요

그러게 킥라니 주제에 뭐덜라고 3차로에서 깝치고 있냐..

에혀ㅋㅋㅋ따라가도 그걸따라갔네

면허 헬멧 다 갖췄다고 차로 가운데로 가도 된다고 착각했나보네... 갓길로 갔으면 인생 건졌을 것을...

착각은 아닙니다
법규상 주행 가능한 차로 입니다
오히려 갓길 주행이 불법이죠

무슨 법규인가요?
저는 도로의 가장 우측 차로의 우측에서 통행해야된다고 알고 있어서요

아뇨
그건 PM 규정이 적용되는
시속 25 제한이 걸린 공유킥보드같은
저속이동장치에 해당하는거고
영상의 킥보드는 125cc 이하 원동기장치자전거와
동일한 지위를 갖습니다
즉 주행차로위반을 한 것도 아니고
갓길주행 역시 불법이 맞습니다

연락 잠수가 아니라 수리비보고 한강같은데다 진짜 잠수탄거 아님?

어차피 살 가치가 없던거였으니 잘 됐다

차를 봤을텐데 현금합의라니.. 지갑에 1~2억들고다니는건가

킥보드는 제동능력이 엄청 떨어집니다

지정차로 위반, 안전거리미확보
과실100%

쌩깐다고 없던일이 되는게 아닌데..

ㅇ ㅏ...

외제차 부품과 공임 보다
동급렌트비가 비쌉니다
특히 연식 오래된 외제차, 브랜드 잘 모르겠는 외제차. 꼭 피하세요

브랜드 생소한 외제차가 ㄹㅇ..

저사건과 별개로 외제차 수리비가 너무 비싸네요.
저런 차들때문에 괜히 보험비 비싼것같기도하고..

전동킥보드 위험하게 다닌다는 영상들 여럿봤는데

가족들과 외출한 날 저에게 사고가 일어날줄은 몰랐습니다.



차도에서 마치 차량처럼 운전하며 달리던 전동킥보드를 본 순간 왜 저렇게 위험하게 살까하는 생각을 하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운전했지만 내가 조심해도 남이 와서 박으면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쿵하는 소리에 놀라 나와보니 위험했던 전동킥보드가 하필 제차를 박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사고를 처리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우선 킥보드운전자분 몸상태부터 확인하니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킥보드는 보험이 없어서 저희 보험사 불러 사고처리에 대해 조언을 구했습니다.



1. 자차로 수리 후 보험사에서 구상권 청구

- 자차 수리비는 보험사에서 받을수없으니 킥보드 운전자분께 받아야한다, 구상권 청구시 킥보드주인이 보험급을 지급해야 내 보험료 할증이 붙지않는다.

2. 현금합의를 하셔야한다



두가지 방법을 안내받고 킥보드 주인분과 말씀 나누니 현금합의를 하고 싶다하셔서 견적서 나오면 연락드리겠다고 했습니다.(신준증 촬영 후 연락처교환)

이때까지 킥보드 주인분이 83년생 성인이시고 사고처리순간에도 협조적이어서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제차량이 외제차라 수리비가 많이 나올것을 염려하며 공식서비스센터로 들어가면 많이 부담되실것같아 근처 수입차수리센터에서 견적을 받고 연락드렸습니다.

견적서 금액보다 낮춰 현금합의를 하였고 현재 이사와 차량계약으로 큰 지출을 하여 3일 후에 합의금을 입금시켜주겠다는 말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3일 후 오후에 당장 돈이 없으니 3일에 시간을 더 달라며 장문의 카톡 후 전화 전원을 꺼두셨습니다.

일방적 통보와 전원 꺼짐으로 신뢰를 잃어 금액에 일부라도 다음날 입급해달라고 카톡을 남겼으나 읽고 아무 연락이 없으시더라고요.

다음날 오전에 전화해보니 금액에 일부를 오후 4시에 입급하겠다고 말씀하셔서 다시한번 믿고 기다렸습니다.

오후 4시 아무 연락이 없어서 다시 연락해보니 전화와 카톡 차단을 확인했습니다.

다른 핸드폰으로 전화하니 전화연결은 되나 받지 않으시더라고요.

잠수를 확인하고 바로 경찰서에 사건 접수하였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하면 왜이렇게 사람을 믿었나싶습니다.

또한 보험처리했어도 이사람이 돈을 내놨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약속했던 날짜를 기다리며 신경썼던게 너무 허무합니다...



이젠 돈을 떠나서 회피만 하면 모든게 다되는줄 아는 사람에게 책임이라는 무게를 주고자 소송을 준비하려합니다.

변호사분과 상담하니 손해배상청구소송하면 해결되더라고요. 고소장 준비를 부탁드렸고 소장 나오면 접수하려합니다. 1년생각하며 마음비우고 생각하지 않기로했습니다.



경찰에 사건접수한 일과 소송접수 준비하겠다고 문자로 남겼으나 킥보드주인은 아무 연락없는 상태입니다.

너무나 뻔뻔한 이 태도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궁금하네요.



모두들 운전하실때 항상 늘 조심 또 조심하세요!!

보배 원글 퍼옴 외제차는 맞으나 맥라렌은 아닌듯 하네요..

내가 자전거,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차 다 타봤거든
근데 킥보드는 제일 위험해.
난 타더라도 차도로는 거의 안가.
물론 인도로 달리다가 사람있으면 내려서 끌고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