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지혼자 산뜻한척 ㄱ소리여

페르커션이 퍼커션일까요?;; ㅋㅋ

주먹으로 한대 맞아도 타이 마사지 맞는 느낌으로 맞아라

대박... ㅋㅋㅋ

몇동몇호냐? 멜로디 들려주러 저집 윗층으로 이사간다

아래층 사서 빈집에 한겨울 창문 다열고 수도 다 잠그고 보일러 동파 예방 해놓고 4월까지 비워둘 거임

참는 사람이 쓴거면 훈훈한데
내는 사람이 쓴거면 주소요망

맞는 말만 했구만~~



처 맞는 말.

층간 소음 가지고 연락하지 말라는 거네
어딜 은슨 슬쩍 피해자를 배려 없는 사람 만들려고 수작질이야

지네 집 위층에서 소리내면 뭐라 할거면서

내로남불

이게 뭔 개소리야..

샷건으로 난사해도 팡파레니 즐기시길 ^^

ㅈ가튼 소리하네
진짜 디질라고 층간소음 피해 2년차 진짜 윗집을 찢어 죽이고 싶음

페르커션....이라...
난 이게 좀 아쉽다.

가해자가 할말은 아니지만 틀린말도 아니긴 함. 일단 메모 쓴 사람이 가해자라는 말은 없으니... 생활소음은 사실 어느집이나 발생하는 것이고 최대한 조심한다고 해도 남한테 피해를 아예 안주고 살기는 어려움.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고. 인구가 줄어감에 따라 가구수는 줄어들텐데 지금은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인구는 감소하지만 그에 비해 가구수는 인구 대비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게 결국 주택가격 상승과 아파트라는 거주형태를 부추겼으나 앞으로 인구밀도가 더 줄어들어서 1인가구 증가율이 인구감소를 못따라가면 넓어진 땅에 하나 둘 아파트를 떠나기 시작할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결국 아파트라는 것은... 좁은 지역에 많은 사람이 살기 위해서 적은 인프라 투자 및 토지사용률로 인구밀도를 극대화한 기형적인 주거형태니까요.
인구밀도가 충분히 낮아지고 개인당 소득이 더 증가하면 단독주택단지를 형성하고 거기에 단지 관리인을 고용하는 형태로 점점 변해가겠죠.

살아 보면 알아요. 저 소리가 같이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나는 소리인지, 신발 니가 시끄러운지 고통스러운지 그딴건 난 모르겠고 여기는 내가 돈 주고 산 내 공간이니 내 꼴리는데로 하겠다는 마인드에서 발생하는 소음인지.

안살아봤겠어요?

남의 입장을 마음대로 재단하는 것이 분쟁의 시작입니다.

줘패서 고막 터트려서 냥 아무 소리도 안들리게 해주고싶네

조낸 시끄러운집이구나

간만에 들어보는 참신한 개소리 입니다.

아파트가 주는 많은 편의 속에 불편함을 감내하는 겄.

저게 너무나도 예민한 피해자라서 소음 발생하는 사람은 그냥 보통 수준의 소음만 내고 있음에도 피해자는 생 난리를 펴는 경우들이 있다보니... 자세한 상황을 알기 전까지는 판단 유보요.

주먹감자 배달해드리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