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근무하며 느낀점들..jpg

너구리인데요2023.01.24 19:28
남편 화나서 오면 뭐 어쩌라고ㅋㅋㅋ와서 두드려 패기라도하게?ㅋㅋㅋ진짜 웃긴 멘트인데 생각보다 많이쓰는게 더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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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023.01.24 20:33
저거 99프로 남편이화난게 아니고 지가 꼬라지난거돌려말하는거임 아저씨들은 별생각없는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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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023.01.24 20:27
그냥 자기 얘기잖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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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인데요23.01.24 19:28
남편 화나서 오면 뭐 어쩌라고ㅋㅋㅋ와서 두드려 패기라도하게?ㅋㅋㅋ진짜 웃긴 멘트인데 생각보다 많이쓰는게 더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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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3.01.24 19:32
지 남편 분조장이라고 홍보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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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수정] 01-24 20:08 23.01.24 20:08
남편 건담이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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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3.01.24 20:33
저거 99프로 남편이화난게 아니고 지가 꼬라지난거돌려말하는거임 아저씨들은 별생각없는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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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1.24 21:12
+진짜 화난 경우 저렇게 아내 말로 들리는게 아니라 진짜로 불쑥 찾아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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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kg68cm23.01.25 11:50
ㄹㅇ인게 아빠는 맞장구만 친걸 저렇게 말함
그리고 한쪽말만 듣고 반응 안함
깽판을 치더라도 선생님 얘기 들어보고 반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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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레오갈릴레오23.01.24 22:05
찾아온다는 남편이 뭔 일이 있는 지 모를 확률9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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뿀뿀23.01.25 07:39
우리엄마아빠에서 우리남편으로 바뀐거에요
저런 사람들 보면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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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23.01.25 11: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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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더럽게없네23.01.25 22:59
아 예... 말리세요... 안되셨네... 어쩌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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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23.01.27 12:13
조폭은 찾아온대요. 친구가 초등학교 선생님이라 학교생활 자주 듣는데 어떤 학생 아빠가 조폭이라 수 틀어지면 찾아와서 학교 뒤집어놓고 그것때문에 사직서 낸 선생님들 여럿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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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23.01.24 19:28
남편이아니라 자기가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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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23.01.24 19:28
말리지말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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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1.24 19:30
태권도,합기도 아동 폭력 매우 심합니다.
어릴 때 부터 관장한테 맨날 쳐맞았네요.
쳐 맞은거 나중에 알고보니
깡패들이 따까리들 교육 시킬 때 하는 짓이랑
똑같더군요. 왠만해선 안 보내는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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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스[수정] 01-24 19:38 23.01.24 19:38
요즘도그럴까요 음 운동이랍시고 기합은 줄거같긴한데... 저어릴때 수요일마다 왕복달리기라던지 닭싸움이라던지 팀나눠서 하고 이긴팀은 사탕받고 지는팀은 관장님한테 발차기 하는 매트로 찰싹하고 한대 맞긴했는데 구타정도는 아니었어요 90년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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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1.24 19:39
6년 전까지 사범으로 근무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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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스23.01.24 19:40
음 장바장 인거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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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1.24 19:44
태권도는 찐ㄸ 70퍼 까부는 애들 30퍼 다닙니다.
까부는 애들 미리 부모한테 때린다 얘기하고
매우 때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냥 혼내는 정도가 아니라 엉덩이~허벅지 전체 피멍들게 빠따로 때리네요.

사범, 관장들도 마찬가지로 찐ㄸ 70퍼 까불던 애들 30퍼 랍니다.
찐ㄸ 사범 관장한테 가면 ㄹㅇ 똑같는 찐ㄸ 애들이 되는 경우 많죠
학생 때 왕따 당하던 애가 관장 하는 경우도 많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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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1.24 19:47
또한 태권도 합기도에서 다니는 그나마 좀 큰 애들을 데리고 무상으로
보조 사범을 시키며 애들 교육 시키게 하고
주말에 불러서 전단지 일 시키고 돈도 안 주며
방학 때는 풀 타임으로 일 시키는 경우도 많죠
돈은 안 주고 말이에요.
제가 그 피해자인데 그만두고 싶어도
내가 학교에서 문제 터트릴 때 마다
관장이 ㅈㄴ 패니까
집에서 계속 못 그만두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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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3.01.24 20:27
그냥 자기 얘기잖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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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1.24 20:31
애들 패는 관장 여러명 봤네요.
전에 뉴스에도 여러번 나왔었잖아요.
애들 협박해도 꼰지르면 그렇게 뉴스 나오는 거고
쫄려서 못 꼰지르면 노예 만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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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수정] 01-24 20:34 23.01.24 20:33
네이버에 태권도 아동폭력만 쳐도
3주 전에 7살 갓난애기 매우 심하게 때린거
뉴스에 나왔네요 ㅆ
뉴스가 한 두개가 아니랍니다.
아동폭력 매우 심해요.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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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23.01.24 19:43
현직 합기도장 관장입니다.
저는 일 오래하고싶어요.
그리고 아이들 그렇게 안혼내고 조금만 무섭게 해도 말 잘들어요.
무섭게 혼내는 경우는
옆친구 자꾸 때릴때 거짓말 할때 뭐 이럴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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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수정] 01-25 00:19 23.01.25 00:17
[잠언 13: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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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1.24 20:50
약 25년 전에 다닌 태권도장은 그런 분위기 아니었는데 사범님 착한 사람이라고 느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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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1.24 21:10
착한 사범, 관장 10명 중에 1명 꼴 입니다.
여자 사범은 대부분 순하고 착한 사람이 많은데
남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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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4 21:11
이런곳도 있겠지만 아닌곳이 훨씬 많습니다. 본인이 겪어서 다 그렇다고 판단하시는듯 한데 저도 관련업계사람을 다수 아는데 이렇게 해서는 요즘에는 유지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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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1.24 21:13
태권도 합기도쪽은 쫍아서 대부분 알고 지내요...
지방이라 그런지 몰라도
어디 체육관 사범 나가서 도와달라 하면 몇 달씩 가서 도와주면서 돌아본 도장만 5~6곳은 되는데
대부분 다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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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4 21:21
만약 학생들이 매일 맞고 단체자체가 이런행동을 반복했다면 문제제기가 없을수가 없습니다. 링크걸어주신것만봐도 이런일이 흔하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기사화된거 같고요. 요즘에 그런폭력이 일상으로 일어나는 단체가 있다면 뉴스한번맞고 공중분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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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1.24 21:25
쳐맞고 쫄려서 신고 못 하는 거거든요.
때리는 체육관 관장 매우 많이 봤네요.
제가 배울 때도 울 관장이 때린걸 제가 아는 사람만
저 포함 8명 정도 있는데
엉덩이 ~ 허벅지 까지 전체 피멍들게
깡패 교육 시키는 것과 똑같이 때립니다.
근데 아무도 신고를 못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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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4 21:32
님포함 신고못한사람이 있을수는 있다고 봅니다. 눈앞의 폭력이 무서우니까요. 하지만 부모가 피멍든 허벅지를 본다던지 이런저런이유로 폭력은 세상에 나오죠. 하나만터져도 문제가될만한 심각한폭력은 계속 지속될수 없습니다. 님이 올리신 링크의 태권도장만봐도 저렇게 문재가 생기고 나면 다음부터 아이들 체벌할수 있을까요? 님이겪은 소수의 예로 모든도장을 일반화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소수의 문제들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엘리트 체육쪽문제도 아니고 일반학생들이 다니는 도장에서 님말씀처럼 깡패키우듯이 관리한다는것은 현실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님께서 부풀려서 말씀하셨거나 극소수이게나 해당된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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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수정] 01-24 21:45 23.01.24 21:42
현재 그 관장 도장만 3곳 운영 중이네요.
우리 말고도 때린 애들 많을텐데
지금도 안 잡혀가고 잘~ 운영 중 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의자에도 잘 못 앉는거 보고
선생님이 왜 그러냐고 하면서 보다가
궁댕이 전체 피멍든거 보고 누구한테 맞았냐고
경찰에 신고해야 된다고 그런거
보복 당할까봐 무서워서
말렸던 적도 있네요.

그리고 관장 보니까
대부분 부모한테 애 좀 까불어서
혼내준다고 얘기하고 패는 겁니다.
처음에 허락 받은 뒤로는 그냥 밖에서 뭔 짓
했다는 소리만 들리면 패고요.

직접 겪어보고 얘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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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4 21:45
그런일이 오니짱님말씀처럼 흔하게 일어난다면 댓글에도 동의하는 내용이 많았을것이고 사회적으로 분명히 문제가 됐을겁니다. 오니짱님의 일은 안타깝습니다만 모든태권도장이 그렇다고 하기에는 증거가 부족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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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1.24 21:49
보통 태권도 1년 정도만 다니니까
그런 애들은 그냥 돈 벌이 수단 인거니까요.
오래 다니던 애들이 주 목적이죠

돈 못 받고 강제로 보조 사범하면서
애들 교육 시키던 애들만 3~40명은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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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4 21:52
오래다니던 애들이 주목적이라는게 무슨말씀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윗글에 학생들 태권도나 합기도 다니지 말라고 깡패처럼 교육시킨다고 하셔서 시작이 됐는데 1년미만 다니는 학생은 별일없고 그이상다니면 문제가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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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1.24 22:06
그냥 님 생각은 치킨 닭 한 마리에 5000 원 밖에.안 하는데.그걸 왜 2만원에 파냐 하는 것 처럼 들림
한 마리 팔 때 1.5만원씩 남네 !!!

치킨집 사냥이 한 마리 팔아봤자 2~3000원 남고
해봐야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번다 그래도
구라치네.그걸 누가 믿냐 그러면 누가 치킨집 해
그러는 것 처럼 보임
그걸 모르고 창업했다가 포기하게 되는거고
장사 잘 되는 집만 잘 되는거랍니다.
라고 해도 이해를 못 하고 있는거임
이렇게 까지 설명을 해도 이해 못 하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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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4 22:07
댓글 잘못남기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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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수정] 01-24 22:09 23.01.24 22:08
이해력이 부족하시네요...
공부 하면서 이해력좀 높이셈...

내가 하는 말은 직접 해본 사람이 더 잘 알지
남이 보기만 한 사람이 뭘 그렇게 잘 안다고
아는 척을 하냐 이거임
설명을 해도 구라치네 즐~ 이러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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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24 22:09
ㅋㅋㅋ 많이 힘드실듯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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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봉이23.01.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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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봉이23.01.24 22: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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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23.01.25 00:26
요즘은 난리나요.... 언제랑 비교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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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1.25 00:28
6년 전까지 제가 있으면서 애들 때리는거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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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23.01.25 00:30
물론 그런 곳이 있을 수도 있죠...
당연히 그런곳은 망해서 접어야하는 곳이고요
그런데 님이 경험하신 그 한 건을 모두가 그런것인 냥 얘기하시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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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1.25 00:46
여러 체육관에서 근무 했다고요...
10년 전에 제가 근무 할 때
밑에서 배우다가 사범 하는 애들 월급 30~50 주는 곳이 대부분 이였음

태권도 운동 시키는 목적 아니고
단순 애들 돌봐주는 시설로 운영 하는 곳 많음
그런 태권도장이 1단 승단심사 볼 때 항상 경기도
4장이랑 8장으로만 심사 보는 곳으로 가서
검은 띠 따게 해줌

전에 관장 친구가 태권도 인수 해서 운영한다고
도와주라 해서 갔는데 거기가 놀자로 운영 되던 곳
관장이 인수해서
진짜 태권도 운동으로 운영 하려 했는데
몇 달만에 애들 절반 이상 그만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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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23.01.25 01:07
제가 글을 잘 못 읽고 왔나 해서 댓글 다시 읽고 왔습니다
댓글에 애들 때린다는거에 포커스를 두고 요즘 그런곳이 없다 라고 말씀을 드린건데 애들 봐주는 곳이라고 다시 얘기를 해주시니 부모 입장에서 얘기 드리면 '맞습니다'
요즘 어느 초등학생 부모가 정식으로 가르치려고 태권도 보내겠습니까 정말 100이면 2~3명?
요즘엔 예전처럼 아이들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만한 구조가 아녀요
부모들은 이런저런 활동도 하고 집에서 부모가 케어하지 못하는 예절도 집단 생활에서 배우면 어느정도 깨우치니까 태권도 보내는 거고요.
다만, 폭력을 행사한다? 요즘 엄마들 치맛바람이 얼마나 강한데요 원장이 좀 빡쳐서 애들 때렸다? 맞은애 뿐만 아니라 목격한 애들도 집에가서 다 얘기 합니다...
물론, 몇몇 진짜 망하지 못해 안달난 원장도 있겠지만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본인의 단편적인 경험으로만 "태권도 보내지 마세요"라고 적었기 때문이에요
그런 태권도 학원도 있으니 아이와 얘기 많이 해보시거나 아이가 가기 싫어하면 꼭 얘기를 해보세요라고 해주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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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23.01.25 06:42
아니.. 다 읽어봤는데 뭐 난 다 모르겠고

그렇게 폭력을 일삼는 집단을 간접경험한 남들보다 5-6군데 돌아다니면서 직접 겪어서 잘 아는 분이

누구보다 앞장서서 개선할 의지를 보여야지 개드립 댓글에만 열뻗고 있으면 뭐해요.

님 말대로라면 지금도 아이들 피멍들게 쳐맞고 있을텐데

얼른 신고하세요. 그렇게 속사정 잘 아는데 가만 계시면 방조죄 성립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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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1.24 19:33
진짜 ㅋㅋㅋ 맞벌이가 애들 학업성취도랑 아무관련 없지만 애들 인성은 확실히 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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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1.24 20:51
맞벌이면 애들 교육에 좋다는거에요 나쁘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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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1.24 20:52
당연히 나쁘죠 부모가 비정상이라면 그것도 아니겠지만 정상이라면 부모가 붙어있고 아니고가 차이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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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딸내미23.01.24 19:52
8n년생인데 관장님,사범님께 폭력적으로 맞은 적 없어요. 여러차례 경고 받았음에도 떠들어서 궁디팡팡, 힘들지 않은 얼차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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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1.24 21:39
10년전쯤 합기도인지 유도인지 가르키는곳 놀러갔다가 장난처럼 시킨 대련에서 승부가날때까지 하라는 관장의 지도하에 힘이빠질때까지 대련하다가 상대는 어깨성장판 다치고 저는 이마에 흉 생기는 상처가 났습니다.
관장은 응급실비용만 내주고 추후비용에대해서 책임을지지 않고 자기잘못이 아니라며 당당했습니다.
서울에있는 도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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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보더23.01.24 22:16
교육청 전화 했는데. 끊고 얼마 안있다 바로 담임이. 전화 오던데 처음에 전화 할때랑. 목소리도 완전 달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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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23.01.24 22:18
우리땐...고르비...고르바초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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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산아디23.01.24 23:17
??? : 내가 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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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고급유머끊자23.01.24 23:53
아빠가 애기한테 먼일 있었는지 모르고 관심도 없는게 잘 하는 거임? 우리남편 들먹이는 엄마들도 짱나지만 애한테 관심없는 걸 쿨한 거라고 착각하는 무책임한 아빠들도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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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23.01.25 00:03
경기도인데. 교육쪽에 있는지인들 보면 맞벌이가 절반이상이던데... 저 지역이 적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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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약관이안보여[수정] 01-25 08:00 23.01.25 00:20
이상한 학부모도 많고(그런 학부형이 안되려고 노력 중), 철밥통의 보호아래 이상한 선생도 생각보다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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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23.01.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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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847223.01.25 06:13
교육청에 전화 말고 민원을 넣으면 됨. 무서워서 질질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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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생각하면침고이지리얼[수정] 01-26 09:02 23.01.26 00:40
유치원 교사 시절

아이 부주의로 혼자 다침

부모님께 전화 드림

아이 귀가후 생각보다 많이 다쳤다며 난리난리

아빠 전화옴

남자가 전화하는거 위협적이에요 (대화하는 아빠이야기 아니에요)

20대 시절

30-40대 엄마들도 부담스러운데 30-40대 아저씨라니...

소리지르고 겁주시려는 아빠들 제발 전화하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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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3.01.26 07:47
아빠도 부양의무자이자 학부모인데 전화하지 말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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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생각하면침고이지리얼23.01.26 07:54
선생님에게 화내면서 말할거면 전화 하지 말라는 이야기 였어요
아이가 스스로 넘어지거나 부주의로 다치면(살짝 빨갛거나 긁힌 자국=흉터안남는)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직 스스로 몸을 조절하긴 어려워서 연습하는 단계잖아요
전화 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그러나 무작정 화를 내시는 아빠를 말한거였어요
제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후에 어린이집에는 웬만하게 다친걸로 전화하거나 화내지 않고 무조건 괜찮다고 해요
다 상황이 있고 집에서 더 많이 다치니까요
선생님이 부모에게 다쳤다고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든지 제가 더 잘알아서 그런것 같아요
크게만.안다치게 해달라고 학기초에 이야기 하고 크게 터치 안해요 (화상, 영원한 흉터, 뼈가 부러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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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3.01.26 08:02
네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학교에 있고, 형제 중 한명도 유아교육 종사자입니다.쓰신 글로만 보았을때 아빠들은 전화하지말라고 하시는걸로 보여 댓글달았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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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생각하면침고이지리얼[수정] 01-26 09:03 23.01.26 08:59
지금은 교사 안해요 ㅎ

제가 오해하게 글을 썼나봐요

대화는 얼마든지 가능^^

욕하고 소리지르는 아빠들 말한건데

오해하게 써서 죄송해요 ^^ 수정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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