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전쟁 영화들의 엑스트라 동원 규모

사무라이권2023.04.24 09:32
진짜 전쟁해도 될만한 병력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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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중단하단2023.04.24 11:29
출연료에 열정페이든 뭐든 한다 치더래도
밥값,화장실,의상은 어떻게 해결 했으려나요
75만벌의 의상과 소품이면 엄청난 비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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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렐레2023.04.24 11:43
실제 쏘련군을 동원했다죠... 상류층 생활을 고증을 해야는데 혁명 때문에 아무도 모름... 망명한 백러시아계는 안옴. 결국 전국에 구 귀족계 노인네들 수색해서 고증했다죠. 유사한 일화가 나오는게 콜차크 제독을 주인공으로하는 "제독의 연인" 비슷하게 병력동원한 사례는 "워털루"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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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냐르23.04.24 08:42
얘만 왜 댓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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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4.24 10:42
아직 급똥병력들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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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은안멋져23.04.24 09:02
근데 저정도 규모 인원을 통솔해서 영화찍는게 된단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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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23.04.24 09:32
진짜 전쟁해도 될만한 병력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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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렐레23.04.24 11:43
실제 쏘련군을 동원했다죠... 상류층 생활을 고증을 해야는데 혁명 때문에 아무도 모름... 망명한 백러시아계는 안옴. 결국 전국에 구 귀족계 노인네들 수색해서 고증했다죠. 유사한 일화가 나오는게 콜차크 제독을 주인공으로하는 "제독의 연인" 비슷하게 병력동원한 사례는 "워털루"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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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3.04.24 10:41
밥 한끼씩만 먹여도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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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중단하단23.04.24 11:29
출연료에 열정페이든 뭐든 한다 치더래도
밥값,화장실,의상은 어떻게 해결 했으려나요
75만벌의 의상과 소품이면 엄청난 비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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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장23.04.24 13:43
75만명이면 의상은 중간줄부터 몽클레어 패딩을 입고 있어도 티 안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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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23.04.24 10:49
크... 덩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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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점[수정] 04-24 13:52 23.04.24 13:52
요즘 넷플릭스 ㅜㅜ 전쟁씬 꼴랑 몇명 뛰어가는거 보면 KBS보는것같고 ㅜㅜ 몰입 1도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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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당할수없지23.04.24 15:45
태휘 백단위로 아는데... 몇백명 으로 여기저기 여러번찍어서 cg로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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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당할수없지23.04.24 15:49
‘태극기 휘날리며’ 때 역시, 중공군 진군 장면에 동원 가능한 엑스트라는 불과 300명 남짓이었다. 수소문 끝에 캐나다에서 군중촬영용 소프트웨어를 입수해 직원 40여명과 5개월 동안 매달려 완성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대한 콤플렉스를 한번에 날려 보낸 명장면이었다. 그가 바로 국내 영화분야 컴퓨터 그래픽(CG)의 1인자 강종익(36·인사이트비주얼 대표)씨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050120003600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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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유리23.04.24 16:39
사실상 러시아 침략하다 실각한 나폴레옹에 대한 영화를 러시아가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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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코스트23.04.24 18:47
저한텐 아직 트로이가 최고의 전쟁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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