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 치료 근황

앍흙2023.04.24 08:14
소중한 사람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일이 없는 세상이 얼른 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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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리브로파더2023.04.24 10:30
방사선 치료..제가쓴 댓글 보시면 알겠지만 제아들이. 두개인두종 이라는 병으로 큰 수술을 두번 했습니다 머리에 종양이
있는 병인데 두번의 수술로도 완전히 제거 되지 않아
잔여 종양은 더이상 크지못하게 방사선 치료 중이에여
제일 가슴아픈건 그 어린애가 병원을 너무 많이 다녀서
입원이나 수술같은건 이제 덤덤하게 받아드리네요 ㅠㅠ
의학기술이 더욱 발전해서 모든 병이 완치되어 아픈사람
이 없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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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023.04.24 08:49
개드리퍼들 모두 무병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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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흙23.04.24 08:14
소중한 사람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일이 없는 세상이 얼른 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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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04.24 08:49
개드리퍼들 모두 무병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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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4.24 10:36
안되면 유병치료장수 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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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3.04.24 08:21
의사쌤 암 치료하시느라 많이 피곤하신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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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머쓱머쓱타드23.04.24 09:48
이 기술이 보험적용되면 그 때는 정말로 암을 정복하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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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리브로파더23.04.24 10:30
방사선 치료..제가쓴 댓글 보시면 알겠지만 제아들이. 두개인두종 이라는 병으로 큰 수술을 두번 했습니다 머리에 종양이
있는 병인데 두번의 수술로도 완전히 제거 되지 않아
잔여 종양은 더이상 크지못하게 방사선 치료 중이에여
제일 가슴아픈건 그 어린애가 병원을 너무 많이 다녀서
입원이나 수술같은건 이제 덤덤하게 받아드리네요 ㅠㅠ
의학기술이 더욱 발전해서 모든 병이 완치되어 아픈사람
이 없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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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3.04.24 11:39
앞으로 항상 행복한 일만이 당신 가족앞에 놓여 있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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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3.04.24 13:22
저 역시 아빠로서 얼마나 힘드실지 조금이나마 공감이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
부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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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23.04.24 15:41
어휴. 부모님도 이렇게 덤덤한 것처럼 글쓰시는 것도 넘 가슴 아파요. 얼른 낫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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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3.04.24 10:55
10년만 더 일찍 나왔더라면
아버지를 잃는 일도 없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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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4.24 13:11
와 기술 많이 좋아졌네요
암 정복이 꿈인줄 알았는데 완전하진 않지만 드디어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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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점23.04.24 13:44
저런걸 보험적용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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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3.04.24 14:2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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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촬영23.04.24 21:09
많은 암환자를 부작용 없이 치료했음 좋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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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04.24 21:19
암 정복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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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궁서체다23.04.26 00:52
저희 아버지가 딱 이주전에 골수암 항암치료 6차 끝내고
자가 골수 이식 후 수치 3일동안 안정 찾아서 퇴원하셨는데
그냥... 눈물나네요.. 1년동안 싱싱함 가득한 생음식이나 젓갈 김치는 못드신다는데..... 완쾌하신게 어딘가 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요 ㅠㅠ 그저 곁에만 계셔 주셔도 든든하고 그저 감사해요 아부지 사랑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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