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슈퍼에 빼빼로와 칸쵸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칸쵸가 너무 인기가 많자
질투심에 눈이 먼 빼빼로가 칸쵸를 제거하기로 했다
슈퍼 마감시간에 불이 꺼진것을 확인하고
빼빼로는 몰래 다가가 쵸코스틱으로 칸쵸를 살해 하였다
쵸코가 낭자한 현장에서 빼빼로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제 내가 1등이야"

날이 밝고 다음날 슈퍼 오픈시간
죽은줄 알았던 칸쵸가 빼빼로에게 심각한 표정으로 다가오는것이 아닌가
빼빼로는 긴장감에 쵸코가 녹는것도 모른채 생각했다
"뭐지 틀림없이 죽였는데..쵸코가 터지는것도 확인했고.."
그순간!! 칸쵸가 빼빼로 귀에 가라앉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
.
"어제 홈런볼 형님이 돌아가셨다"

다른 버젼도 있오요
빼빼로가 맨날 칸쵸한테 꼼짝도 못하고 시키는대로 다 하고 다니는걸 본 새우깡이
"넌 왜 칸쵸한테 쩔쩔매는거야?"
라고 묻자
빼빼로 왈
"너 칸쵸 등에 문신 못봤어?"

그림그리는데 쓰이는 코코아분말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