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지기 친구살해한 여성 징역1년으로 감형

서울가고싶다2024.05.12 18:10
안락사가 필요한 이유
마지막을 선택할 권리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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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024.05.12 19:39
20년지기...
아마 마음속 죄책감은 무기징역인 채로
친구 그리워하며 살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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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24.05.12 19:51
그러게요.. 친한 친구에게 너무 큰 짐을 지어준거같아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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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고싶다24.05.12 18:10
안락사가 필요한 이유
마지막을 선택할 권리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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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24.05.13 01:30
나쁘게 이용될 경우가 많아서 저는 반대하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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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3인분24.05.13 09:46
호스피스 병동에서 한달만 알바해주세요. 밤마다 아파서 마약 팬타닐 맞아야 버티는 삶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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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쫌24.05.13 02:04
저도 반대.
환자 자식들이 인제 슬슬 알아서 안락사 해주길 바라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안락사를 선택하게 되는 현대판 고려장이 될 수있다는 이야길 들으니 반대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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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24.05.13 08:30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것도 환자의 권리이고 존중해줘야죠. 환자의 권리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안락사는 권리를 더 확장시키게 해주는 정책이죠. 전 안락사는 본인의 허락하에서만 이루워져야하고 환자가 그걸 제대로 판단할 여건이 안될 때에는 (식물인간 상태, 정신질환 등등)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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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생각안남24.05.12 18:10
안타까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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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4.05.12 19:39
20년지기...
아마 마음속 죄책감은 무기징역인 채로
친구 그리워하며 살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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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5.12 19:51
그러게요.. 친한 친구에게 너무 큰 짐을 지어준거같아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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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많이주는형24.05.14 17:35
그 친한 친구는 그 짐을 짊어지더라도 친구를 자유롭게 해주고 싶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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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저격수24.05.12 21:54
저정도면 1년도 과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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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24.05.13 08:33
사실 이건 판사의 재량에 따라 무죄도 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판사들은 좀 비겁하다싶을 정도로 판례를 안만들고 싶어해서 무조건 법대로만 하려고 하고 거기다 오판시 책임도 최대한 지고 싶지 않아서 최소의 형량만 때립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AI가 판사하는게 낳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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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다른드립24.05.13 13:55
저도 그게 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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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4.05.15 16:46
기존 판례가 어쩌고 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봄..
자기도 마음같아서는 어쩌고 싶은데 법이 그렇다더라 가
만사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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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4.05.12 22:08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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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자쿨냥이24.05.13 00:34
얼마나 힘드셨을까ㅠ 또 저 부탁을 받은 친구분은 마음이 얼마나 무너졌을까...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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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놀24.05.13 21:30
ㅠ.ㅠ~ 영화 밀리니언달러베이비 생각나네요

친구도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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