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귀순 전화벨

끼르요힝2024.06.20 07:57
ㅈㄴ함정같은 디자인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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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놀람2024.06.20 07:58
노크하면 사단장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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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스키2024.06.20 14:20
북한군이 대상이니까 북한사람한테 친숙하도록 만들어야 경계를 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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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4.06.20 07:57
ㅈㄴ함정같은 디자인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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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4.06.20 08:01
그냥 봐도 누르면 터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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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24.06.2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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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놀람24.06.20 07:58
노크하면 사단장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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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스타크프리먼24.06.20 08:03
군단장도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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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냥냥삐뺩쁍24.06.21 12:23
4스타 통곡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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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24.06.20 08:02
탈북군인 “여보세요? 내래 살려주시라요!!?”
아오지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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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4.06.20 08:06
날봐날봐 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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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4.06.20 08:27
저런걸 저딴식으로 북한것처럼 만드냐...
철재나 마감된 자재 못써? 돌맹이 올려놔야되는거?
북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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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스키[수정] 06-20 14:20 24.06.20 14:20
북한군이 대상이니까 북한사람한테 친숙하도록 만들어야 경계를 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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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4.06.20 14:49
친숙이요? 아직 못넘어온줄알고 전화기 못드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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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스키24.06.20 14:57
저희야 우리나라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최신 디자인이 익숙하지만, 탈북자들은 국가에 의해 제한된 정보만 받아들이고 목숨 걸고 적국으로 탈북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 앞에 평생 본 적 없는 최신식의 깔끔한 디자인의 귀순함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곧 국경을 넘어야하는데 적국의 생소한 시설물을 보는 순간, 두려움이 먼저 느껴지지 않을까요?

안내문에서도 고아대십시오 라는 등 북한말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시설물을 설치할 때는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설치해야합니다. 사용자가 안정감을 느껴야 하니까요.

안내문에서 경계초소를 향해 귀순한다고 고아대라는데 그러면 이미 우리나라 국경 코앞입니다. 육성으로도 소초 병사들에게 귀순 의사를 밝힐 수 있다는 것이죠. 그쯤이면 이미 우리나라에 다다랐다는 것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을테니 아직 못 넘어온 줄 알고 전화기를 못 들 일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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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수정] 06-20 15:22 24.06.20 15:08
두려움이요?
그들이 무슨 원시인입니까?
스탠문짝 못열어요?
북한에는 스탠없고 일반전화없어요?
312전화기 있는건 그렇다치고..
합판이 친숙한거에요?
북한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들도 금속 다 씁니다.

고아대십시요는 당연히 소리치라고 하면 못알아먹으니까 그들말로 쓴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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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스키24.06.20 15:12
정상적인 대화를 나눌 생각은 없어보이시네요. 대화 그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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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4.06.20 15:14
뭐가 정상적인지....본인이 생각한게 다 정상적이고
제가 생각한건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봅니다.
그만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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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스키[수정] 06-20 15:16 24.06.20 15:16
그런 식의 태도는 그쪽이 먼저 취하셨습니다.

서로 생각이 다르면 대화를 통해 의견을 나눠야하는데 그쪽은 자기 말만 맞다고 생각하시고 저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셨죠.

제가 단 댓글에서 공격적인 부분이 있었나 다시 돌아보세요.

아래 댓글에 공격적인 댓글이 달렸지만 저는 그쪽한테 공격적으로 대한 적 없습니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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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4.06.20 15:21
네 제 글이 공격적으로 보이긴 하네요.
그점은 죄송합니다.

금방 쓰려고 보니 그렇게 보이네요.

북한이 지금 핵무기도 만드는 나라이기에
금속박스 있다고 거부감 느끼고 그럴거 같지 않습니다. 밑에 사진들. 보면 플라스틱 박스도 있네요.
쓰러져가는 박스에 벽돌도 아닌 돌맹이는
아닌거 같은데...
거부감 보고 막쓰다보니 저렇게 썼나봅니다.
줄바꿈 해서보면 기분 안나쁘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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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스키24.06.20 15:30
저도 모여라님 말 들으면서 제가 북한군은 수준 낮은 목재함만 쓴다는 편협한 생각이 있다는 걸 알았네요.

서로 공격적이지 않게 대화하면 이렇게 의견을 교류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답니다.

방금 전까지 기분이 되게 나빴는데 모여라님이 좋게 말해주셔서 기분이 괜찮아졌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를 뿐 이해할 수 없는 존재는 아니니 좋게 얘기해봅시다 ㅎㅎ

모여라님 의견도 이해가 갔지만 공격적으로 대하시니 제가 모여라님을 이해한다고 하지 않아서 부정적인 생각이 드신 것 같네요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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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4.06.20 15:32
기분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오늘도 기분 좋은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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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아름다우니24.06.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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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4.06.20 14:48
뭘 생각 안한거 같은지요?
깨끗하게 만들어놔야. 역시 넘어오길 잘했다. 생각대로 남한이 잘사는거 같네.. 라는 생각 안들까요? 저따위로 만들어놓은게 위장때문인지?
그냥 부대원 박병장 전역전작품으로 대충 시켜서
만든거로만 보이는데요? 생각없이 댓글다는 타입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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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로운잉여24.06.21 07:42
모여라 눈코입님 같은 글은 설령 맞는 글이라고 해도 보기 싫고 납득하기 싫음. 글 자체가 시비조. 이러시면 대화나 토론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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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4.06.21 07:48
주변이 아름다우신분이 댓글로 시비거는데 좋게 댓글을 달아줄 이유가 있나요?
좋게좋게 많이 달았었는데 안좋게 쓰는 사람들은 끝까지 그러더라구요. 신경안쓰거나 똑같이 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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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야옹이어뜨케24.06.20 18:08
ㄹㅇ북한이 싫어서 탈북한걸텐데 남한스타일의 건축물이 나와야 안심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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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룬24.06.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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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는닉네임센스24.06.20 10:09
오! 신기하다 백기랑 렌턴이 같이 들어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지금까지 전화기만 있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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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전문가[수정] 06-20 10:36 24.06.20 10:33
10년이 넘은 일이지만 군생활 대부분을 GP에서 보냈는데 1사단 GP 귀순자 유도함을 북한군이 뽑아가는게 TOD에 관측돼서 박장대소한 적이 있죠.

그 후에 무슨 일이 있었냐구요?

못뽑아가게 시멘트 말아서 그걸 DMZ로 들고가 고정시켰습니다.

PS. 그리고 저건 좀 너무 구형인데.. 실제로 저정도는 아니고 야간에 유도벨을 누가 들었는지 울려서 GP가 난장판이 됐던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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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4.06.20 11:54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
연결된 후에는 통화료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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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넛24.06.20 12:28
이제 탈북했다 하고 눌렀는데, 북한군 5분대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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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아퍼24.06.23 14:16
저 전화기 울려서 놀랐다면 경계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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