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개가 남기고 간 것

신의가오가중2와함께하기를2024.07.07 19:02
내가 오는 발걸음에
산책 가잔 목소리에
밖에 계신 아버지 인기척에
어머니 장보고 오시는 소리에
옆집 강아지 목에 걸린 딸랑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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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024.07.08 01:34
혼자살면서 지밖에 모르는 개 집에 가둬두고 돌아다니는거.. 학대가 별건가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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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밤빵밤빵2024.07.07 18:35
주인이 올때마다 보고싶어서 발톱으로 문을 긁은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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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밤빵밤빵[수정] 07-07 19:51 24.07.07 18:35
주인이 올때마다 보고싶어서 발톱으로 문을 긁은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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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24.07.07 18:36
암컷, 여자 나눴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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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4.07.07 18:40
문에 기댄자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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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가오가중2와함께하기를24.07.07 19:02
내가 오는 발걸음에
산책 가잔 목소리에
밖에 계신 아버지 인기척에
어머니 장보고 오시는 소리에
옆집 강아지 목에 걸린 딸랑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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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수정] 07-07 20:58 24.07.07 20:58
다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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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잉24.07.07 21:17
주인 기다린다고 문 긁어서 저렇게 된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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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맞는말24.07.07 21:40
분리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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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시러24.07.07 23:09
16살 눌집 냥이
점점 힘이 빠지는게 보인다.
오늘일까 내일일까
헤어짐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날은 오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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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24.07.07 23:54
세분 모시는 집사인데..요즘 개들보면 다른매력을 엄청 느낍니다. 저같은분들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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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4.07.08 01:34
혼자살면서 지밖에 모르는 개 집에 가둬두고 돌아다니는거.. 학대가 별건가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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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FFFJ[수정] 07-08 01:48 24.07.08 01:47
1인가구는 개 못기르게 해야함..
길에서 마주치는 아주머니들이 특이견종 기르셔서 대화나누다보면 젊은 자식들이 기르다 취업이다 결혼이다 내팽게친거 책임지는 중 ㅜㅜ 제발 혼자서는 기르는거 꿈도 꾸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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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빵뺑24.07.09 01:37
오늘 개에게 끌려다니며 산책하는 여리한 중년여성을 보았는데 반려견을 가질려면 많은 책임들이 충족되었을때 가능하다는 걸 한번 더 느끼게 해주시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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