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환가..

장사하는 사람이 설마 진짜

개념을 유부초밥에 말아먹었다고..?

세상은 정말 무시무시하네여…

안 팔아줘서 응원하자.

쫌 지역이랑 가게랑 어설프게라도 올려주라요. 그래야 안가든 안시켜먹든 할 거 아니오

인천 주안에 있는 우동집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살벌하네요
1절만하고 치우지 카톡까지.. 배달시켜먹은거면 집주소까지 알텐데 무서워서 어떻게삼?

둥지즉x우동이라는 가게랑 비슷해 보이네요

둥지x동

당일확인했을땐 카카오맵 리뷰올라가있었으나(별점 4.후반) 오늘 궁금해서 봤는데 리뷰 막아둔 상태..

전 딴거 말구 무섭다는 말에 꽂혓는데요
요즘 뭐만하면 무섭다하는데
내 집정보 안까도 가게정보 먼저 털수 잇잔아요?
서로 무서워 질수 잇잔아요?

가끔보면
무섭다
남편이 화낫다
아이가 어쨋다
와이프 허락이 어쨋다

그냥 다 둘러 말하는 거같은데
왜그러지 싶어서;;

글남겨요

아니 댓글에 악의는 없는데;;

이런 늬앙스가 학부모들, 아파트주민들,
공동체에 자꾸 만연하게 퍼져나가는 느낌이라
자꾸 거부감이 들어요;;

이러다
내 차에 꽂힌 비상연락 전화번호도 노출하기 무섭고
아들 비상연락망에 나 전번 등록되는 것도 무섭고
거래처 명함 돌리는 것도 무섭고
고딩친구들 내 전번으로 온라인게임에서 ㅎㅍ뜨자 챗할까바 무섭고

어짜자는거지;; 싶어서요;;

아~ 댓글알림 꺼놔서 이제야 봤습니다.

이미 댓글로 무서운게 꼽다고 그러시는데 제가 설명을 해봤자 납득 못하실것 같지만 말씀드리자면

공적인 공간을 털리는것과 내 개인적인 공간을 털리는 것은 무게감이 다르지 않나요? ㅎㅎ..

무서움의 표현이 역병처럼 퍼져나간다는 말은 웃기네요.
실제로 사소한 싸움으로 칼부림나는 사건이 하루에도 몇건이나 뉴스에 나오는데, 그 사건과 이 사건의 느낌이 비슷해서 무서움을 느끼면 공포감을 조장하는건가요?

님이 열거한 내용들을 개인정보에 민감한 사람들은 이미 알려지길 꺼려하고 조심하고 있는 내용들도 있는데 다 예민하게 반응하는것 처럼 보이시나요?
설령 그렇게 느끼셔도 그분들이 두려움을 느끼고 조심하는것에 님이 뭐라할 권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지럽다

지역이랑 상호명 공개해라!

개소리 초기진압에 존대와 논리는 필요가없다

궁금해서 원글 댓 찾아보니

일단 배민주문창 설명란에 일반 유부초밥과는 다른 비벼먹는식이라고 되어있긴한데 어머니는 못보시고 시키신듯

왜 2점 주셨어요? 다른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하는데 왜 고객님만 그러세요 -> 유부초밥이 원래 저런건 아니지않나요? -> 조롱하는 말투로 저희 원래 저렇게 나가는데요 ㅋ
이렇게 말싸움이 시작되고 (이 과정에서 어머니반말)

(어머니의 컴플렉스가 목소리라고함)업주가 목소리를 가지고 비아냥, 패드립 -> 어머니가 업주에게 시x년 욕설

이후 뭐 카톡이니 메세지니 저렇게 왔다고..

업주가 훨씬 잘못된 행동이라고 보임
지금 리뷰도 삭제되어있고
근데 신고하고 어쩌고 하기엔 진흙탕쌈 예상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