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은 양아치들도 개웃기네

쪼로로2024.07.14 18:39
이런 비교글이 출산율 낮추는 1등 공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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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랑말안하는스타일2024.07.14 19:15
근데 다 경험해봐서 팩트라 그다지 감흥이 없네...
중고딩때 8학군 출신인데.. 거기 일진들은 애들이 진짜 착해ㅋㅋ 담배핀다고 일진이 아니라 멋좀 부리면서 담배피면 일진임 ㅋㅋ 은따는 있었어도 진짜 만화나 뉴스에서 나오는것처럼 패면서 돈 뺏는거 한번도 못봄. 오히려 맛난거 사주면서 꼬봉처럼 부리다 말안듣거나 반항하면 강압적으로 하다 학폭으로 징계받는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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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2024.07.14 18:42
현실이 이런데 모르고 싸는것보단 알고 낳거나 안낳는게 났지 눈막고 귀막고 살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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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로로24.07.14 18:39
이런 비교글이 출산율 낮추는 1등 공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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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라이츄에비츄24.07.14 19:40
비교글이 아니라 그 동네 수준이 아닐까요
아이들은 친구들의 경험에 따라 평범의 수준이 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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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업자24.07.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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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24.07.15 00:19
ㄹㅇ 딴짓못하게 자는시간빼고 공부만 시키던가 애 망치던가 이지선다 거는 느낌 애들이 딴길로 안세도록 교육해줄 어른들이 중요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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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백곰[수정] 07-15 14:40 24.07.15 14:40
무작정 비교하면서 자존감 행복감 깎아내는건 안좋은 거지만 현실 미래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출산율만 높으면 다는 아닐겁니다 출산율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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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수정] 07-14 18:42 24.07.14 18:42
현실이 이런데 모르고 싸는것보단 알고 낳거나 안낳는게 났지 눈막고 귀막고 살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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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탑재대행서비스24.07.14 18:54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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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24.07.14 23:52
맞아요.
저거 알게되면 출산율이 달라진다? 당연히 달라져야죠. 아이를 키운다는건 큰 책임이 필요한건데 신중해야한다고 봅니다.
저희 동네는 그렇게 막 학군지도 아니지만 그 언저리는 되거든요. 학교와 학원가가 밀집한 동네라.

근데 어쩌다 옆옆동 비학군지 가면 애들이 시간이 몇시건 막 혼자 돌아다녀요;;; 이시간이면 집에 있거나 학원에 있을 시간인데 보호자도 없이 뭔가 방치된? 느낌으로 돌아다닙니다..;; 그 동네는 갈 때마다 뭔가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져요. 몰랐는데 성범죄자 알림이 뜨는 사람들이 죄다 그동네로 이사왔다는것도 최근에 알고 식겁했습니다..;;
(연식오래된 주공아파트,빌라,원룸건물이 많음)

무조건 학군지를 가야한다!!! 는 아니지만 최소한 이런 비학군지는 피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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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독자24.07.14 19:06
어른이라고 다른가 ㅋㅋㅋ 의사들 만나면 병원얘기 선생님들이 만나면 애들얘기 백수들 모이면 어디 돈나올데없나 헛소리
다 똑같다 그니까 주변사람을 잘 사귀라는거고 저게 나쁜게 아님 저걸보고 모두가 애를 잘 키우면 됨 바쁘다 뭐다 핑계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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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24.07.14 19:14
음.. 저 위에거랑 아래거를 다 하면 학군지비학군지 출신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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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랑말안하는스타일[수정] 07-14 19:18 24.07.14 19:15
근데 다 경험해봐서 팩트라 그다지 감흥이 없네...
중고딩때 8학군 출신인데.. 거기 일진들은 애들이 진짜 착해ㅋㅋ 담배핀다고 일진이 아니라 멋좀 부리면서 담배피면 일진임 ㅋㅋ 은따는 있었어도 진짜 만화나 뉴스에서 나오는것처럼 패면서 돈 뺏는거 한번도 못봄. 오히려 맛난거 사주면서 꼬봉처럼 부리다 말안듣거나 반항하면 강압적으로 하다 학폭으로 징계받는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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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마맘24.07.15 16:47
공감... 서초구에서 일반고나왔는데
가끔 고등학교 1학년때 엇나가는 친구들 있긴한데
절대 주류가 되지는 않음
그리고 2학년때쯤되면 정신차리고 공부어떻게든 하려하거나
대안학교가거나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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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머스크24.07.15 23:45
돈이 있는 일진과 돈이 필요한 일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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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4.07.14 19:41
사립 나왔는데 그냥 친하게 안지내는 은따정도나 있고 대놓고 때리고 괴롭히는 애들은 한명도 없었음. 물건 뺏는거도 없었음. 남자 애들도 공학이라 그런지 얌전한 편. 싸움이 나도 일방적인 폭력은 없었음.
가장 큰 일탈이 음주 흡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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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무i다전선고24.07.14 19:59
면학 분위기가 이렇게 중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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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4.07.14 20:35
공단지역이라 비학군지였는데 저기 적힌 것들이 다 해당하긴 했음

다만 가정교육에 따라서 잘 성장한 애들도 충분히 많음

영향을 미치는거지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 생각함

험한 것도 어릴때 경험을 해봐서그런지 군대나 사회에 나가서는 거친 것엔 나름 내성이 생겨있어서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했음

다만 모순적이라 부끄럽지만 부모가 되어보니 옆에 엇나갈 수 있는 주위 환경이 아니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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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굿24.07.14 23:40
그래서 확률 이라고 하죠
민사고에서도 학폭은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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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민썸씽24.07.14 21:10
맹모가 세번 바뀐 이유가 있음

초등교사가 말하는것보면 저렇게 비슷하게 말함

저 동네는.친구끼리 싸우면 다음날 변호사가 학교에 방문함

나 사는 동네 학군지도 성폭력등 큰 사건은 없음 근데.밖에사는.몰카 초등 임신 ,선생부터 학생금전사기 도박 성폭력 등 어메이징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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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뿌24.07.14 23:50
비학군지에서 자랐으나, 학군지 아이들처럼 반항했군. 사실뭐 티도 안나게 해서 사춘기 대학생때 온줄 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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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거한24.07.15 04:43
중절 x 낙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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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4.07.15 06:14
근데 원문이 좀 이상하네. 담배피면 양아치인가?
양아치는 남 괴롭히는 놈들이 양아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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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여24.07.15 06:44
맹모삼천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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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수정] 07-15 15:45 24.07.15 15:44
빌라촌 공감
애뿐만아니라 어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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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공24.07.15 17:37
분위기라는게 중요함.. 예외는 존재할수있지만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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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얼룩까마귀24.07.15 18:24
나 딸피인데 내 학창시절에도 동년배중에 공부 잘하는데 담배피는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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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4.07.16 10:20
분당/일산서 자란 와이프하고 부산에서 자란 저하고 학창시절 에피소드 이야기하면 딱 저럽니다. 진짜 우리 애는 동네 잘산택해서 키우고 싶네요. 돌아보면 저는 진짜 위태롭게 자라왔던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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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프라페24.07.16 12:11
반포에 있는 고등학교 나왔는데 야자 필수인데도 가끔 교묘하게 꾀써서 빠져나가는 망나니? 들 있는데 인간취급 안합니다ㅋㅋ 인생 막사나봐~ 이런 느낌? 그리고 화장하거나 남친 있는 애들도 공부 포기한 애들이라고 생각해서 대부분 취급도 안해요
더 대박인건 고3 수능끝나고 대학 합격 발표나면 그 전에 친했던 무리가 아니라 같은 학교 붙은 애들끼리 몰려다녀요
졸업과 동시에 학교별 그리고 인서울, 지방대 다 나뉘어서 연락 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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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프라페24.07.16 12:15
아! 그리고 고등학교 일화 하나 있는데 고3때 담임이 학생들한테 화낸 때가 있었는데(이유는 기억안남) 화나서 한 막말이
"너네 졸업하고 찾아오는 이유 내가 모를 줄 알아? 좋은 대학가서 잘산다고 자랑질 하려고 오는거 다 알아!!" 하며 소리질렀던 기억이...ㅋㅋㅋ
당시엔 되게 충격이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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