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수법이 절대 오래 갈 수 없고 요즘 알바는 하다가 관두는 것에도 거리낌 없어서 결국 회사만 손해일 텐데 왜저런 방법을 쓰는 걸까? 지능이 딸리나?

상하차라고 하면 아무도 지원 안하고
저 가격에 왔다가 운좋으면 가스라이팅 해서 일시킬 확률이라도 생겨서 그런걸라나 싶네요..

지원자 중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애 일시키고 원래 임금 중 일부를 자신이 챙기려고 올리지 않았을까요?

그니까 한 번만 가능한 일이잖아요. 저런 식으론 지속할 수가 없을 텐데 하루에 한 번씩 새 직원 교체한다는 마음으로 운영하는 걸까요?

몰랐어도 가서 상하차면 안하면됩니다
사기거든요 불이익 못줘요

대기업이 저짓꺼리 하니까 국민들이 갈수록 살기 각박해짐. 부려먹되 니네 회사가 버는 만큼 좀 주라고. 비자금만 쌓아놓지 말고.

대기업애기들은 돈깎고 하청이문제지뭐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고 시급도 드럽게 짜게주네

명절선물세트 가벼운짐은 맞을꺼예요 하나에 1키로에서 무거워야5키로 남짓한 품목이예요 제가명절마다 배송기사로 많이 했거든요 택배 상하차랑은 틀려요 백화점 vip고객 한테 가는선물세트라 대부분이 멸치 박스 굴비박스 곶감 박스 한우세트고 종종 배 사과박스가 무겁긴 한데 그것도 5키로 조금 넘을 꺼예요 10년넘게 해서 품목까지 정확히 알거든요 롤테이너에 상품종류대로 있는거 끌고 와서 배송 기사 코스별로 품목을 맞춰싣은다음 배송기사 출근하면 배송기사랑 품목 맞춰가며 하나씩 냉동탑차 배송용차 기사한테 싣어주면 되는데 간단해요 배송기사도 명절에만 일하는 기사고 배송도우미도 따로 구하고 품목도 몇가지 없고 갯수도 한차에 40개 정도 수준이라 ㅎㅎ 연약한 여자도 무리 없이 할수 있는일 맞아요

“간단히”라니.. 내가 다 열받네. 잠시도 못쉬고 일해야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