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 해봤을때 가장 진상은 돈이나 카드 던지는 사람이랑
매장 밖 테이블에거 술판만들고 바닥에 과자 술 다 쏟고 화장실 없다니까 바닥에 싸고 담배 피면서 가래침 꽁초 뱉어놓고 안치우고 그냥 간새1끼들
대부분은 테이블에서 간단하게 먹으면 치우고 가심
근데 술판벌이면 90프로는 안치우고감

그리고 담배충들중에서 담배사고 바로 문열고 나가자마자 문앞에서 담배포장비닐 바닥에 버리고 담배 불붙여서 한모금빨고 가래침 처뱉고 가는놈들도 제법많음

별에별 진상들 많이 만났지만 대부분 드물게 나타나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는 안받았는데
술판이랑 담배비닐은 너무 자주오는 진상이라 짜증났음
특히 비오는날 우산통 앞에두면 거기다 담배비닐이나 쓰레기 버림.. 사람이 아닌것처럼 느껴짐

당기시오에서 흠칫했다.
나도 진상이였나..!

비닐봉지 그냥 달라고하는거랑 반말이 제일 싫었음
비닐하나 안줬다고 이 동네서 장사하기 싫냐는데
개뿔 내가 더 오래 살았구만ㅋㅋㅋㅋ 오래산 나도 비닐 돈주고산다
글고 연세 많으신분이면 몰라 꼴랑 뭐 열살정도 차이나면서 무슨 ㅋㅋㅋㅋ 누가보면 동네 깡패인줄
지도 장사하는 입장이면서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