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부모 손절한 야붕이.jpg

이넘은또뭐야2024.12.12 08:41
그래도 저런 부모한테 돌아가서 같이 사는거보다는 잘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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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2024.12.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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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볼래휫바람으로2024.12.12 08:34
그려 잘했다 부모가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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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볼래휫바람으로24.12.12 08:34
그려 잘했다 부모가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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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4.12.12 08:34
손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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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지는않아24.12.12 08:35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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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뭐 사정이야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부모한테 년놈년놈 거리고 또 그게 뭘 잘한짓이라고 커뮤에 올리면서 쪼개는거보니 너도 뭐 잘 살긴 틀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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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4.12.12 08:41
그래도 저런 부모한테 돌아가서 같이 사는거보다는 잘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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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24.12.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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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수정] 12-12 10:29 24.12.12 10:29
돌아가면 잘 살거 같아요? 이제 돈 내놓으라 하겠죠 키워준 값 갚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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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24.12.12 11:37
아무리 그래도 부모한테 년놈년놈 그러는 건 아니다까지만 했으면 이렇게까지 싫어요는 안받았을텐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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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4.12.12 14:33
요즘은 중립박아야지 옛날 생각하면 돌맞아요. 요즘 하도 부모같지 않은 부모가 많아져서 우리쩍 부모님들과 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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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개소리[수정] 12-17 12:25 24.12.17 12:09
당신은 행복한 가정에서 이쁨받으며 사셨나봐요.
아니라고 해도 최소한 보호의 울타리가 굳건하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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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받아야하는 미성년자 시절을
되려 위협받으며 살아보셨나요?
저는 부모님 이혼하고 저 혼자 독립하고
40대가 되어서야 겨우 심리적 안정을 찾았습니다.
사실 기본적인 안정만 찾았지 우울증, 대인기피, 장기적으로 쳐맞았을때 생기는 노예근성 등이 아직도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
누군가 자기 부모을 년놈 거린다. 그럼 그냥 울분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주세요.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훌륭하시겠지만 "년 놈" 보다 더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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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듣기 싫은 소리가 뭔지아세요?
그건 바로 "그래도 부모인데.."입니다.
.
세상엔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걸 그냥 알아주세요.

아마 사람으로서 기본권이 보장됬던 님은 이해 못하실수도 있을것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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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12-27 19:22
와 이게 싫어요 60 ㅋㅋㅋ 이게 요즘 시대구만

저 가정에서 학생때 맞았다 그 한마디로 폭력 가정이라 단정짓고 옹호하고, 중립기어 박으면서 사람됨됨이 말하는 사람한테 미녀사냥?

내로남불이 따로 없구나

외국에도 쥐콩만한 꼬마가 평범한 훈육에 대해 가정폭력 당한다고 경찰에 신고 했던데 마치 게시글속 쓴이의 가정사를 다 알고 있다는냥 모르는 한사람을 후들겨 팰수가 있는지 의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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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에24.12.12 08:55
지원없이고대면 지원만했으면 졸라성공햇을꺼같은디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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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24.12.12 08:56
문제집도 안 사주고 두들겨 패고 윽박질렀으면
키운게 아니라 그냥 짐승 사육한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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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럭키24.12.12 09:27
신발 개 역겹네 문자로 존나 불쌍하고 제대로 된 부모 코스프레하고 자빠진게.. 가정폭력+외도로 내 유년시절 박살내놓은 우리 아빠가 카톡으로 나한테 예쁜우리딸 ㅇㅈㄹ 할때마다 개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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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4.12.12 10:24
자조로밖에 안보인다.
저렇게 글을 써서 본인 부모욕
본인이 앞장써서 소리친다고 무슨 위로와 인정으로
자기 심신을 다스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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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돈만없지가오도없냐24.12.12 10:57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까지 자력으로 벌어 졸업한 거면 인정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글쎄... 부모가 명백하게 학대 방임이나나 가정폭력을 휘둘렀다는 근거는 없으니 글쓴이 잘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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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24.12.12 11:38
그렇죠. 하지만 이 글의 취지는 글쓴이가 잘했다기 보다는 부모가 잘못했다에 초점이 맞춰져 있죠. 글쓴이가 잘한 건 없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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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24.12.12 11:02
가족에 대한 복수를 모티브로 삼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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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24.12.12 11:1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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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곰돌[수정] 12-12 12:14 24.12.12 12:14
아이를 낳아보니 아이한테 대가를 바라며 생색내는 부모도 이해안거도 방임 방치 학대하는 부모는 더더욱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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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FFFFJ24.12.12 12:54
걍 부모나 자식이나 똑같음ㅋ
자식애기가 적은 글 꼬라지보니까 고려대는 뻥인거같고 쳐맞은것도 꼴통이라 쳐맞은거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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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24.12.12 13:39
문자만 보면 세상 다정한데...
글쓴이 글보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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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를보면짖는개24.12.12 13:53
대학가고 손절할 정도면 진짜 얼마나 자식을 대체 어떻게 대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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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찾아산기슭곰발[수정] 12-12 13:58 24.12.12 13:58
번호바꿔라 통신사도 바꾸고
기회있으면 이민가면 더 좋고
그래야 끊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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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조정장애24.12.12 14:30
글쎄.. 물론 체벌은 안되지만.. 부모도 사람인데 화를 못참고 손찌검 좀 했을 수도 있고 그걸 가지고 처때린다 난리 치는 또라이들도 많고 그래서..
물론 고대 붙을 정도면 똑똑한 친구일듯 하기는 한데... 딱히 인증을 안했으니 진짜가 아닐수도 있고..

이런 커뮤니티 글들은 한쪽말만 들어선 안된다는거 개드립님들 많이 배워봐서 알텐데..

신입분들인가? 왜케 편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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