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누나는 밤만되면 집을 나갔다

깊은산속옹달송송이2025.06.04 18:13
그렇게 지켜주신 나라인데 ㅠㅠ 앞으로도 잘 사는 대한민국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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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2025.06.04 18:15
눈물이 핑 도네요.. 나보고 목숨 바쳐서 저렇게 하라면 난 못할 것 같다ㅜ 존경합니다 순국열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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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엄마2025.06.04 20:16
내 나이 18살에는 나와 동갑내기라 대단해보였고
내 딸이 18살인 지금은 내 딸 같아서 생각만으로 가슴이 미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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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옹달송송이06-04 18:13
그렇게 지켜주신 나라인데 ㅠㅠ 앞으로도 잘 사는 대한민국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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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06-04 18:15
눈물이 핑 도네요.. 나보고 목숨 바쳐서 저렇게 하라면 난 못할 것 같다ㅜ 존경합니다 순국열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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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6-04 20:11
감사합니다. 조상님들이 저항했기에 가능했던 독립이였다고 봅니다.
저는 저렇게 못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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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엄마06-04 20:16
내 나이 18살에는 나와 동갑내기라 대단해보였고
내 딸이 18살인 지금은 내 딸 같아서 생각만으로 가슴이 미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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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400합창단06-05 04:16
엘에이 한 쇼핑몰에서 쇼핑하다 배가 고파 브라질리안 바베큐를 먹으며 개드립을 하던 저는… 덕분에 고국을 생각하며 눈물이 핑 돕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흘린 눈물과 피가 헛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길 응원하며, 제가 고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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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6-05 16:33
이런글 볼 때마다
내가 지금이 저 상황이라면, 또는 내가 저 당시에 살았다면.
과연 대한독립을 외칠 수 있을까?
고문을 견디고 사실대로 말 안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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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06-05 17:04
지금도 우리나라에 위기가 닥친다면
수많은 숨어있는 애국지사들이 있을거라 믿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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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떼06-05 22:58
친일파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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