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태까지 날 미행 항고야? 시절이 그립읍니다

물논!

요태카지 그래왔고 아페로도 계솤!

햄보칼수가엄서~

췡주 놜쒸는 어뛔요? 악과씨 뭇쓴 완죠은윌이쒀욜? 우리짐퀘리는 항쿡 솨람인것같았삽습니다?

이 대사들이 다 20년 넘었답니다.

페이퍼 타오리 여기잉네~

왜 나 꽈찌쭈는 햄보칼수가 업서!

뭐요?

???: 페이펄 타올이 요기잉네

"아무튼 한국팬들에게는 실례가 되겠습니다. 한국말로 무조건 말하라니..."

"홍초! 밍초! 김치! 짜짱면!!!"

'영화 켄터키 프라이드 무비' 중에서

미드 제목이 뭐에요?

”미국에서 먹은 잡채가 본고장에서의 잡채보다 맛있었던건에대하여“

서바이버스를 보았어욥
1회에 여주 대사 중에 엄마였나 어머니였나가 나오길래 한국인 캐릭터(이름: 미아)인가부다 했는데 연기를 너무 잘 해서 검색해보니 진짜 한국인이었음
검색을 좀 더 하다보니 글쎄 손숙 대배우님 손주라는 거임, 유퀴즈에 나오셨을 때 손주얘기 잠깐 나왔는데 호주에서 연기 잘하고 있다 그러셨는데 알고보니 그 손주가 이분이더군
제가 태어나서 막내삼촌 손 잡고 처음 본 뮤지컬이 92년도에 예술의 전당에서 '아가씨와 건달들' 완전완전 오리지널이었음
주인공이 손숙, 윤석화, 박인환, 윤문식 배우님들이셨고 그때 나는 국민학교 5학년.
근데 미아의 성이 챙... 챙미아? 짜증이 솟구쳤음
하지만 드라마는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