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변호사채널같은거 몇개씩 챙겨보는데 생활법률이나 재밌게 풀어서 설명하는거있어서
참고하기좋더라구요.

경찰을 무서워말라고 한거지,
경찰을 무시하란 말은 아닌데...
저 영상보고 공권력을 똥으로보는 사람이 많지 않았으면 좋겠댜.

사람들이 그렇게 멍청하지 않습니다 ㅎㅎ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멍청할 겁니까?

진짜 생각보다 그렇게 멍청한 사람들이 많습니다.ㅠㅠㅠㅠㅠ

사람들 많이 멍청합니다...

변호사 바이럴인가

바이럴 아니고 진짜입니다. 나중에는 되돌릴 수도 없는데 혼자 사고 치고 후회하지 마세요.

살면서 아끼지 말아야할 돈이 변호사 비용이라고...
쎄하다 싶으면 변호사 선임을 고려하셔야...

변호사 바이럴 많습니다.

집유 나올꺼 뻔히 알면서 변호사가 겁주고 집유받아주겠다고 영업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했거나 의심되니까 경찰이 오라그러지...
쫄릴게 없으면 상관읎지 않나

잘못 없어도 경찰이 유도신문해서 은근슬쩍 혐의 인정하는듯한 대답 만든다음 송치해서 기소하고 재판까지 가는 경우 많습니다
난 잘못 없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조사 대충받으면 진짜 ㅈ될 수도 있음

엄청 많습니다.

합의금 장사꾼한테 걸려서 옴팡 고생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고소 남발해서 동일하게 고소당한 사람들 진짜 많았는데 초기대응에 따라서 결과가 엄청 갈렸습니다.

다들 몰랐다 억울하다 이 스탠스인데 경찰의 유도심문에(몰랐지만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라던지 몰랐지만 이래이래 하니 잘못된것 같죠?라는듯한 뭔가 작게라도 인정시키려고함) 멋모르고 네네 하던가 그냥 아니 진짜 몰랐는데 알았다면 안했겠죠..라면서 조금이라도 경찰말에 넘어간 사람들은 혐의가 인정이 되어서 고액으로 합의를 하던지 벌금이라도 소액 나오더라구요.

근데 처음부터 고소장 내용 보고 뭐가 문제였는지 파악하고 상담 간단하게라도 받고 조사 간 사람들은 대부분 무혐의였습니다.

경찰서에서 전화오면 무조건 이 영상처럼 다시 전화드린다고 하고 대응방안 생각해보시고 일정 잡는게 맞습니다.
피고소인이라고 다 죄인이 아니고 무고한지 알면서도 협박용으로 고소하는 ㅆㄹㄱ들도 많으니 초기대응이 정말 중요합니다.

경찰은 고소장이 들어왔고 그것만 본 상태이니 피고소인을 편견을 가지고 볼 수 있어요. 그러면 안되지만 경찰도 사람인지라 고소가 들어왔고 내용을 보니 피고소인이 법을 어긴것도 맞는것 같으니 빨리 처리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을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워낙 우리나라 경찰들이 업무가 많으니..

암튼 이 영상의 내용은 완전 공감합니다.
초기대응에 따라 죄가 안될것도 죄가 될 수 있어요.

우리나라경찰도 똑같이 월급쟁이들인데, 자기 밥줄 걸고 자기한테 피해오는 행동을 할까? 요즘 시민들 얼마나 정보가많은데.
그리고 변호사들도 뭐라고 될 것처럼 해서 수임료받고 안되면 어쩔수 없고식으로 하는 사람 지천임.
밥줄걸고 징계를 각오하고 수사권 남용하는 경찰이 많을까 아니면 수임료 받을라고 되도않는거 된다고 하는 변호사가 많을까

저런 합의금 장사꾼들 사건같은거 잘못 처리한다고 경찰분들께 피해가 안갑니다. 경찰분들 잘못이 아니니까요.
경찰이 나쁜사람들이라 무죄인걸 유죄로 강압적으로 인정시킨다는게 아니라 경찰분들의 전문분야가 아닌 잘 모르는 분야기때문에 고소장만 보고 피고소인이 죄가 있다는 전제로 조사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억울한 경우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실제 소송까지 가면 100% 무죄가 되는 사건도 경찰분이 어떻게 조사하고 기소하냐 마냐에 따라 무죄인데도 벌금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본 사례가 많아서 많다는 얘기를 쓴겁니다.

법을 어긴지도 모르고 살던 사람이 갑자기 고소되었으니 조사받으러 오라는 전화를 받고 바로 조사받으러 가면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애초에 상대측에서 부르는 합의금이 200 300정도의 소액이라 합의금보다 큰 변호사 선임할생각은 못하고 조사받으러 갑니다.
가서 경찰분이 합의하는게 좋을 것 같다. 검찰로 송치되면 벌금이 나올 수 있다. 그럼 기록에 남는데 괜찮냐. 얘기하면 결국 무죄로 끝날수있는 사건도 고소인과 합의해서 합의금을 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걸 노리고 소액 합의금 장사꾼들이 득실대는거구요.

당장 변호사 선임하라는게 아니라 큰 돈 들일필요도 없이 네이버 엑스퍼트 같은데서 2-3만원이면 간단한 상담 가능하고 간단한 상담만 받고 가도 경찰분께 자료를 보여드리면서 나는 죄가 없다. 어느어느 판결문을 보면 아시다시피 내 사건과 완전 동일한 케이스인데 불송치 각하되었다. 라고 수사관님께 말하면 대부분 수사관님은 양쪽 얘길 다 들어보셨으니 옳게 판단하실 수 있고 억울한 피고소인들 대부분은 무혐의 나옵니다.

무죄인 사건을 유죄로 송치한다고 해서 경찰이 잘못하는게 아닙니다. 경찰에게 제공되는 자료가 쟤 이런이런 행위를 했음 이런이런 법에 따라 쟤 유죄임. 기소해주셈.
이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를 시작했는데 피고소인이 아무 자료도 없이 와서 조사를 받는것과 아님 나 무죄임 그동안 판례를 보면 이런이런 법에 따라 무죄판결나옴 이라는 자료를 주느냐 안주느냐에 수사관의 판단은 완전 달라질수밖에 없어요.

이걸 몰라서 법적인 지식 전혀 없이 그냥 조사 받으러 가서 얼레벌레 혐의 인정 다 하고 뒤늦게 후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워서 댓글을 길게 씁니다.
눈탱이치는 변호사들이 많아 변호사에게 신뢰가 없을 수 있으나 혹시라도 경찰 조사 받으러 갈 일 있다면 그래도 한번이라도 상담을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시는 말씀은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은 없다하지만,
범죄에 연류 및 연관이 되어있지 않다면
저렇게 피하거나 미루지말고 당당하게 나아가면 어떨까하는 마음입니다

최근에 동탄에서 무슨 일이 있었죠?

"떳떳하면 가만히 있으세요"

그리고 그 남성분은 어땠죠?

당당하게 무죄를 주장했지만 결국 온갖 고통 다 받고 무죄를 받긴 받으셨죠. 주어는 없는데, 죄가 없어도 죄를 만들 수 있으니 딱히 믿지 마세요.

법적 문제 대응은 내가 안챙기면 아무도 안챙겨줍니다.

세상은 내 억울함에 아무도 관심 안가지니까요.

세상은 내억울함에 관심이없다는말이 참슬프다..

경찰 말고 검찰말도 들을 필요 없어보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조사 받을 짓을 안 하면 됨. 끗.

안 그래요...
똥인걸 알고도 밟는 사람은 없겠죠..

정상적으로 살면 전혀 문제 안 됨. 대부분 지가 싼 똥에 묻어서 죽는거임.

아 제 말뜻은... 저는 정상적으로 살고 있는데 갑자기 미친놈이 달려드는 경우를 말합니다

경찰들 성과에 따른 점수제? 같은게 있다 하네요.
법적 아무런 문제 없는 것도 법적 문제가 되게끔
하려고 하는 경찰이 많죠
물론 정의로운 경찰들도 많지만요.

수사부서 성과 점수제따위 없습니다. 모르면 좀 찾아보던지 무식한 소리하지마세요

뭐하시는분임? 뇌피셜 장난아니네

법적 문제 없는데 법적 문제 있다고 해
변호사까지 불러본 사람 이네요.

전에 다른 분은 내용 정확히 얘기 하고
관련 뉴스 자료까지 보여주니까
오해 했다고 미안 하다고 하신 분도 몇 분 있었네요.

요새 변호사도 많이 힘든가보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