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커피숍도 빨리 닫음
저녁에 할 게 없음 진짜

회사 출퇴근시간이 한국보다 다양함 (9-5는 절반정도. 나만해도 7-3, 우리팀 모두 8-4임, 나잇쉬프트 아닌데도 가장 일찍 시작하는 사람은 4am-12시 일하는 사람도 본적있음 )
멀리 출퇴근 하는사람도 상당함 (2시간 편도 출퇴근 흔히 봄. 8시에 회사 도착하려면 6시출발)
심지어 초등학교도 일찍시작( 7:45등교시작.8:05에 수업시작) 추가금 내면 아침돌봄서비스 6시부터 시작
어린이집도 추가금 내면 6:30분부터 시작하는곳 엄청많음

피아노 개인레슨 받는데 아침 일찍도 가능하다고 함. 얼마나 일찍 되냐고 물었더니 오전 5시반도 가능하다고 했음. 심지어 레슨 학생중엔 5시반에 레슨받고 기차타고 출근 2시간하는 사람도 있다했음

그래서 스타벅스도 일찍 시작하고 밤10시면 닫음. 9:50분에 온라인 주문 넣으려다 실패함. 매장 정리중이라고

그게 아침 5:30에 일어나게되면 저녁에 10시만 되도 헨드폰 얼굴에 떨구면서 보다가 잠들게됨. 더 놀고싶어도 놀수가 없음요.
심지어 주말에도 이미 금욜에 일찍 일어났기때문에 금욜 저녁에도 일찍 잠들고 그래서 토욜 아침에도 일찍깨서 토욜 저녁에도 일찍 잠들고 그게 계속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