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레전드 사건

표절2025.08.24 19:19
딴건 몰라도 교장,교감,교육청은 일단 선생님 편을 들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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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직2025.08.24 19:35
선생 과실도 아니고 치료비는 학교 보험으로 해결해야지 선생이 왜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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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25.08.24 19:21
아찔하네.. 2년차 해봐야 20대 중후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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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08-24 19:19
딴건 몰라도 교장,교감,교육청은 일단 선생님 편을 들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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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만우절08-25 02:47
편 드는 순간 같이 민원접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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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08-25 10:38
저거 뒷내용 있는데 알보고니 학부모가 1000만원 합의금을 요구한적도 없었고 교장이 그냥 학부모가 민원 넣을까 무서워서 1000만원 합의금을 학부모에게 제시하고 선생에게 내놓으라고 한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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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8-24 19:21
아찔하네.. 2년차 해봐야 20대 중후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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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08-24 19:25
팩트체크..
7시 30분이면 새벽은 아니고 주변 사물 다 보일 시간
일반적으로 선생님들 출근시간 이전 시간

단, 학교 안에서의 사건이므로 학교에서 일정부분 책임을 지긴 해야함

궁굼증...
고등학교도 아니고 초등학교가 저 시간에 문이 열려있다고??? 당직은 어디있던걸까..?

애를 아무도 없는 시간에 등교 시킨 부모는 무슨 사정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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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08-25 03:52
학교가 출입가능하게 개방 돼 있었다는 게 문제라면 아무 건물이나 열려 있는 곳에서 애가 놀다가 다치면 그 건물주한테 책임도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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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08-25 15:29
예시로 말씀하신 것은 전제 자체가 잘못 된 거 아시죠?

학교 건물 :
아이가 소속된 곳이며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출입해야 하는 곳

아무 건물 :
아이가 소속되지 않은 곳이며 출입의 의무가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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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망뚱씨08-25 23:41
아이가 그 학교에 다니는 (계약)상태이므로
학교측에서 보호 및 주의관리의무가 있습니다.
제 3의 불특정 건물과는 상황이 다르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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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독자08-25 23:30
저 초딩때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일찍 가면 교무실 가서 열쇠 받아다가 문열고 들어가있을수 있었어요 저 사건 이후 애들한테 못열게 바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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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09-17 09:41
그래서 등교금지 시켰잖아? 신발 책임거리다가
구더기한마리때문에 장독엎었잖아 신발 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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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08-24 19:28
상급자가 상급자답게 굴어야 상급자지 천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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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그럴거니08-24 19:30
아침 7시반에 애혼자 학교에 두는건 뭐 다양한 사정이 있으니까 일단 그렇다치는데, 교장 교감 교육청 셋중에 하나만이라도 정상이었으면 취준생 한명은 안만들수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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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직08-24 19:35
선생 과실도 아니고 치료비는 학교 보험으로 해결해야지 선생이 왜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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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와짱구09-24 22:56
잘몰라서 그런데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학생들 상해관련 보험을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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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꾸니08-24 20:08
반대로 가정에서 다치면 선생이 민사 걸어도 되나
저게 무슨일인지.. 학생이 혼자 학교와서 놀다 다쳤는데 이걸 담임탓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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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씨08-25 20:10
선생과 아이는 친자관계도 아니고 소의 이익이 없으므로 당연히 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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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수정] 08-24 20:51 08-24 20:50
+24년 실화
군대에서 병사가 휴가때 술먹고 계단에서 넘어져 다친채로 복귀
아버지가 온갖욕설로 책임져라(돈너네가 내라) 시전
(휴가나가서 다친 상황 알고있지만 군인이니)
결론. 군에서 민간병원 치료비 100% 다 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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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09-17 09:41
지랄같은놈들이 한둘이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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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08-24 20:51
지금 선생님들이 제일억울한 세대임

어렸을때는 폭력교사들한테 맞고

커서 선생님되서는 극성 학부모들한테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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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08-24 21:19
학년부장까지는 선생편 드는데 교장교감 모르쇠는 존나 짜증나네... 존나 애들 패던 선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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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리나08-24 22:06
그래서 그렇구나 학교 8시반 이전에 등교 못함여 문잠겨있어서.. 아니면 돌봄교실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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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08-25 00:37
지금 교장들 분명 폭력교사시절 교사들 이었을건데
역시나 비겁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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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용08-25 00:47
학교에서 일어나면 학교장이 책임져야지 월급은 다 받아가고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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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무i다전선고08-25 00:56
병ㅅ같은 항의들은 학교에서 전부 묵살 하고
청이고 부고 올라가도 똑같이 개무시 하고 그건 우리든 학교든 해결 해 줄 일이 아닙니다 하고 쫓아내야지.
민사 걸려면 걸으라 하고 몇 년 질질 끌면서 뭐 이겨 보겠다고 아득바득 해보라지. 애는 점점 커가는데 그거 이겨서 뭐 할 거임?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음.
지가 싫으면 전학을 가겠지.
차피 가봐야 그 학교라고 다르진 않고.
자꾸 개소리 하니까 어느 학교도 안 받아준다?
지가 못 참겠으면 외국 보내야지.
갈 수 있을 여건이 돼야 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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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08-25 10:56
선생님들이 애들을 열심히 가르쳐야 할 이유를 없애버리네요..
결국 피해는 다시 다수의 학부모들과 초등생들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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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존나조옹쿤08-26 02:24
나의 아이를 강하게 키워도 모자를판애
애지중지 금지옥엽으로 키우면
안되죠.... 아이가 여러가지 마음을
겪어보면서 자라게 놔두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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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08-27 14:33
이런 일 때문에 애들이 1학년이 되면 엄마가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군요.
애는 8:40에 등교해야하는데 부모는 9시 전에 회사에 가 있어야 하고 결국 엄마가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죠.
전 변태들이 학교 안에 숨어있다가 교실이나 운동장에 혼자 있는 아이를 노린 일 때문이라고만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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