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동우가 눈 기증을 받지 않은 이유

추억팔이2025.09.01 17:41
멋지다…저 분은 눈마저 주고 어떤 삶을 살려고 하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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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you2025.09.01 18:09
제가 살면서 마주한 선택 중 가장 원대하고 감히 평가조차 내릴 수 없는 세 선택이네요.

아내의 선택, 기증의사를 밝힌 분의 선택, 이동우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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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슴2025.09.01 18:03
주려 했던 분도 거절한 분도
너무 멋지네요.
저렇게 멋진 사람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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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수정] 09-01 17:44 09-01 17:41
멋지다…저 분은 눈마저 주고 어떤 삶을 살려고 하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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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09-02 05:25
이런생각 하면안되지만..
남은눈 마저 주고 포기하려하셨던건 아닐지ㅜㅜㅜ
친구가 되어서 너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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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슴09-01 18:03
주려 했던 분도 거절한 분도
너무 멋지네요.
저렇게 멋진 사람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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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you09-01 18:09
제가 살면서 마주한 선택 중 가장 원대하고 감히 평가조차 내릴 수 없는 세 선택이네요.

아내의 선택, 기증의사를 밝힌 분의 선택, 이동우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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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09-01 20:26
왜 이런 선택들이 가능한 것인지... 퇴근길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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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위험해요09-01 22:13
너무 멋지게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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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래09-01 23:34
마음은 고맙지만 실제로 기증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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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Things09-02 03:44
그릇차이 지리네,
나도 나 잘난맛에 사는 인간인데, 내 그릇으로는 상상조차 할수없는 결단이네.
세상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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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09-02 13:40
진짜 아홉개를 잃어보니 하나남은 것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 그 하나가 소중하실 사람에게 기부를 하겠다는 마음은 어디서 대체 비롯되는 건가...
그 마음의 깊이를 헤아릴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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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09-02 14:54
AI기술로 인공안구가 얼른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분도 AI도움으로 얼른 일어설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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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09-02 15:07
나도 저런 마음가짐으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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