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가 다쳤는데 아파트에 배상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구나;; 구조물이 잘못됏나?

생각보다 많음.. 우리 아파트도 신축이라 옆 아파트에서 애들이 많이 놀러 오는데 올라가지 말라고 경고문 까지 박아놓은 구조물에 올라가다가 떨어져서 치료비 요구하는 애들 몇이나 있었음.. 진짜 줘패고싶음..

줘패고 치료비 더 쥐어줘라

애들은 들어가서 놀다 다칠수 있음
저따위 판결을 한 판사가 제정신이 아닌거지

자식이 위험하게 놀다 다친건 부모가 내야지
시설이 위험해서 다친건 시설관리 책임이 있는데
사람이 위험해서 다친건 사람관리 책임이 없네
이상한 요구를 자꾸 들어주니까
이상한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양성되자나

나사가 느슨해서 사고가 났다면 그것도 부모 책임인가 모래에 돌이 많은데 아이가 뛰어내려서 다치더라도 그것이 부모 책임인가... 하는 문제이죠.. 부모가 아이들 놀이터 입장해서 나사 같은거 확인하고모래 다 확인하고 할순 없죠..시설을 유지 관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곳이 운영자이고 책임자

그니까 님네가 돈내고 운영하는 곳에서 노시라니까요??

일상생활속 우리가 아는 기본적인 상식선에서
굳이 안적어도 될듯한 안내문들이 많은데
법적공방을 생각해서는 붙여두는게 관리주최입장에선 훨씬 유리하겠죠
이 말은 몰상식한 사람도 많다는 얘기가 되는거니...

비슷한게 그 뭐 전자제품이나 뭐나 그런거 보면 뭔 이런 경고가있나 싶은게 다 저런이유때문 ㅋㅋㅋ 정수기 같은거도 보면 위에 뭐 올려놓지마라고 경고문 꼭 붙어있음 ㅋ

처음엔 야박하다고 생각했는데 병원비 요구ㄷㄷㄷ
아니 근데 놀이터에서 놀다 다치면 병원비가 나오는것부터 신기하네, 보험인듯 하지만 우리땐 걍 떨어지고 깨지며 노는 곳인데

참나 양쪽 다 ....

진짜 막을수있음 막고 싶음..
주복 사는데 1,2층 상가, 3층이 아파트 정원임.
1층 가운데가 넓게 분수대 광장, 놀이터 있는데 주변 단지 애들한테 자전거, 킥보드,공놀이 맛집으로 소문나서 픽시,킥보드 묘기 부리고있고 공놀이하고 ...
새벽까지 어른들 술마시면서 애들 놀이터 방치하니 소리지르고 뛰고 경찰출동하고 난리
금,토일 지나고나면 쓰레기천국..각 동 출입구 주변 담배꽁초까지..다니면서 공맞고 자전거랑 부딪히고..
아파트내에서 1층으로 다닐때 자전거 조심하라고 당부까지함
맨날 늦게까지 축구하길래 물어보니 자기네 단지는 1층에서 공놀이 못하게 한다고 우리단지와서 하는거였음ㅋ
주복이라 1층 지분이 출입구쪽 일부라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다닐때마다 화가남..
건설사 진짜 미워🥲

차도 무료주차장에다가 세우면 차가 도난당하거나 손상되어도 책임 없는데
이용할 때는 무료로 이용하고 다치면 아파트에 손배 청구한다니 뭐 이런 어이없는..
여기가 무슨 놀이동산이야?? 돈을 내고 들어온거도 아니구

빨리 판사부터 ai로 대체